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댓글로,강남대형교회 설교전에 목사님 우셨다고..

땡땡 조회수 : 1,506
작성일 : 2009-05-26 18:08:20
제가...교회에 겁없게 이멜보냈다고 글쓴사람인데요..

댓글로,,
강남대형교회 다니신다며,,
그래도..
목사님이 애도하셨다 쓰셨는데,,,
그교회,,,어디인지 알수있을까요?

아님,,제 이멜로라도 알려주실수 있나요?
eunheecall@naver.com
입니다
교회 옮기고 싶어서 알아보는 중이거든요..
IP : 211.215.xxx.19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irenia
    '09.5.26 6:10 PM (123.214.xxx.251)

    별로 신뢰가지 않는군요.

  • 2. ㅋㅋㅋ
    '09.5.26 6:12 PM (112.148.xxx.150)

    쇼일수도...

  • 3. 내말이
    '09.5.26 6:15 PM (211.41.xxx.133)

    강남 대형교회는 교회가 아녜요
    절대 난 안믿어요

  • 4. .
    '09.5.26 6:18 PM (121.124.xxx.243)

    사랑의 교회

  • 5. 애도를
    '09.5.26 6:21 PM (210.222.xxx.41)

    하셨다면 그대로 보심 안될까요?
    사람마다 인격은 각양각색 이잖아요.

  • 6. 원글,,
    '09.5.26 6:21 PM (211.215.xxx.195)

    사랑의교회 였군요..
    저,,그분말씀 좋아하는데,,

  • 7. ..
    '09.5.26 6:24 PM (222.237.xxx.205)

    그런 목사님이 있긴 있나보네요. 정말 신기하네...

  • 8. .
    '09.5.26 6:25 PM (121.124.xxx.243)

    http://sermon.godpia.com/

    로그인 필요없어요.

    5월24일자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님의 둘이 연합하여라는 설.교. 동영상 보시면 앞부분에 기도하자고 하시며 흐느끼시고 손수건으로 연신 눈을 훔치시더군요.
    전 올해부터 교회다니기 시작한 초신자인데,
    쥐새끼 장로는 하나님께서 사후에 제대로 처리해 주실것을 굳게 믿습니다..
    그런놈이 같은 주님을 믿는 다는게 수치스럽습니다.
    신자를 가장한 사탄이라고 생각합니다.

  • 9. 원글,
    '09.5.26 6:28 PM (211.215.xxx.195)

    감사힙니다.

  • 10. 원글,,
    '09.5.26 6:36 PM (211.215.xxx.195)

    평상시,,존경했지만,,,
    오정현 목사님,,,참으로 기독인 이시네요..
    동영상보니,,,정말로 ,,,진심이 진실로 나오시는분이네요..
    정말,,감동받았습니다.

  • 11. ▦후유키
    '09.5.26 6:38 PM (125.184.xxx.192)

    와 정말 참된 종교인이시네요.
    타종교인이지만 존경을 보냅니다.
    이름 석자 기억하겠습니다.

  • 12. .
    '09.5.26 6:46 PM (121.124.xxx.243)

    전 오늘 그 사이트에서 첨으로 오정현 목사님을 알게된 사람인데요.

    전에는 정치에도 관심없고 노무현이 누군지도 잘 몰랐었는데.. 요즘 글들과 사진을 보면서

    성경말씀 하나하나 알아가다보면 주된 내용이 사랑과 섬김이거든요.
    낮은 자를 섬기는 주님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참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만..
    사람이 제대로 살았는지는 관뚜껑 덮어서야 알 수 있다는데
    진짜 제대로 사시다 가셨네요...

  • 13. 원글,,
    '09.5.26 6:50 PM (211.215.xxx.195)

    .님,,맞아요..
    그래서,,예수님도 이땅의 사람을 구원하려오셨을때...
    가장,,비천한 말구유간에서 태어나신거죠..

    제가 교회에도 이멜 보낼때,,그렇게 썻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서민에겐 예수님이셨다고...
    가는길까지,,,예수님의 삶과 너무 닯으셨다고 했어요.

  • 14. 정말 입니까?
    '09.5.26 6:50 PM (124.179.xxx.107)

    그나마 다행이군요.
    이명박이 때문에
    기독교가 완젼 .....

  • 15. 끼밍이
    '09.5.26 7:02 PM (124.56.xxx.36)

    사랑의 교회 옥한흠 원로목사님이실 줄 알았는데 오정현 목사님이시네요....제가 알기론 오정현 목사님 대운하 지지 발언 하시는 내용 듣고 식겁했었는데......오정현 목사님이 흘리신 눈물 보면서 저도 같이 울었네요..........

  • 16. 부산입니다
    '09.5.26 7:34 PM (121.146.xxx.193)

    그 사이트 가서 동영상 듣고 이런 목사님도 계시는구나 생각했는데

    헉 .

    대운하 찬성이라라니요?

    생각이 좀 복잡해집니다.

  • 17. ...
    '09.5.26 8:01 PM (211.178.xxx.102)

    글쎄요...그분 동영상 봤지만 그닥 진실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한찬 작년에 촛불들때 설교중에 뭐라 했는지 아세요?
    '광우병이 발생했냐? 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난리 치냐?'그랬습니다.
    화려한 말솜씨와 언변에 자신의 지력을 자랑하는 설교 많던데 그 말 듣고 예배를 드릴 수 없었어요.
    설교때마다 정치적 견해를 피력하시는데 딱 조선일보 구독자이줄 알겠더군요.
    조선일보에 항상 사랑의 교회 기사 많이 납니다.
    노대통령 재임시에는 '노무현 대통령 권양숙 여사 예수님 믿게 해주시옵소소'삼창하고 기도했지요. 지금 홈피에 근조 표현도 하지 않은걸 보면 관심이나 있나 싶어요.
    설교가 테이블을 통해 전국적으로 방송을 타니 쇼 한것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 18. **
    '09.5.26 8:44 PM (116.124.xxx.89)

    저는 무종교인이지만서도 사랑의교회, 광림교회, 소망교회, 명성교회, 금란교회, 동부이촌동의 무슨 교회 또 있지요. 연예인들 많이 다니고 결혼식도 하는. 등의 이름을, 어디서 자꾸 듣게 됩니다. 그럴 리는 없지만 제가 교회를 다니게 된다면 저 교회는 반드시 피할 겁니다. 저는 하나님과 특히 예수님을 좋아하는데 저런 교회는 그 옛날, 크리스마스 때 텔레비전에서 해주는 영화 속 그것처럼, 하나님의 성전에서 돈놀이 하는 사람들을 보고 예수가 막 화내고 엎자나요, 짱 멋있죠. 그렇게 할 거라고 믿습니다. 지옥이 있다면 누가 맨 먼저 끌려 들어갈 지 불 보듯 뻔하니까요.

  • 19. 옆집
    '09.5.27 5:14 AM (99.226.xxx.16)

    얼굴만 아는 아저씨가 돌아가셔도 눈물이 펑펑 나더만요. 저같은 무신론자도요.
    하물며 인류를 구원한다는 종교의 지도자가 한나라 대통령의 죽음을 애도하는 눈물이
    뭐 그리 대단한가요. 얼마나 한국의 기독교가 썩었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018 헨켈 칼이 도대체 뭐가 좋다는 건지요? 23 헨켈 2006/09/06 1,743
320017 다들 시댁 식구들이랑 친하세요? 17 저만 그런가.. 2006/09/06 2,554
320016 35살에 치아교정 괜찮을까요? 결정을 못하겠어요. 13 고민중 2006/09/06 2,472
320015 부동산 청약 관련질문인데요.. 3 제테크꽝 2006/09/06 250
320014 옥션 홍로사과 2 사과귀신 2006/09/06 640
320013 안전한 장거리비행.. 7 임신초기.... 2006/09/06 412
320012 내게 주어진 것에서 행복찾기 3 내 삶의 방.. 2006/09/06 711
320011 삼성 4차 아파트 어떤가요? 8 용인 풍덕천.. 2006/09/06 800
320010 목동 사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학원초보 2006/09/06 399
320009 프로폴리스 정말 괜찮은지요 1 감기를~ 2006/09/06 584
320008 부동산 관련 글만 보면 2 세입자는 2006/09/06 568
320007 [자랑질] 토들피카소 질렀어요~ (남편몰래) 6 전집조아 2006/09/06 869
320006 아줌마 6명 오실건데... 2 초대 2006/09/06 824
320005 폐경기라서 이런지... 5 소근소근 2006/09/06 1,122
320004 애들옷 오래 입히는(?) 사이즈 7 .... 2006/09/06 944
320003 딸 인물 자랑.... 16 이뽀 2006/09/06 2,445
320002 아이들 책 몇번씩 반복해서 읽어주시나요? 12 궁금녀 2006/09/06 769
320001 피검사 만으로도 가능한가요? 3 암진단 2006/09/06 702
320000 칼 어떻게 보관하세요? 6 저요. 2006/09/06 610
319999 애견카페나 동호회 4 질문 2006/09/06 244
319998 친정집에 어제 ~~ 4 m.m 2006/09/06 1,388
319997 너무 무심한 사람인가요? 3 제가 2006/09/06 986
319996 돌 갓 지난 아기에게 어떤 책을 사줘야하나요? 5 아기책 2006/09/06 410
319995 밤에 이갈이가 너무 심해서 치아가 닳다 못해 금이 가네요 6 나이트가드 2006/09/06 799
319994 딸아이가 열감기를 앓은 이후로 밥을 못(안)먹고 있는데요... 5 아는게없어 2006/09/06 237
319993 치질수술이 그렇게 힘든수술인가요?답좀 주세요.. 2 2006/09/06 611
319992 4살남아 배변문제에요..ㅠ.ㅠ. 2 못된엄마 2006/09/06 249
319991 집에서 예쁘게 하고 계시나요? 25 이쁘게 2006/09/06 3,120
319990 mbc주말 드라마 흠..제목이..발칙한 ost 3 .. 2006/09/06 755
319989 딸을 통해 생각함 1 엄마의 삶 2006/09/06 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