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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저는 이사실 오늘 첨 알았어요 ..진짜 통곡이 절로 됩니다 ㅠㅠㅠㅠㅠㅠ

알아야 이긴다. 조회수 : 1,792
작성일 : 2009-05-26 15:19:45
대통령특별교부금이라고

대통령 권한하에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쓸 수 있는 돈이 1조원이 나오는데

-이 말은 현재 이명박도 받고있다는 말이야.-

그 돈을 노대통령은 전액 사회에 환원하셨어.

하지만 뉴스와 신문엔 단 한줄도 나온적이 없었어..







<펌>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52...



노무현 전 대통령은

소위 통치자금이라고 하는 "대통령특별교부금"을 국가 사업

필요한 행정기관에 내놓았습니다


이 돈은 오직 대통령 재량에 달려있는 자금입니다

2003년에는 대통령특별교부금으로 예산 편성이 무려

1조 1천8백억원이나 책정되어 있었는데

"자기는 그런 자금 필요없다" 시며 "행자부에서 필요하면 갖다 쓰라고 하세요"

하며 재임기간 중에 한 푼도 사용 안하셨답니다.


그래서 2003년 태풍 매미 피해가 났을 때 그 돈으로 복구사업비로 사용했답니다

자그마치 1년에 1조원입니다... 대통령 재량으로 쓸 예산이....



명박님은 월급 한푼 안받는다구 생색내는 것이 이 교부금때문이었구만?????



C8나두 이런 교부금 있으면 재산 다 내놔두 먹고 살겠네... 1년에 1초 2천억이면 5년동안 6조 원이



명박님 손에 들어가는 거 아녀..... 참 대통령이 좋구만????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런 돈도 포기 하시고



복구사업비에 내셨는데... 명박님은... 5년 동안 In MB Pocket 하겠구먼....







이글 가져온글입니다..



아침에 알았어요 저는..



그래서 아침부터 또 통곡하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출처 : 선영아 사랑해, 마이클럽 www.miclub.com>
IP : 119.196.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박님은 무슨
    '09.5.26 3:21 PM (119.196.xxx.239)

    쥐바기지...

  • 2. 그러니
    '09.5.26 3:24 PM (116.126.xxx.85)

    진짜 융통성 없는 바보다 싶었어요.
    그래 아들 딸에게 적어도 1억씩만 줘서 내보냈어도 이런 일은 없었지 않았겠나 애석합니다.

  • 3. ......
    '09.5.26 3:26 PM (112.148.xxx.243)

    저는 저의 청순했던 뇌에 충격을 줘야겠습니다...이런 분을 몰라보고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T,.T

  • 4. ....
    '09.5.26 3:30 PM (211.38.xxx.16)

    저 돈 다 갖고도 환원하겠다던 지 재산, 몇 백억도 아까바서 잔뜩 틀어안고 있는 모습이라니,,,

  • 5. 정말
    '09.5.26 3:30 PM (124.50.xxx.177)

    속이 터지고 또 터집니다.

    정말 바보라는 말이 좋으셨다고 하시더니 정말 바보처럼 사신거 같아요.

    어느 누구랑은 이름도 같이 올리고 싶지 않은 분이십니다.

  • 6. 올리버
    '09.5.26 3:38 PM (121.172.xxx.220)

    내가 사랑하는 바보 노무혀니..너무 너무 바보...바보 ...언제까지 날 이렇게 울릴건가요..

  • 7. 슬퍼요
    '09.5.26 4:44 PM (122.203.xxx.2)

    어휴~ 저도 정말 몰랐습니다.. ㅠ.ㅜ 눈물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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