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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추기경님 돌아가신후 천주교는??/

양배추 조회수 : 601
작성일 : 2009-05-26 14:56:33
일요일 분향소 갔다가 성당 미사에 갔었어요
노대통령님의 서거에 관한 한마디 말도 없는 벙어리 미사를 보며
화가 나더라구요
김수환 추기경님이 살아계셨더라면 어떠햤을지
제가 신앙이 부족해서인가요
무척 실망했어요
IP : 222.101.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네스
    '09.5.26 2:58 PM (211.245.xxx.152)

    벙어리 미사,,, 맞습니다.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전 이제 교무금 안 냅니다.

  • 2. 29일
    '09.5.26 3:09 PM (211.198.xxx.202)

    이해할 수 없어요.
    기독교 말대로라면 노대통령이야말로 제일 먼저 나서서 추모해야하지 않는건가요?
    그야말로 서민을 위해 살며 최고의 자리에서도 겸손하게 도덕적인 삶을 살다 가신 분인데..
    이게 그리스도에서 말하는 실천하는 삶 아니던가요?
    자살이니 어쩌니 변명 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종교라는것이 이렇게 별거 아니게 느껴지기는...
    힘이 되어 줄 큰 어른도 없는 이나라에 종교마저도 이익집단화 되는거라면..
    참 할 말이 없네요.

  • 3. 저도
    '09.5.26 3:13 PM (121.161.xxx.232)

    미사 갔다가 너무 허무했습니다..
    너무 너무 허탈햇습니다..
    기다리다가 혼자 기도 했어요..분합디다..

  • 4. 정말
    '09.5.26 3:24 PM (221.160.xxx.213)

    천주교 실망입니다.
    저도 교무금 내고 싶지 않아 지더이다.
    어쩜 그분을 위한... 그분을 위한 추모 기도 하나 하지 않으시는지...
    무섭습니다.

  • 5. .
    '09.5.26 3:58 PM (121.88.xxx.3)

    몇주일 미사를 빠지고 있다가 노대통령 서거 소식에 마음이 안정을 찾지 못해 주일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성당 셔틀버스 이용에 문제가 있었는지 '이기적인 신자들'이라고 꾸중만 하시는 신부님의 강론을 가만히 듣고 있자니 오늘 같은날 우리 주임신부님은 저런일로 저렇게 화가 나실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교적 옮긴지 몇달 되지도 않았고 아직 교무금 책정도 하지 않았는데....교육관 신축금 책정도 고민하고 있었는데 정말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퍼뜩 들기까지 하더군요.
    교회를(목사님이나 신부님 포함) 보고 종교를 선택한게 아니지 안느냐,라는 말은 너무도 쉽게 내뱉던 저였지만 실망스런 맘은 어쩔수 없었습니다.
    냉담중이건 종교를 바꿨건 노무현이란 한 인간도 세례까지 받았던 교우였건만.....


    오늘 혼자 산책하며 가만히 생각해 봤습니다.
    어느분이 얼마전 댓글에 지적하셨던 "내 신념이 종교보다 더 중요하다면 나의 이 종교는 내게 무슨 의미가 있는건가"....
    참으로 혼란스런 날들입니다.

    그래도.....28일 정동 수도원 미사는 참석하렵니다....

  • 6. 1
    '09.5.26 4:28 PM (219.251.xxx.149)

    천주교.. 그래도 기독교보다는 낫다 평하며 신부님들은 목사와는 다르겠거니.. 생각해왔는데..
    이번에 어찌 이런 실망감을 주는지요..

    스님들께서는 봉하마을로 직접 오셔서 불경도 외워주시고 정말 많이 도와주시려 하는데..

    정말.. 신부님들이 그러심 안돼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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