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2939 당신이나 정치에 신경끄고 사세요.
당신은 정치에 신경 안 쓰고 살아도 가진게 많아 먹고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으신가봐요.
어떤 정권이 들어서 당신의 파이를 날로 먹어도 당신에게 마르지않는 샘처럼 재산이 많은가봐요.
또는 어떤 정권이라도 당신의 파이는 건드릴 수 없을만큼 당신은 공고한 기득권자이거나요.
우리가 이렇게 우울해하는 건 그만큼 정치가 우리를 소외시키고 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외면하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더 정치에 목 말라 하는거랍니다. 아시겠어요? 결핍이 되서 더 염원한다구요. 좋은 정치, 나를 행복하게 하는 정치를요.
아아. 당신처럼 정치에 신경끄고 살아도 먹고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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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2939 당신이나 정치에 신경끄고 사세요.
밑에 조회수 : 110
작성일 : 2009-05-24 15:43:46
IP : 123.215.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님
'09.5.24 3:46 PM (121.140.xxx.163)정치에 신경쓰면 저런글 못쓰죠
지 먹고사는데만 관심있으니까
이것도 논리고 저것도 원칙이고 하는겁니다
앞뒤가 안맞는데..
자신이 한 말의 증거는 갖다 대지도 못하면서 뒤집어 씌우는데
장사있습니까?
억지부리는 인간에겐 무관심이 최고예요
조회수도 댓글도 사치2. ㅠ
'09.5.24 3:47 PM (125.186.xxx.150)객관적인척 쓴글이지만 ㅎ 노무현, 김대중 지지자들은 정치에 신경꺼라. 이거예요 ㅎ.
지금 이나라는 박정희 망령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가장 큰 문제인데 말이죠 ㅎ3. 눈물나
'09.5.24 3:54 PM (218.53.xxx.12)한 사람 잘못 뽑은 결과
바닥을치는 경제
2%를 위한 정치.종부세폐지
부자와 서민의 경계를 더 벌려놓은
이명박 칭송하는 사람도 있으니..
단순 무식한 그 청순한 뇌 구조 들여다보고싶습니다
우리가 지금ㅁ 이러는게 단순한 노무현 대통령
추종으로 비춰지는 서글픈 현실
연예인 기사 올려
연예인 비트는걸로 스트레스 해소해야하는데
그걸 못해 짜증이 나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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