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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의 싸인을 받고 싶었던 한소녀가
세우실 조회수 : 729
작성일 : 2009-05-24 10:15:16
노무현 대통령님의 싸인을 받고 싶었던 한소녀가
장난반 진심반으로 대통령님께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러곤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기에
포기하고 있을무렵 우편함엔 큰 서류봉투가 하나 있었습니다.
비록 자필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이번일로 좀더... 생각을 깊이하게 되었습니다.
http://www.playnow.co.kr/link/1f3d103d6723/11.jpg
http://www.playnow.co.kr/link/1f3d107b6072/22.jpg
제가 노무현 대통령을 역사상 가장 존경스러운 대통령이라고 꼽는 이유 중 하나가
"국민과 가장 가까운" 대통령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명박이요?
찢어버리지 않으면 다행이고,
신원조사부터 들어가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
▦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
IP : 221.138.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5.24 10:15 AM (221.138.xxx.7)http://www.playnow.co.kr/link/1f3d103d6723/11.jpg
http://www.playnow.co.kr/link/1f3d107b6072/22.jpg2. ▦
'09.5.24 10:19 AM (211.245.xxx.181)그러게요 신원조회부터 하겠죠?
3. 아니
'09.5.24 10:26 AM (124.51.xxx.107)눈물...ㅠㅠ
4. *
'09.5.24 2:40 PM (75.152.xxx.193)아니면 이용했겠죠,
그 소녀를 이용해 구구절절한 소설을 써대며,
이명박 쥐새끼를 미화하는데 이용당하지 않았을까 하는.. 안봐도 비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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