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노 전 대통령 조문 안간다!

[공허]

이명박 대통령, 노 전 대통령 조문 안간다!

백진주 기자 (csnews@csnews.co.kr) 2009-05-23 18:49:00  



이명박 대통령의 선택은 정정길 대통령 실장이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따라 이 대통령의 조문 여부가 관심사로 떠 오른 가운데 청와대는 정 실장과 맹형규 정무수석을 봉하마을로 내려 보냈다. 두 사람은 오후 3시 40분 부산행 비행기를 탄 것으로 알려졌다.

봉하마을에 집결한 ‘노사모’회원들로 인해 이 대통령의 경호문제가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예상된다.

청와대 측은 “장례가 가족장으로 치러지는지 국장 혹은 국민장으로 치러지는지에 따라 이명박 대통령의 조문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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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긴 무서운가 보다...

[치]

그래 가지 마라
아무도 안반긴다
왜 노사모가 너를 죽일것같냐
그렇게 저지른 죄가 많다는것이냐

[못]

못 가는 거겠죠.

[쳐 죽일놈]

천벌 받아라 쳐 죽일 인간아

[가증스러워]

씨입 색히들

[지금..]

안가는게 아니라 무서워서 못가는거곘지..

쯧쯧.. 한심스럽다..

10월선거!!! 잊지맙시다!!

[...]

미친놈...
겁나냐?
벌써 겁내지 말아라..
조만간 네가 진정으로 겁낼 일들이 있을테니까...

[ㅠㅠ]

안갈줄 알았다..조화 뿌개는거 보고 겁먹은게요..

[지 러얼]

입에 발린 소리 할시간에

제대로 된 분향소나 서울에 마련해라

[조문도...]

사람이 하는 일이지. 한낱 설치류 따위가 어디서..

[국민학생]

조화 봤겠죠.

[...]

못오는 거죠

[강물처럼]

쥐새끼..
감히 거기가 어디라고...

[오지마라]

오지마라
나는 그 얼굴 보는게 싫다

[....]

어디 보자, 설치류 간은 얼마만한지,,,

[예의도 없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

못오는거죠2
지가 감히 어딜

[.]

오지마라

[▦]

오기만 해봐라. 고양이 풀어버리자..

[참]

이순재아버지가 돌아가셔도 조문갔었던 인간이..
겁은 나나보군.

[ㅋㅋ]

이새끼 완전 코메디네

[..]

벌써 이 회창이 빠꾸 당했는데 이 명박이 거길 무슨 꼴을 보려고 가겠습니까...
무서워서가 아니라...

노사모 너무 한 것 같더군요...이회창을 꼭 빠꾸시켰어야 할까..결국 이명박이 가도 빠꾸 될 것은 200프로 확실한데...대통령이 거기 가서 촛불집회하는 사람들한테 최루탄 던질 수도 없는 상황에...어떻게 가겠습니까... 82쿡엔 정말 이런 분들밖엔 없는건지... 아님 이런 일이 있음 여기 다 모이시는건지..평소의 82쿡 분위기가 이럴 때는 전혀 아니라 참 당황스럽습니다.. 저는 초창기부터 회원입니다.

[존심]

사람을 죽게 하고 조문을 오는 것은 앞뒤가 안맞지요...초창기회원님...

[새끼...]

진정 니가 죽고싶은게로구나

[...]

118.221.118 님 ..앞쪽 게시판에 노무현이랑 김수환추기경이랑 같은 급이냐고 비아냥 거렸잖아요. ..완전 알바...

[무슨]

211.117.248.xxx 님. 그렇게 알바라고 매도하고 싶으십니까?
진정으로 알바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그렇게 생각이 다른 사람은 무조건 매도하기 좋아하시는 분이십니까.

정치 얘기 나오면 평소 82 분위기 아니라는 데에 동의 합니다.

[무슨]

그리고
노무현 전대통령은 한 시대의 '나랏님'이었고, 그리하여 '급'이 높은 것은 틀림없지만,
김수환 추기경과는 다른 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천주교 신자도 아닙니다만)

[쥐박이]

쥐박이놈도 몇년뒤 더도말고 덜도말고 똑같이 해보기를...
무섭긴 무섭구먼 ~ㅋ

[ㅉ ㅉ]

졸라 찌질한 ㄴ....죽이긴 쉬워도 죽기는 싫은 모양이군.....ㄱ ㅅ....

[...]

저 알바 아닙니다.. 그저 평범한 보통 주부일 뿐.ㅣ 정치 같은 건 관심도 없었구요..여기서 평소에 알바라고 매도 당하던 사람들이 다 저 같은 사람이라면??? 웃음이 나오네요..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있음을 인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저도 미국산 소고기 안 먹고 제 의견 얘기하면 친정과 시댁 모두에서 좌경분자로 몰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노무현 정권 5년 내내 한숨만 쉬던 때도 있었습니다.. 집을 팔고 싶어도 팔 수가 없고..이사는 가야 하는데 한숨만... 그리고 김수환 추기경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같은 급이냐...고 말한게 왜 비아냥..이 되는 건지요? 노무현 전 대통령..분명 취임당시에 비리나 축재가 일가 친척에 있을시에는 삼 족을 멸한다..고 강경하게 말씀하셨죠. 그러시던 분이 부인에 아들에...줄줄이 검찰에 송환당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 당사자가 그 사실을 알았던 몰랐던 간에 이미 본인이 누누이 강조했던 청렴성에는 금이 간 겁니다... 그래서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엔 없었다고 생각되었구요.. 그러면 영웅이 되는 겁니까???
의견을 말하는데 얼굴이 안 보인다고 욕부터 하시는 분들은... 여기 82쿡 회원은 아니신 것 같아요..그저 자.게. 회원이실 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