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기초에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그 젊은 검사가 잊혀지지 않아요

무서운검찰 조회수 : 2,204
작성일 : 2009-05-23 15:38:40
자꾸 그 때가 떠오르면서 그 안하무인, 유하독존의 그 검사들이 ...시퍼렇게 날이 서있던 그 사람들이

떠오릅니다.

우리 어렸을 때는 안기부 같은 거가 무서운 곳이 었는데 이제는 검찰이 무서운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검찰이 너무 무섭고 원망스럽습니다.

피의자로서 권리를 주장하는 대통령의 말이 왜 이리 절절할까요?

이번에도 유죄가 확정되기도 전에 유죄로 단정하고 언론플레이했잖아요.

참....무서운 집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IP : 118.217.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9.5.23 3:40 PM (211.41.xxx.21)

    몇학번이세요????? 라고 물어보던 그놈은 열씨미 노무현 사건 조사했을꺼요..

  • 2. 미친놈
    '09.5.23 3:43 PM (121.172.xxx.220)

    사실이라면 그 검사 바늘로 입을 확 꿔매버리고 싶네요.아니 재봉틀로 꿔매도 속이 안 풀리것 같아요

  • 3. ...
    '09.5.23 3:44 PM (24.155.xxx.230)

    우린 당연히 저들이 국가와 정의를 위해 일하는 줄 알죠?
    영화에서 봤듯이................
    허나 저들의 최우선 보호 대상은 '조직'이랍니다.
    그 어떤 것도 조직에 해를 가하는 일은 금기사항이라더군요.
    저치는 아니지만 젊은 검사한테 들었던 소립니다.

  • 4. ㅠㅠ
    '09.5.23 3:44 PM (222.238.xxx.152)

    혹 저 동영상 확보할 수 없을까요?

  • 5. 무서운검찰
    '09.5.23 3:45 PM (118.217.xxx.169)

    가식 덩어리 그 자체였죠. 고졸 출신인거 알면서 몇 학번이세요?
    그 검사들 지금 뭐하고 있을까요?
    그 때는 정치적 보복 없이 살아있다가 지금은 한 가닥씩 하고 있을듯.

  • 6. ..
    '09.5.23 3:54 PM (122.34.xxx.54)

    권위의식과 특권의식으로 뭉쳐있던 그들
    국민이 뽑아놓은 대통령을 출신을 얕보고 천민대하듯 깔아보던 그들
    재임기간도 대통령대접받아보지 못하고 힘들게 보낸사람이었는데..
    그에게 목숨같았던 정치적 원칙과 철학을 뭉게어
    치욕을 떠안겨 주며 그를 보냈군요

    대통령으로서보다 먼저 인간적으로 연민을 느끼지 않을수없는 사람.

  • 7. ..
    '09.5.24 10:52 PM (121.88.xxx.30)

    아주 치졸하고 더럽고 개같은 것들이죠
    인간이 아니에요..
    정말 자식교육 제대로 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리 공부를 장하면 뭐합니까..저딴 썩어빠진 생각을 갖고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571 추모식현장 보다가 열받고 기가막히네요 4 닭장차때문에.. 2009/05/23 1,216
461570 여긴 대구인데요 -삭제합니다. 26 슬픔 2009/05/23 1,687
461569 이현령 비현령..그러나 예감일지도~▶◀ 1 ㅇㄷㄻㅁㄷ 2009/05/23 700
461568 이상한 예감 2 매를 벌자 2009/05/23 1,493
461567 여기 양산입니다 1 ㅠ.ㅠ 2009/05/23 814
461566 혹 시골아낙님 전화번호 아시는분? 1 ^^ 2009/05/23 297
461565 뉴욕타임즈의 최상훈 (Choe Sang-Hun) 기자 4 NYT 2009/05/23 1,410
461564 전여옥 홈피에 가신분에 대해 떠있다는 글이 뭔가요? 4 나무그늘 2009/05/23 609
461563 집회 못나가신분들 아프리카 시청해주세요. 8 사랑합니다!.. 2009/05/23 854
461562 ▦ 이 기사 보셨어요? 장례방식 국장 또는 가족장…유족 뜻에 따라 결정 6 참 내..... 2009/05/23 1,059
461561 대한민국.. 이건 아니잖아 준하맘 2009/05/23 263
461560 왜 MB와 딴나라를 원망하나요? 8 ... 2009/05/23 1,273
461559 청와대도 같이 발빼기 중222222................ 5 ........ 2009/05/23 959
461558 이게 유서 전문인가요? 5 그리워요 2009/05/23 851
461557 임기초에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그 젊은 검사가 잊혀지지 않아요 7 무서운검찰 2009/05/23 2,204
461556 허참!!! 대한문좀 보세요... 11 닭장차때문에.. 2009/05/23 1,471
461555 슬픔은 슬픔이고 할일은 좀 합시다!! 8 열받음.. 2009/05/23 1,228
461554 낮부터 소주한잔은 안되겠지요 7 2009/05/23 356
461553 뭐라도 해야할것같은데... 1 그리워요 2009/05/23 122
461552 검찰 발빼기 중.......... 5 ........ 2009/05/23 730
461551 너무 밉습니다.. 당신이 2009/05/23 183
461550 여기는 부산입니다. 4 보고싶어요... 2009/05/23 977
461549 마봉춘에 전화했다가 면박당했지만...여튼..하고 있다니.. 슬퍼요 2009/05/23 847
461548 인간 노무현과 63번 좌석버스 5 아고라펌 2009/05/23 1,406
461547 노무현의죽음은서거가아니라 항거였다 3 아고라 2009/05/23 530
461546 아침에 뉴스 듣고 양산부산대병원 갔다왔어요 2 여긴양산 2009/05/23 1,006
461545 논두렁에 버린 시계 찾느라 늦어지는 것이냐...ㅜㅜ 2 .. 2009/05/23 851
461544 대구에서는 지금 축제 하고 있다는데 이게 정말인가요? 22 축제 2009/05/23 1,940
461543 오늘만은 대통령님이라고 맘껏 부르고 싶네요.... 2 .... 2009/05/23 170
461542 ▦▦ 심리적 공황상태 3 엉엉엉~ 2009/05/23 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