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도 죽을만큼 힘이 드는데 참고있어요

알라딘 조회수 : 270
작성일 : 2009-05-23 14:18:27
90이 다된 시아버지가 아무일도 아닌일로 우기시길래 큰소리로 한번 대들었다가 너무나 큰 누명을 썼네요.
15년동안 크게한번 안대들고 정말 참고참아가며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는데 작년에 시어머니가 수술하시고
일어나시지 못하고 누워계시는데 요즘은 시아버지까지 넘 힘들게 하시네요. 다투면서 아버님이 제 빰을때리고 제가 아버님 빰을 때렸다고 시누이한테 이른거여요. 그런데 시누이들은 그말을 듣고 10일이상 저한테 말도 안하고 엄마 보러온다고 하면서 분위기 싸아하게 만든는겨요. 전 그말을 신랑한테 듣고 숨이 멈는것 같아서 일주일동안 먹는것도 자는것도 못하고 결국 수면제라도 먹고 자보려고 그것조차도 한숨을 잘수가 없네요.정말 저만 생각한다면 딱 죽고싶네요.제가 죽을만큼 참아가며 살아온 제 15년삶이 너무 억울하네요.조금만 아파트 부모님거 밑바탕으로 신랑이 벌어서 큰집으로 이사하고 용돈드리고 병원비다대고 생할비 한번 안내신분이 이제와서 이혼한 딸하고 산다고 이집을 팔아서 반반 나누어서 살자니 말이 되나요.약 드신것도 잊어 버리신분이  무슨 판단을 할수있나했더니 결국은 이혼딸 올려줄 전세비때문에 시누이들끼리 생각한 방안였네요.부모님한테 작은집 밑바탕으로 살아간다고 아버님 5번입원하고8년동안 병원약 타올때한번 신경 안쓰던 시누이들이 막내동생 큰집하나 있는거에서 그 전세금을 해결하려고하네요. 이번 한번만 5천한도에서 대출받아서 해결해주고 집명의를 해결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집살때 시누이반대로 제 신랑명의로 못하고 시아버지 명의로 돼 있어요.사는게 넘 힘드네요.
IP : 110.10.xxx.9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503 ▶◀ 어떤 분들이 유서 내용을<--알바입니다. 7 61.255.. 2009/05/23 331
    461502 미치겠다 왜 유서 뒷부분은 공개 안합니까 조작 2009/05/23 286
    461501 ▦ 3일전부터 식사도 걸렀다 하네요. 2009/05/23 592
    461500 믿어지지가 않아요 눈물만 계속.. 2009/05/23 87
    461499 유서 원본은 어디서 볼 수 있습니까? 오늘만 노빠.. 2009/05/23 189
    461498 ▦유서를 컴퓨터에 남기셨다는데... 5 이상해요 2009/05/23 490
    461497 ▶◀ 어떤 분들이 유서 내용을 지어내서 올리고 있는듯 합니다. 1 ▶◀ 2009/05/23 394
    461496 자식교육 잘 시킬랍니다. 7 당신은 영원.. 2009/05/23 507
    461495 유서를 컴퓨터에 남겼다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의심 2009/05/23 357
    461494 자유게시판입니다. 16 이곳은 2009/05/23 1,049
    461493 게시판 상담, 문의 오늘은 쉽니다..(제맘이..) 11 오늘은.. 2009/05/23 869
    461492 혼자 멍하니 있습니다. 1 2009/05/23 174
    461491 광화문 연가 ? 2009/05/23 216
    461490 노무현대통령을 그리는 노래 윤도현 '아직도 널' 눈물만 2009/05/23 484
    461489 저도 죽을만큼 힘이 드는데 참고있어요 알라딘 2009/05/23 270
    461488 아주 늦게 알았습니다. 편안히 가세.. 2009/05/23 214
    461487 유시민 씨..ㅠ.ㅠ 6 2009/05/23 2,198
    461486 ▦삼베상장 복사해서 글머리에 답시다. 3 눈사람 2009/05/23 193
    461485 ▦따라 안하나요? 따라하기 좋아하시던데 5 ▦따라 2009/05/23 496
    461484 놀이터.. 휴.. 2009/05/23 175
    461483 태극기 사러 문방구점에 갔었습니다...ㅠㅠ 6 ▦ 태극기.. 2009/05/23 925
    461482 이와중에.. 조갑제 또 똥쌌군요. 2009/05/23 652
    461481 내가 만난 노무현 대통령 1 30년 후퇴.. 2009/05/23 414
    461480 ▶◀ 각 집마다 조기 달아요... 5 ▶◀대한민국.. 2009/05/23 338
    461479 우리, 서양식 리본(▶◀)대신 우리식 삼베상장(▦)을 달아요! 2 삼베상장 2009/05/23 248
    461478 ▦손녀를 자전거에 태우고 논두렁길을 달리던 그 분이 그립습니다. 2 넘슬픕니다 2009/05/23 471
    461477 이 상황이 꼭 "주홍글씨"에서 로저 칠링워스와 같은 상황 같지 않나요? 3 나다니엘호손.. 2009/05/23 410
    461476 오늘 아무데도 나가기가 싫으네요...ㅠ.ㅠ 10 .... 2009/05/23 554
    461475 ▦다음 대선은.... 1 슬퍼요 2009/05/23 305
    461474 노무현전대통령 서거를 들으며 안티이명박 긴급성명서 2 기린 2009/05/23 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