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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 ......속보...ㅠㅠㅠㅠㅠ돌아가셨대요
1. 어떡해
'09.5.23 9:36 AM (124.50.xxx.132)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이 벌렁벌렁2. 말도안됩니다
'09.5.23 9:36 AM (121.151.xxx.149)그런일은 없을겁니다 절때로 그런일은
어떻게 이런일이
잇을수없는일입니다3. 뉴스속보
'09.5.23 9:36 AM (58.120.xxx.134)진짜인가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세상에
'09.5.23 9:37 AM (121.147.xxx.151)정말 살 맛 안나는 세상이네
5. 어..
'09.5.23 9:37 AM (122.37.xxx.180)저도 너무 놀라서.. 바로 들어왔어요.
이럴수가..
이럴수가,,
마음속으로 응원해왔건만... 돌아가시다니...
믿어지지 않아요... 소름이 돋네요..6. 이거이거
'09.5.23 9:38 AM (58.225.xxx.222)이러면 안돼는데...
7. 11
'09.5.23 9:38 AM (112.72.xxx.87)어떡해요ㅡㅡㅜㅜ
8. 헉
'09.5.23 9:38 AM (123.109.xxx.218)sbs말고 mbc에서도 자살로 속보 나옵니다.
머리가 멍하네요. ㅠㅠ9. 너무떨려요
'09.5.23 9:38 AM (122.35.xxx.34)ㅜㅜㅜㅜ
거짓말이길 빌뿐입니다.10. 속보에
'09.5.23 9:39 AM (121.147.xxx.151)숨지셨다네요...
얼마나 괴로웠으면 그러셨을까요11. 눈사람
'09.5.23 9:39 AM (58.120.xxx.94)혹시 그렇게 가실까 걱정했는데
결국은 가셨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12. 혹시
'09.5.23 9:39 AM (121.147.xxx.151)닮은 누군가 였으면
오보이길 아직도ㅠㅠㅠㅠㅠ13. 이러면
'09.5.23 9:40 AM (58.225.xxx.222)우리 뭔가라도 해야해요
14. 씨.....
'09.5.23 9:40 AM (220.126.xxx.186)저 아침에 인터네 뉴스에서 건강 이상설이라고 하길래
전두환처럼 혈압 높아서 병원에 검사?받으러 가신줄 알았습니다.ㅜㅜㅜ
자살이라고 위독하다고는 생각하지도 못 했네요
이유는 뻔하겠죠?15. bb
'09.5.23 9:40 AM (124.51.xxx.224)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0&newsid=20090523093807401...
16. ....
'09.5.23 9:41 AM (222.109.xxx.80)언덕에서 뛰어내려 병원에 와서 돌아가셨다네요.. 소름이 끼칩니다...
17. 절망뿐
'09.5.23 9:41 AM (121.147.xxx.151)ㅠㅠㅠㅠ
18. 설마
'09.5.23 9:42 AM (124.179.xxx.107)우리 대통령이 우리 대통령이?....ㅠㅠㅠㅠ
만약 뭔일 생기셨다간
쥐색뀌
너
가만 안놔둘줄 알아19. ㅜㅜ
'09.5.23 9:42 AM (115.138.xxx.71)눈물이 나네요.
너무 괴로우셨을것 같아요..20. 안드로메다
'09.5.23 9:42 AM (59.7.xxx.162)아..정말 대통령까지 자살하는 대한민국이여 ㅠㅠ
이 일을 어쩌면 좋습니까??어쩌면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도 한나라의 대통령이셨는데 ㅠㅠ이일을 이일을..ㅠㅠ21. 안돼요
'09.5.23 9:43 AM (118.35.xxx.6)안돼~~~~
있을수없는일..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오보이길바랍니다..ㅠㅠㅠㅠㅠㅠㅠ22. 눈물이줄줄
'09.5.23 9:43 AM (122.37.xxx.180)저 이렇게 노무현대통령 좋아하는 사람이었던가요?
자막한줄에 이렇게 눈물이 줄줄 나올지 몰랐어요.
너무 마음이 아파 미치겠네요..
그냥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시골에서 사시는 걸로 평안하게 사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늘에서라도 안식하시길.. 미안합니다.. 뭐가 미안한지 모르겠지만 정말 미안합니다.
침묵속의 지지자였던거 정말 미안합니다...23. 눈사람
'09.5.23 9:45 AM (58.120.xxx.94)그 분이 힘드실 때 가만히 있었던 나
이제 그 분 떠나신 뒤에 나서려합니다.24. 아 어쩌죠
'09.5.23 9:45 AM (220.86.xxx.131)마음이 너무 아파서 ... 눈물이 나요. 이 일을 어쩌면 좋나요...
25. 숨을
'09.5.23 9:45 AM (123.248.xxx.78)못쉬겠어요. 눈물도 안나구요. 이게 말이 되나요. 왜...도대체...
26. 어떻게
'09.5.23 9:46 AM (114.201.xxx.22)노통 믿는데 끝까지 믿는데 왜 ㅠㅜ
27. ㅠ.ㅠ
'09.5.23 9:47 AM (58.140.xxx.106)갑자기 모든 희망이 없어 진것 같아요...쫌만 참으면 모든게 잘 된거라고 믿었던게 바보 같아요.....분해요 분해요...분해요...
28. 또 이민생각
'09.5.23 9:47 AM (59.4.xxx.202)저도 막 울다가 정신 차렸어요..
아 진짜..
이젠 이 나라에서 살아갈수가 없을것 같아요...29. ㅜㅜ
'09.5.23 9:48 AM (122.35.xxx.34)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눈물만납니다.30. *
'09.5.23 9:53 AM (125.181.xxx.134)정말 이나라가 어찌 될려고...너무 기가막혀요...ㅜ.ㅜ
31. 눈물밖에
'09.5.23 9:53 AM (121.178.xxx.20)눈물밖에ㅠㅠㅠㅠㅠㅠㅠ 아 어떡해요 어떻게 해요,
32. //
'09.5.23 9:53 AM (122.34.xxx.54)제가 여지껏 들어본 뉴스중에 가장 충격적인 뉴스네요
이런...참..뭐라 해야할지...33. ㅜ.ㅜ
'09.5.23 9:56 AM (118.217.xxx.134)삼풍백화점 무너진 이후로 가장 충격적이고 황당한 뉴스네요
기가 막혀서 말도 안나와요
진짜 전** 같은 놈도 뻔뻔하게 잘 살고 있는데......34. 오마이준서
'09.5.23 9:57 AM (115.140.xxx.23)평생 그렇게 힘든 길만 걸어오셨으면서...
조금만 더 버텨주시지...
이제 당신을 버리라 하셨지만, 여전히 굳은 믿음으로 믿고 있는 이들이 많은데요.......
하늘이 무너진 것 같습니다.
ㅠㅠ35. 이젠
'09.5.23 9:57 AM (58.225.xxx.222)이젠 촛불이 아니라 횃불을...
36. 헉
'09.5.23 9:58 AM (61.102.xxx.159)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