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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 방어 훈련 현장… 서글픈 대한민국 경찰 (조선일보)
http://news.nate.com/view/20090521n01252?mid=n0406
아무리 봐도 "아 조선일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군요.
의도적으로 빠져있는 원인, 감성적인 접근, 그리고 내용은 소설...........
전 솔직히 우리나라 전의경 아이들 무척이나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당한것이 있으니 전의경, 그리고 전의경을 넘어 경찰조직 자체를 욕할 수 밖에 없긴 하지만,
비난하는데에서 끝나지 않고, 청년들이 어느쪽이 원인이든
원하지도 않은 무분별한 폭력속에 노출되는 일 자체가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전경 강제차출제도.... 폐지 되어야 합니다.
일부러 만들어진 극한상황 속에서 세뇌되어가는 젊은이들이 더 많습니다.
댓글에도 있지요.
"어떤 배경에서도 살인과 폭력은 정당화할 수 없다"
그래요. 어떤 의미로 댓글을 적었는지 모르지만
이것이 제가 전의경을 포함한 2008-2009년 현재 경찰조직 자체를 미워하는 이유입니다.
바로 저 이유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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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이고,
물은 차면 넘칩니다. 다만 차기 전에는 몰라요.
모퉁이를 꺾어야 집이 나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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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5.22 11:41 AM (125.131.xxx.175)2. 슬픈
'09.5.22 11:43 AM (211.203.xxx.234)대한민국 현실.
3. 아..
'09.5.22 11:56 AM (211.192.xxx.2)내가 대통령이라면 왜 이런 일이 생기게 되었는지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생각해 보겠네요. 진심으로..
4. 평택
'09.5.22 12:00 PM (123.189.xxx.137)노무현때는 죽창 데모가 훨씬 더 심했고.. 경찰도 수백명이나 다쳤는데....
그 폭력시위단체에 국민혈세인 세금으로 돈 퍼 줬다지요......5. 지금의 대통은
'09.5.22 12:03 PM (112.148.xxx.150)청와대뒷산갈생각보다는 죽봉을 죽창으로 호도하는데 앞장서시느라 바쁘시네요^^
6. ㅎㅎ
'09.5.22 12:12 PM (222.237.xxx.110)노무현 대통령 정권때도 저 한국 살았었는데 '죽창데모'는 요즘 첨 듣는 말입니다. ㅎㅎ
7. 저도..
'09.5.22 12:25 PM (211.173.xxx.136)저도 살았는데 방송은 잘 안해주지만 신문에서는 봤습니다. 경찰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전경들...ㅈㅈ
8. 죽창
'09.5.22 12:26 PM (59.10.xxx.194)죽창데모는 80년대에도 있었는데.... 노래 가사도 있고.... 노무현 때에 심했다는 얘기는 금시초문 이지만...
9. ㅎㅎ
'09.5.22 12:30 PM (222.237.xxx.110)그렇군요. 왜 요즘 처음 듣는 것 같은 일들이 많을까요..이그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 저도..
'09.5.22 12:45 PM (211.173.xxx.136)안들으셨군요. (역시)
안보신것이아니라... 그래서 전 신문을 더 신뢰합니다. 특히 노무현때는,ㅎㅎㅎㅎㅎ11. 죽창
'09.5.22 12:48 PM (59.10.xxx.194)죽창이 제일 방어가 안되는 무기이고, 그 다음이 아스팔트 바닥에서 갈은 쇠파이프, 그 다음이 화염병...
죽창을 보고도 아크릴 방패을 안 내린 전경도 참 안타까와요. 죽창이 어떤건지도 잘 모르고 진압 현장에 나온 셈이네요. 상관도 절실히 책임을 느껴야 해요. 아무리 전경이지만, 진압현장에서 최대한 자신의 몸을 보호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는 시키고 내보낼 일이지...12. 폭력은
'09.5.22 3:01 PM (124.50.xxx.132)폭력일뿐...
13. 세우실
'09.5.22 3:55 PM (125.131.xxx.175)예 맞아요. 그래서 제가 경찰들을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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