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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관에서 자격증 따는 것..

제과제빵 조회수 : 794
작성일 : 2006-08-16 16:40:39
나라에서 하는 여성회관, 여성발전센터 이런 곳 있잖어요.
저렴하게 배울 수 있는..

그런 곳에 있는 제과제빵 자격증 과정은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일반 사설 학원에 비해서 많이 별루인가요?
경기도여성회관(수원)에 있는 제과제빵 자격증 과정 등록하고 보니 쫌 걱정이 되어서요..

혹시 다녀보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더운데.. 건강하세요.
IP : 219.255.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녀
    '06.8.16 4:54 PM (210.217.xxx.49)

    본 건 아니지만, 제가 아는 분은 거기서 보육교사 과정 마치자마자 취업 돼서, 지금 아주 만족하면서 일하고 계시답니다.
    괜찮다고 들었어요.

  • 2. 마리나
    '06.8.16 5:03 PM (211.169.xxx.151)

    제가 작년 2학기와 올 1학기다니면서 제빵과 제과자격증 한방에(*^^*) 다땄습니다.지역마다 선생님마다 그리고 본인의 솜씨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시에서 저렴하게 운영하는거라고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거의 수강생이 기혼여성에다 자격증을 꼭 따서 취업을하려하진않는다고해도 다들 열심이고 선생님도 시험에 대비해서 반복도해주시고,팁도 알려주셔서 저는 만족하며 잘 다녔구요,합격률도 좋았습니다.

  • 3. 저는 비추
    '06.8.16 5:24 PM (222.110.xxx.69)

    저는 교육비 지원되는 제과기술학원의 제과제빵 자격증 코스도 다녀보고
    동부여성발전센터 제과 코스도 다녀봤는데요,
    몇년 전이라 요새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여성발전센터 경우에는 그 코스가 교육비 지원 과정이 아니라 그랬는지
    출석률도 형편없고 해서 갈수록 분위기가 침체되어가는데다,
    사람들이 줄어들다보니 설거지며, 재료비 걷기 등등의 사소한 문제로 싸움도 생기고..
    분위기 엄청 살벌하더라구요.
    물론 출석률이 형편없으니 선생님도 의욕을 잃는게 눈에 보이고..
    제과학원 경우에는 출석률 부족시에는 돈을 내야 하는거라서 사람들도 열심히 하고
    모두들 자격증을 목표로 참여하는 분위기여서 그럭저럭 잘 운영이 되었던 것 같아요.
    기왕이면 국비 지원되는 제과제빵 학원으로 알아보세요.

  • 4. 저는 추천
    '06.8.16 9:10 PM (211.211.xxx.34)

    수원은 제가 제작년에 취미코스로 다녀봤어요.
    저는 자격증이 아니라 확실히는 모르겠는데 워낙 싼 편이고 나오는 분들도 열의가 있어서
    마지막 끝날때까지 50명중에서 5,6명 제외하고는 모두 출석하시더라구요.
    선생님도 제과제빵 책 쓰신 분이고 잘 가르쳐 주셨어요.
    그만한 가격에 그만한 수업도 드물거예요. 괜찮다고 봅니다.

  • 5. 제과제빵
    '06.8.16 10:04 PM (219.255.xxx.153)

    원글이에요.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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