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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계약취소할 경우에요... (남양주 사시는분들도 좀 봐주세요)

남양주... 조회수 : 359
작성일 : 2009-05-22 02:05:09
남편 회사가 잠실역에 있는 데.. 발령이 나서 부산에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전 임신7개월에 26개월 된 아기 데리고 가서 사실 둘러볼 형편이 안되어 그냥 남양주평내로 가서 31평 계약하고 왔는 데..

남편이 주말이라 부산집으로 내려 왔는 데..(발령이 나서 먼저 혼자 가 있거든요..)

회사사람들이 왜 그리 멀리 가냐면서.. 출퇴근하기 힘들다고 다들 말리더래요..

어떻게 하죠..

최소남양주 덕소쪽으로 알아 봐야 했다는 데..

그렇게 거리 차이가 많이 나는 가요..

자가용으로 출퇴그 할건데..

그리고 만약 계약 취소하고싶다고할  경우 복비는 주겠다고 가정하고.. 다
다른 사람 붙여서 계약되면 저 계약금 돌려달라면 돌려 줄까요??
저 집주인이 아니라 세입자에게 바로 입금하라고 해서 세입자에게 바로 했는 데..

9백만원인데.. 안되면 그냥 살아야죠.

어떻게 하죠..

IP : 114.207.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오나공주
    '09.5.22 2:09 AM (118.32.xxx.189)

    아마 안해줄지도 몰라요...
    전에 세입자도 어딘가에 계약금을 걸고 했다면 더더욱이요..

    사촌 시동생이 호평에 사는데.. 회사는 잠실이예요.. 차가지고 외곽타고 다니면 다닐만 하다고 하대요..
    혹시 대중교통으로 다니시나요?

    우선 말이라도 해보세요..

  • 2. 평내
    '09.5.22 6:52 AM (218.234.xxx.71)

    제가 평내사는데요, 덕소보다는 시간이 좀 더 걸리긴 하지만 평내에서 잠실 다닐만한데~
    출퇴근시간에 다녀본 적은 없어서 뭐라 말하긴 그런데 가끔 볼일 있어서 잠실 나가면
    광역버스타고 20분이면 나가거든요~ ^^

  • 3. ...
    '09.5.22 7:29 AM (116.36.xxx.106)

    평내랑 덕소는 30분정도 더 차이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덕소는 강변을 끼고 있어 자연 경관이 좋구요...도로는 별로 안좋습니다.
    평내는 택지개발지구이고 새아파트라 살기 좋구 상가들이 많아 생활에 필요한 것들이 많이 들어섰다네요...
    잠실 정도면 평내도 살기 괜찮습니다...
    근데 저라면 덕소에 살겠어요...매일 30분 더 걸리는게 아무래도 힘들어서요..^^
    계약이 취소가 가능하시면 덕소로 알아보세요..
    아니면 구리도 좋구요...구리는 덕소보다 더 가까워요...전세값이 좀더 비싼게 흠이네요..

  • 4. **
    '09.5.22 9:12 AM (123.213.xxx.184)

    만일 취소한다면
    복비 물고 다른 사람에게 다시 전세 주는 걸로 해 보세요
    저도 10여년 전에 그런 적 있답니다.
    그 때에는 제가 집주인 입장이었고
    세입자에게 사정이 생겨서 그렇게 했답니다.
    먼저 부동산에 사정이야기하고 주인과 이야기 해 달라고 부탁하시고요.
    잘 해결되길...

  • 5. 일단
    '09.5.28 5:53 PM (222.107.xxx.165)

    복비는 무셔야 하고요 , 계약금을 걸었다면 , 계약금 포기하셔야 합니다.
    뭐 상대방(집주인)이 맘이 넓은사람이라면 계약금을 다시 돌려줄수도 있으나 , 돌려줄 필요도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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