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시원해요.
뭔가 한가지씩 가슴 한구석이 콕 쑤시거나, 꽉 답답하신 분들
창 밖 한 번 보고 일하세요.
이 곳만 그런가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창 밖 한 번 보세요. 비가 시원하게 쏟아져요...
여름비 조회수 : 440
작성일 : 2009-05-21 12:58:43
IP : 121.139.xxx.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21 1:00 PM (59.7.xxx.231)남해로 수학여행 떠나있는 딸생각에....
비야비야 담주에 오면 안되겠니???2. ^^
'09.5.21 1:02 PM (121.131.xxx.70)울딸은 강원도로 수련회 갔는데.. 오늘이 둘째날 등산일정 잡혔는데
못했겟어요^^ 요즘은 그래도 비가 자주오네요3. 비가오니
'09.5.21 1:02 PM (125.242.xxx.21)이렇게 감상에 젖어 들 수 있어 좋네요. 비와 색소폰음악과 커피 향~~~~~
4. 전
'09.5.21 1:02 PM (112.148.xxx.150)기다리고 기다리던 단비가 요즘은 야속하네요
오체투지하시는분들만...생각하면...
비가오니 비온단 핑계로 가지도 못하는 내이기심에...마음편치못합니다ㅜ.ㅜ5. 우리딸도
'09.5.21 1:06 PM (211.215.xxx.120)제주도로 수학여행갔는데 우도를 못갈거같다고... 어떡한데요
6. 여름비
'09.5.21 1:07 PM (121.139.xxx.81)......그렇네요.
비 때문에 안그래도 힘든데 더 힘들어지는 분들이 많지요.
마음 속의 시원한 비로만 만족해야겠어요.7. 어제는
'09.5.21 1:14 PM (110.11.xxx.158)비가 오려고했는지 날씨가 덥더니
오늘은 시원해서 그것만으로도 좋네요. 점심먹고 커피한잔하면서
비를 보는 것도 좋구요. 비가와서 힘드신분들께는 죄송하네요.8. 존심
'09.5.21 1:27 PM (211.236.xxx.93)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커피가 생각나요~~~~~~~~~~~~~~
9. phua
'09.5.21 2:07 PM (218.237.xxx.119)전님처럼 저도 오체투지하시는 분들 땜시 오늘도
하늘만 째려 보고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