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용지부담금이 위헌 판결을 받아서...금액을 청구했는데
최초 분양자가 동의를 안해줘 아직 못받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돈을 낸 본인이며, 영수증도 가지고 있고, 납입 시점도 제 소유였던 때라서..)
동의를 안해주면 어쩌나...걱정하며 (우편으로 여러번 동의 촉구과 연결 시도한 후라..)
어제 드디어 찾아 갔는데 (큰 평수의 아파트, 현관문에 붙어 있는 교회마크에 일단 안심)
문을 열고 나오신 분은 걱정과는 달리 부유해 보이고 곱게 늙으신 분이 나오더니
외국여행을 자주다녀서, 동의를 못해줬다. 지금은 인감증명을 뗄 수 없으니
나중에 오라더군요.
전화번호를 알려 달라 하니
말 돌리고...몇 번 더 요구하니...건성으로 알려주네요.
어제 저녁...통화 시도...안받네요.
오늘 9시 넘어 전화해도 안받고....
제가 만약 반대 입장이라면
어땠을까 아무리 생각해보고 생각해 봐도 이해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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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론 고상, 속으론...남 좋은 일 못해
학교용지부담금 조회수 : 255
작성일 : 2009-05-21 12:19:17
IP : 125.178.xxx.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겉으로우아하고고상한
'09.5.21 12:44 PM (220.120.xxx.87)정치인들 연예인들 보세요.
껍데기는 껍데기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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