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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음 아기 낳는데요. 선물 안받고싶은데 친구들한테 뭐라고 말해야할지..

별걱정을 다 조회수 : 340
작성일 : 2009-05-21 11:54:53
친한친구들끼리 애 낳고 서로 선물하자나요.
저도 그때 선물하고 그랬는데,
조금있음 제가 아가를 출산합니다.

그럼 또 친구들이 선물 주겠죠. 근데 차라리 돈주면 좋고 (그런데 돈을 받을정도로 서로 비싼건 안해줘서...)-3만원정도안에서 했었거든요.
물려받아서 왠만한 내복이니 이런거 다 있는데, 또 선물 들어오면 처치곤란일거 같은데.
실용적인 기저귀나 친구집아이 옷같은거 물려 받았음 좋겠는데. 제가 선물 지정해서 이거 주면 좋겠다 말하면 넘 웃긴가요..

죄송~ 별걸 다 물어봅니다
IP : 116.32.xxx.1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5.21 11:58 AM (121.186.xxx.235)

    돈도 좋고 기저귀도 좋고 물티슈도 좋고 (어차피 사야할 품목이라)했는데
    뭔놈의 칠부 내복만 몽땅 들어와서...매장에서 바꿨습니다 ㅠㅠ
    내의는 솔직히 출산전에 여유있게 준비해놓잖아요;;
    차라리 크게 사서 주면 내년에 입히기라도 하지 ㅠㅠ
    만약에 원글님도 내의 몽땅 들어오면 그 브랜드매장가서 백일복으로 바꾸세요
    전 그랬네요..어차피 백일에 꼬까옷 하나 사줘야하니까~~
    전 하여간 산후조리원에 2주간 있었는데 신생아실에 기저귀 물티슈 넣어줘야해서 그거 사들고 온사람이 좋았어요~~

  • 2. ......
    '09.5.21 11:59 AM (218.157.xxx.175)

    제 친구들은 뭐 사주까 물어보던데요...보통 친한 친구 사이면 물어보고 선물하지 않나요?

  • 3. 바다
    '09.5.21 12:05 PM (122.35.xxx.14)

    고가의 선물이라면 모르지만 소액의 선물이라면..
    그냥 기분좋게 받으세요

  • 4. ,
    '09.5.21 12:33 PM (122.46.xxx.130)

    대개는 친구들이 먼저 물어보긴 하던데요. 저도 친구한테 그랬구요.
    님과 친구분이 그런 말하기 편한 사이라면 말해도 괜찮을 것 같고,
    아님 윗님 말씀처럼 걍 기분좋게 받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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