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겠지만, 포털에서 뉴스를 클릭하는것과 언론사가 돈을 지불받는게 관련있다는 얘길 들은것같은데요.
요즘 정신없는 통에 통 뉴스를 못보다
오늘 아침 뉴스를 검색하는데 이상한점이있더군요.
'다음'에서 검색하는데...
대문은 거의 연합뉴스로 도배되어졌고...
안되겠다 싶어 언론사별로 검색해서 한겨레나 경향, mbc등..으로 검색해서보니..
이슈가 되고있는 정치, 사회관련된 기사는 거~~의 없고,
(제가 한겨레를 보니깐 그날그날 메인이 뭔지아는데... 이런 내용이 거의 없더군요.)
거의 책, 종교,문학계 정도의 이슈에서 떨어진 얘기들뿐....
그래서 다음이지만 스포츠조선을 클릭해보니....
왠 스포츠신문에 이슈꺼리나 정치색이 강한 기사들이 그리 많은지....
심지어 그 양도 많더군요.
그래서 너무나 화가 나더군요.
다음에 전화라도 해서 어찌된건지 물어보려고하는데...
궁금한건 제가 뉴스를 클릭하는것이 해당 언론사에게 어떤영향(돈이나 메인등극가능성이나-가망은 없겠지만)을 주는것인지...
이걸 알면 혹 시간이 나는대로 관심기사외에도 클릭이라도 해줄까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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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에서 뉴스클릭하는것과 언론사에게 돈(?)분배과정 아시는분?
다음,왜그러니 조회수 : 165
작성일 : 2009-05-20 07:55:52
IP : 121.190.xxx.2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연합뉴스는
'09.5.20 8:33 AM (64.59.xxx.87)언론사가 아니고 통신사 입니다. 영국의 로이터나 미국의 AP처럼요. 방송국이나 신문사 같은 언론사에 기사 거리를 파는 곳입니다. 그러니 각 언론사에서 특종하지 않는 이상은 연합뉴스 기사를 제공하는 거구요.
2. g
'09.5.20 9:29 AM (210.95.xxx.3)언론사는 포털에 1년단위로 계약을 맺어서 뉴스 공급을 합니다. 언론사가 을이고 포털이 갑이죠. 다음처럼 다음안에서 뉴스를 읽을 수 있게 되어 있는 곳은 클릭수와는 별반 상관이 없을 것 같구요, 네이버처럼 언론사 홈페이지로 링크만 해놓은 곳은 클릭수와 상관이 있죠. 클릭수, 방문자수, 페이지뷰같은 것들이 높은 웹사이트일수록 광고가 잘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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