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사 부인....

내조의 여왕 조회수 : 1,780
작성일 : 2009-05-20 00:56:18
저는 오늘 내조의 여왕에서 제일 마음에 와 닿았던 씬이...

자포자기 심정에서 자살 하려고 옥상 난간에 올라가 있던 이사가...
이사 부인 전화에 깜놀 해서 다시 내려오던 장면요.

이사 부인한테도 지옥같은 하루 였을 텐데... "여보 당신 좋아하는 해물탕 끓여 놨어요. 빨리 들어오세요" 하는 이사 부인....

아 정말 내조의 여왕 1등상 주고 싶었어요. 이 부부... 이 어려운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다른 회사 가서 한 자리 차지할 듯...

최고의 자리에서 한 순간 나락으로 떨어진 남편을 보듬어주는 모습요. 진정한 대인배인 듯....

제 맘대로 내조의 여왕 순위 매겨보면 이사부인 1등, 봉순 2등이네요.

IP : 125.152.xxx.2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20 12:57 AM (59.13.xxx.27)

    저도 오늘 드라마 보면서 그 생각 했어요.
    진정한 내조의 여왕은 샤핑~사모님이구나...

  • 2. 그럴수도
    '09.5.20 1:25 AM (119.149.xxx.105)

    있겠지만, 기냥 제 느낌은 하여간 둘다 무시무시한 뇬들이란 거. 그러고 살아서 뭐들 하시나~
    그냥 내조만 하고 있긴 너무 아까운 능력들이란거...

  • 3. 난 못해
    '09.5.20 1:56 AM (222.236.xxx.100)

    내조란 두 남녀의 배타적인 결속이다는 생각.
    감히 올려다 볼 수 없는 경지란 생각

  • 4. 혼자만의생각
    '09.5.20 2:40 AM (221.139.xxx.120)

    자의든 타의든 세상이 등을 돌려 그 혹은 그들이 절망하고 있을때..
    그래도 그들을 보듬어줄수 있는것은 가족이고 가족이어야 한다..
    뭐..그런..작가의 나름 메세지는 아니었을까 생각했네요.^^;

  • 5. 둘이
    '09.5.20 9:06 AM (119.149.xxx.170)

    가치관이나 처세관이 같으니까 가능했겠죠. 남편이 옳지 않은 방법으로 살고 있는데
    거기에 동조하는 것도 내조라고 봐야 하나...??

  • 6. 훗~
    '09.5.20 9:25 AM (143.248.xxx.67)

    사모님들 없으면 그 남푠들은 어디가서 밥이나 얻어먹을까요?

  • 7. ..........
    '09.5.20 10:22 AM (221.163.xxx.144)

    저는 유일하게 이사부부가 이혼할줄 알았는데(남편 망했으니 버릴거 같은 느낌), 둘이 진상이라도 역시 남편이 나락으로 떨어져도 위로하고 챙겨줄 사람은 마누라 밖에 없는거 같아요..나쁜 캐릭이라 싫어했지만 "당신 좋아하는 해물탕 끓어놨어요" 라고 말할때 부부란 저런 거구나 라고 느낀 저 신혼 7개월 유부예요..

  • 8.
    '09.5.20 11:31 AM (121.138.xxx.233)

    전 청정원 광고가 그대로 생각나던데요.

    정우성이 전화 받고- 영화 못하게 되었다고... 가만히 서 있는데 부인 같은 목소리가 "우리 밥 먹자." 하잖아요.

    전 청정원 광고 reminder 정도로 보였어요. 물론 감동도 있었지만 광고가 먼저 생각나 버려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782 구로구 신도림동이나 근처에 아이데리고 수영할만한 수영장이 있나요? 1 수영 2006/08/08 432
315781 성수동이 궁금해요.. 5 성수동 2006/08/08 602
315780 한복집 추천 바랍니다. 4 한복 2006/08/08 440
315779 둘째는 예정일보다 빨리 나올까요? 9 둘째 2006/08/08 382
315778 너무 보고 싶어요.. 6 괴물 2006/08/08 747
315777 어떤 방법을 선택해야 하나요? 2 금융 2006/08/08 372
315776 케리비안베이 할인관련 3 모니카 2006/08/08 3,538
315775 서울호텔의 패키지 여름휴가에 대해 1 휴가 2006/08/08 471
315774 텐트가지고 산청갈려고 합니다,,좋은곳과 맛집 추천해주시와요 ^^(컴터대기중~) 2 산청 2006/08/08 263
315773 아빠가 밉습니다. 5 친정걱정 2006/08/08 1,186
315772 택배회사 8 택배 2006/08/08 483
315771 다음주 동해로 휴가계획입니다 4 희망 2006/08/08 367
315770 아이키워주시는 시부모님 휴가비... 8 휴가비 2006/08/08 971
315769 요실금 같은데... ? 2006/08/08 199
315768 컴퓨터가 이상합니다 4 컴터가 이상.. 2006/08/08 266
315767 노현정 아나운서 결혼한다네요.. 21 역시 2006/08/08 4,346
315766 거실에 타일이나대리석 깔아보신분? 6 고민거리 2006/08/08 838
315765 남편분 옷 어디서 사세요? 9 마눌 2006/08/08 1,320
315764 옥스포드베베 블럭 괜찮나여?? 궁금이 2006/08/08 203
315763 으리으리한 김청씨 집 6 테레비감상 2006/08/08 3,430
315762 몽정,,,,,댁의 남편들도 몽정을 하나요? 4 걱정 2006/08/08 2,961
315761 뒤에 제사에 대해 묻다가 반감만 생기네요. 10 나란인간 2006/08/08 1,004
315760 겨드랑이밑이 아픈데요..어느병원을.. 아픈맘 2006/08/08 257
315759 노현정 아나운서 결혼하네요 9 쇼킹 2006/08/08 2,771
315758 아이들 앞에서 옷 갈아입으세요? 2 궁금합니다 2006/08/08 981
315757 아이2과 제주도 가려는데.. 4 여름이다 2006/08/08 477
315756 삼봉 해수욕장, 토요일은 사람 많을까요? 여름 2006/08/08 135
315755 심플 알목걸이를 하려 하는데요, 지르코늄 가격 잘아시는분 도와주세요.. 4 ,,, 2006/08/08 482
315754 오른쪽 발바닥 윗부분이 많이 부었어요... 1 발건강 2006/08/08 226
315753 양문형 냉장고 좋은가요? 10 냉장고 2006/08/08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