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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우울증 일까요?

,,,,, 조회수 : 509
작성일 : 2009-05-17 22:22:19
아무것도   좋은게   없어요,,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누가   말걸어도  시무룩   물어봐도   아무거나,,,

집안일은   제껴두고   살고,,

딸들이   재롱부려도   좋은게  업고 ,,,

엄마  컴질  하는데   귀찮다고    버럭대고,,,

좋아하는  이승기를  봐도   별로,,,,,,



멍하니   하루를   보내고  입맛도  없고,,

하루  한끼 먹으면  대단한거고,,,

아이   유치원  선생님이    전화와도   네,,,,,, 하고  끊고,,

죽지못해  사네요,,
IP : 58.121.xxx.1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17 10:42 PM (218.52.xxx.12)

    2주 이상이든가? 아무튼 일정기간 이상 그 기분상태가 유지되면 우울증이라데요.

  • 2. .....
    '09.5.17 11:50 PM (125.177.xxx.49)

    아직 죽고 싶은 생각은 안드시죠 - 전 사기 당한후 매일 죽는 생각만 했어요

    근데 하루종일 누워만 있는데 1학년 딸이 -엄마 아플수록 밥을 먹어야 해요 - 편지 써놓고 아침 차려놓고 학교 간거 보고는 정신차리려고 노력했어요

    정신 놓고 있어봐야 다시 잃은돈 찾을거 아니라면 열심히 즐겁게 살아야겠다 싶고 나만 믿고 엄마가 온 세상인 아이에게 미안해서요


    병원까진 필요없고 자꾸 움직이세요

    마냥 앉아만 있음 더 그래요 확 일어나 집도 치우고 맛있는것도 애들이랑 먹고요

    친구도 만나고 햇볕좋은데 나가서 다니세요

    이쁜 화분이라도 사서 아이랑 같이 키우시고요 뭔가에 정을 붙이면 좀 덜해요

  • 3. 새옹지마
    '09.5.18 2:47 AM (122.47.xxx.37)

    윗 분의 글 처럼 뭔가를 찾으세요 그래도 더 몇일이 길어지면
    병원 약 드시고 다시 또 시작 해 보시면 됩니다
    그냥 두시면 안되요 무조건 찾아서 다니셔에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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