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신문에 남희석씨가 학창시절에 담임 선생님의 도움으로 방황에서 벗어나 바른길로 갈 수 있었다 면서 선생님들도 고민 ,학부모도 고민 하지 않게 스승의 날을 새 학기가 아닌 학년이 끝나는 2월로 옮기면 어떨까 하는 글을 쓰셨네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저도 때마다 늘 고민을 하게되는 학부모 인지라 한번 생각해 볼 만한 제안 인것 같네요... 전국의 모든 선생님들 힘내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스승의날을 2월달로 바꾸면 좋겠어요!
학부모 조회수 : 657
작성일 : 2009-05-16 11:19:08
IP : 222.120.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9.5.16 11:22 AM (210.205.xxx.95)적극 찬성!!
2. 저도
'09.5.16 11:36 AM (114.207.xxx.14)찬성입니다...
저는 학기 끝날때 항상 자그마한 선물 드리고있습니다..(뇌물은 아니겠죠^^)
감사의 의미로^^3. 줌미렐라
'09.5.16 11:41 AM (222.120.xxx.50)저도 학기가 끝날때 선생님께 작은 선물을 드리곤 합니다..감사의 표시로요..
4. .
'09.5.16 11:45 AM (119.203.xxx.186)정확하진 않은 기억인데
언젠가 신문에서 읽은것 같아요.
교원 단체도 한곳이 아니던데 보수 교원단체가
반대한다는 그런 글 읽은 기억이 가물가물...
해다마 시끄럽고 스승의 날 촌지 뉴스로 얼굴 뜨거워지는
평범한 교사분들을 위해 제발 2월로 옮겼으면 좋겠어요.
학부모도 교사도 원하는데 왜 안되는걸까 의문이었는데
그 기사를 읽고 그래서 그렇구나 했었던 기억이...5. 정말
'09.5.16 11:58 AM (125.177.xxx.112)그렇게 된다면 넘 좋겠어요..
선물같은거 하지도 않지만 스승의 날이 돌아오기전까지 왜이리 심란하고 가시방석이고
안절부절인지...6. .님
'09.5.16 12:29 PM (125.186.xxx.114)가물하다는 그 기억으로 또 보수단체를...
7. ....
'09.5.16 12:44 PM (218.232.xxx.53)그렇게 되면 좋겠지만 현실은 옮길일 없을거에요 반대하는 단체들이 워낙 거세고
이 일을 추진할 사람들도, 총대를 맬 사람들도 없어요8. 정말
'09.5.16 2:22 PM (58.140.xxx.237)그렇게 되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