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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시험 올백 맞는 건 의미가 없는 걸까요
저희집 애들이 좀 늦된 것 같습니다.
작은애도 작년 1학년 내내 학교 공부 고전에 받아쓰기 연습해가도 늘 7~ 80 어떤때는 40
수학은 엉뚱한 답 써놓고 암튼 1학년때 공부좀 하는애, 좀 똑똑한애 - 로 각인 되지 못했구요.
2학년쯤 됬는데 따로 시험대비를 안하고 다달학습만 하는데 받아쓰기며 중간고사며 단원평가며
줄줄 올백을 맞아 옵니다. 받아쓰기도 스스로 어떤 규칙을 찾은 것 같구요.
수학도 늘 올백인데 실은 저도 신기할 때름입니다.
큰애도 마찬가집니다.
큰애도 4학년쯤 되서는 사회 과학 따로 안시켜도 늘 백점이었구요. 수학은 과외 시킵다.
지금 6학년인데도 4학년 지나서 두어번 빼고는 늘 올백이었습니다.
어쨌든 주위에 큰애랑 작은애 같은 학년인 엄마가 있는데 초등 올백이 무슨 대수냐고
자기 아들은 kmo 준비 하고 이미 중 2 선행 들어 간다고 저보고 올백믿고 너무 안이 하답니다.
(그집애는 평균 80 정도 됩니다. )
이런 이야기를 실은 좀 자주 듣습니다. 지금 올백은 올백도 아니야..
물론 초등 올백이 중, 고등까지 잘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저는 늘 아이들한테 학교 수업이 가장 중요하고 학교 시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거든요.
우리집 애들 학습지 도 안하고 다른애들에 비해 학원 다니느 것도 없지만
줄곧 학교시험 잘보고 해서 기특하다 이쁘다 하고 있는데
학교 시험 올백은 그렇게 의미가 없는 걸까요.
1. ...
'09.5.16 10:10 AM (123.111.xxx.176)뭐니뭐니해도 학교 공부를 잘 다져놓는 게 가장 중요한 기본이 되는 게 아닐까요?
초등 올백이 중요하지 않다니요. 저학년 때야 흔하다지만 고학년 올백은 그리
쉬운 게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평균 80이라면 학교 교과 공부가 완벽하지 않다는 건데
그런 상태에서 kmo 준비한들, 중학교 선행한들 무슨 의미가 있는지...
우리애는 이런 경시 준비한다~~~하는 과시욕밖에 더 되나요...
시간이 좀 더 지나보면 알겠지요. 누가 더 앞서게 될지는.2. ...
'09.5.16 10:12 AM (211.49.xxx.110)의미가 없긴요 어릴 때 부터 잘하는 애들이 나중에도 잘 할 확률이 훨씬 높죠
그 엄마는 그런 말을 할만한 상황이 아니네요
무슨 kmo 준비하고 중2 선행 들어가는 애가 평균 80이 말이 됩니까
그아이는 오로지 선행을 위한 선행을 하고 있는거네요
얄밉긴 해도 그 엄마말이 완전히 틀린말은 아니고 30%쯤은 귀담아 들으세요
학교수업이 중요하지만 심화수업도 중요합니다.(아이가 소화시킬 수 있는 한도에서요)
심화가 안되는 아이들은 갈수록 성적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3. ....
'09.5.16 10:13 AM (58.120.xxx.204)무슨 시험이든 만점 나오는 게 쉬운 건 아니지 않나요.. 학교서 보내주는 점수 분포도 보시면 암만 쉬운 시험이라도 백점은 90-99보다 적어요 ㅎㅎ 근데 저희 학교 같은 경우에는 시험이 쉬운 게 사실이라, 점수에 크게 의미를 두진 않게 되더라구요
4. 아니죠
'09.5.16 10:14 AM (59.8.xxx.63)초등에 올백을 못 맞아보면 언제 맞아 볼건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울아들 3학년 아직 올백 한번도 못 맞았지요.
못 맞는걸 어찌하나요
그러나 아는 아이들 올백 맞은거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초등때 그 쉽다는 시험에 올백을 맞지못하면 언제 맞나요
점점더 공부는 어려워지는데
그래서 저는 초등 저학년에 한번정도는 올백 맞아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생각은 생각일 뿐이지요, 울아들 조차 한번도 못맞았으니
솔직히 그 흔한 올백 못맞아본 애들이 더 많습니다.
그러니 올백 맞은거 대단한겁니다5. 글쎄요
'09.5.16 10:16 AM (211.196.xxx.249)올백 맞기 쉬운건 아닌데 못받아본사람들은 그렇게 말할수도 있겟지요.
만점을 맞는다는것은 성실함의 척도라 생각합니다.
며칠 공부해서 (머리좋은 애들은 그럴수도 잇겟지만)올백을 맞기 힘들다고 생각하거든요
실수하지 않고 완벽히 시험을 치룬다는건 쉬운일이 아닌것같아요
저도 한학기에 한번만 보는 시험을 한달여 앞두고 생각이 많네요
올백을 맞으면 주위에 시선도 받고 엄마 어깨가 으쓱해지던데..
초딩성적 아무것도 아니다는 말 맞기도 해요..
올백에 초점을 맞춘다기보다 기본기를 잘 쌓고 선행도 적당한 시기에 당겨주고..
그러면 중딩때도 그 실력 어디 가겟어요?
만점받아보는게 소원인 엄마가 부러워서 주절주절 햇어요...6. 그리고
'09.5.16 10:17 AM (59.8.xxx.63)엄마들 흔히 하는말이
다 아는건데 실수로 틀렷다고 합니다. 실수만 아니면 다 맞는다고
저도 그거압니다. 울아들 조차도 그러니깐요
그런데 실수도 실력인겁니다
오늘 실수하고 다음에 안하지 않습니다.
실수하는 애들은 계속 실수를 대체로 합니다. 그러니 그게 실력인 거지요
우리애가 90점이면 그 실력인겁니다.
실수라는 명목으로 원래 올백맞을수도 있는데,,,이거 구차한 변명입니다
2학년때 전과목 딱 하나틀린거 그것도 실력입니다.
그게 가장 좋음 점수로 기억될겁니다7. 학교시험 80이
'09.5.16 10:19 AM (220.75.xxx.183)학교시험 80이 뭔 kmo랍니까??
뭐 그런 수준떨어지는 엄마를 상대하셔여?? 걍 무시하세요..8. 아뇨
'09.5.16 10:20 AM (211.213.xxx.42)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올백맞기가 쉽나요?
저 학교다닐때도 올백못맞았는걸요
제아이도 그렇고요 ㅎㅎ
올백맞았다는건 그만큼 아이가 꼼꼼하고 학교교과과정내용을 잘 이해한다는 뜻 아닌가요?
윗분말씀이 맞아요
실수로 틀린것도 실력입니다
실수할것도 안틀려 올백맞는게 진정한 실력아닌가요?
평소에 연습할때는 잘하다가 꼭 대회나가면 실수한다는 선수들이 많잖아요
그 실수를 극복할 정도로 더 피터지는 연습을 해야한다고 누가 하더군요.저도 그말에 공감하구요9. 질투
'09.5.16 10:23 AM (110.11.xxx.127)맞아요 실수도 실력입니다.
kmo준비하고 선행하는 학생이 어떻게 쉬운 학교시험을 80점을 맞습니까?
엊그제 아는 엄마를 길에서 만나서 얘기를 했는데 (중1)
**이 중간고사 잘 봤냐면서 올백이냐고 물어보길래
제가 어떻게 올백을 맞냐고 그리고 올백 맞으면 그게 사람이냐고 했는데
그 엄마 아마 원글님이 부러워서 그럴겁니다.10. 다른생각
'09.5.16 10:32 AM (122.100.xxx.73)시야를 조금은 크게 볼 필요도 있어요.
학교 시험 올백 맞는게 못 맞는건 보담 좋지만
결국 공부는 그게 다가 아니란걸 우리도 알잖아요.
저의 경우엔 초등학교때 중간,기말은 거의 올백을 맞았었는데
그것만 믿고 있다가 고등학교때 낭패를 본 케이스입니다.
사실 교과서에서만 문제가 나오는게 아니니까요.
두루두루 넓혀가면서 할 필요는 있다고 봐요.
저는 제가 그랬기때문에 지금 초등 아들녀석(초3) 절대로 올백 맞을줄 모르는 아이인데
얘가 평균 80점 가량 되네요.
올백을 맞지 못해도 그다지 안절부절이지 않고
원글님 주위 엄마같은 그런 마음이 있어요.진심으로.11. 에고
'09.5.16 10:32 AM (121.151.xxx.149)초등시절에 올백
나중에 중고시절에가면 정말 아무것도 아닐수도있어요
하지만
올백은 아무나 맞는것이 아니에요
아무리 잘 알아도 실수하거나 조금달리생각해보다보면 틀리수있답니다
그러니 올백이라는것은 정말 그시기에 알아야할것들을 다 알았다고 생각하시며 되기땜에
대단한것이지요
조그만한 실수도 하지않은 침착한아이이라는것이지요
나중에도 실수없이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능력을 가진아이이지요
그러니 대견하시다고 생각하셔도 되요
그 엄마 선행을 죽어라도 하는가본데
그거야말로 쓸때없는 짓이랍니다
초등4학년것도 80점맞는데
중2것을 한다는것은 모래성쌓기에요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선행보다는 지금학년것의 심화가 더 낫을수있다는겁니다
그러니 그엄마하는말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세요
아이가 따로 공부하지않는 다른과목도 잘하는것보면 공부잘할아이입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지금부터 책을 많이 읽히시고 영수기본을 닦아놓으시면됩니다12. ^^
'09.5.16 10:46 AM (115.22.xxx.209)올백 대단하죠, 아무나 못 맞는 것 맞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고딩 가서 심화,선행 안하면,,,좋은 대학 못갈 수도 있다는,,,
특이한 경우이긴 하지만 우리동네서 중3때 올백 맞고 전교일등 했다던 아이가
지방 중위권 대학에 가기도,,,
똑똑한 아이 잘 키우세요,
어릴때의 영광이 '독'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많이 봤거든요,
그때 그때의 현재 성과는 즐기되,
미래를 꿈꾸며,과거는 돌아보지않기!13. 아무나
'09.5.16 10:50 AM (58.230.xxx.140)올백 못맞아요.
아주 영리한 아이들이네요.
부럽습니다. 잘 기르세요!14. 칭찬^^
'09.5.16 11:14 AM (222.107.xxx.133)이쁜 아이들을 두셔서 흐뭇하시겠어요.^^
'올백' 너무 훌륭하구요.
앞으로도 성실함으로 쭈~~~욱 생활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꺼에요.
주위의 이런저런 말들에 흔들리지마시고 자녀들과 좋은 관계 유지하시고, 자녀들에게 늘 미소지어주시는 따뜻한 엄마되시길 바래요.^^
경험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믿으셔도 된답니다.^^15. ㅎㅎ
'09.5.16 11:42 AM (122.43.xxx.9)지금 올백은 올백도 아니야..
는 80점 엄마가 올백 엄마에게 할 수있는 야그가 아니지요.
오히려 올백 엄마가 부러워하는 80점 엄마에게
초등 올백이 무슨 의미야? 초등 공부는 진짜 공부도 아니래잖아?
라고 얘길 해야 상황에 맞는 이야기지요.^^16. 학교 성적은
'09.5.16 11:52 AM (221.146.xxx.97)중요합니다.
초등학교 성적이
중고딩 내내 유지되거나,
중고딩 성적이 초딩때 성적에 의해 갈리는 건 물론 아닙니다.
성실하게 공부하고
가능하다면 초딩 성적 이외에
아이가 뭘 공부해야 하는지 엄마와 아이가 자주 대화해보실 필요가 있는 거지,
kmo고 kbo고 간에
학교 성적 제쳐두고 올인하면 오히려 황당한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경험자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원글님 댁은 아이들이 학교 공부를 잘 따라오기 때문에
조금씩 선행하시면서
아이들이 좀 더 윗단계의 과제에 도전해볼 필요가 있는 거지요
발전을 위해서.
그 엄마는
선행이나 경시도 중요하지만
현재 학과에서 뭘 놓치고 있는지,
아이들이 제대로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하고 있는지,
현재 엄마가 잡아놓은 진로(과학고를 준비하는 듯^^)가 아이에게 맞는지와
그 준비에서 빠진 것들이 없는지를 체크해봐야겠지요.17. ....
'09.5.16 12:59 PM (211.243.xxx.231)어휴.. 선행선행 하는 엄마들 보면 너무 딱할 따름이예요.
초6짜리한테 중2 과정을 시키면...
애가 열심히 한다고 되는줄 아세요?
아이가 타고난 천재나 영재가 아니라면 절대 안되요. 그게 안되도록 사람 뇌가 그렇게 만들어져 있어요.
생각해 보세요.
돌 전에.. 의자 붙잡고 간신히 일어나는 아이들한테
아무도 너 빨리 뛰어라.. 이렇게 시키지 않죠?
우리 애는 달리기 선행시켜... 이런말 들어보신적 없죠?
아마 누군가 그렇게 한다면 황당한 엄마라고 하겠죠. 그거 선행시킨다고 될 일이며 선행시켜서 뭐하냐고..
그런데 왜 수학 과학은 선행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시는지..
사람의 뇌가 발달하는 과정도 몸이 발달하는과정처럼..
순서가 있고 단계가 있는거예요.
수에 대한 개념이 생겨야.. 그 다음에 덧셈 뺄셈을 이해하게 되는거고..
또 그 다음에 곱셈 나눗셈을 이해하게 되는거고.
또 그런 다음에 방정식을 이해하게 되는거죠.
그런데요.. 이거 빨리빨리 하려고 한다고 빨리 되는게 아니라..
뇌가 성장하기를 기다려야 해요.
아이의 뇌가 그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되어야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들을 이해하게 되는거거든요.
초 6짜리의 뇌는 초6 교과과정을 이해할수 있는 딱 그정도의 수준이예요.
거기에다 대고 중 2짜리 수학을 집어넣으면
아직 걸음마도 못하는 아이에게 달리기를 가르치는것과 다를바가 없어요.
학교 교과과정 그냥 아무렇게나 만드는거 아니거든요.
아이들의 인지발달 과정에 맞춰서 만드는거예요.
그걸 거스르려고 하는 엄마들...
아이 잡습니다.
초 6에게 수학방정식 열심히 가르치면요..
네.. 애가 무지하게 반복해서 보고 달달 외우면...어느정도는 되겠죠.
하지만 그 아이가 그 개념을 진짜로 이해하지는 못해요.
그리고..중 2가 되서 하면 한두번 설명하면 이해할 것을
초 6짜리 머리로는 이해가 안됩니다. 그러니 무작정 외워야 하고... 여러번 설명해야 하고..
그러니 얼마나 괴로울까요.
6개월 이상의 선행은 장기적으로 봤을때 오히려 역효과라는거...
모르는 엄마들.
너무너무 답답하기만 하네요.18. ??
'09.5.16 1:36 PM (219.251.xxx.54)윗님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작년 수능에서 수학 한문제 틀린 아들이 선행학습 거의 해 본적이 없다는군요.
수1만 잠시 했던것 같다네요.
그런데 중학교 때부터 고3것까지 선행했던 학교다닐때 문과이과에서 1등했던 애들이
수능에서 90점 언저리 점수 받아서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결과가 있었더군요.
너무 앞서가면 그 당시에는 좋을것처럼 보이지만 결과적으로는 도움이 안되더군요.
원글님은 다른 이야기 듣지마시고
공부 잘하고있는 애들 끝까지 잘할수있도록
옆에서 조용히 격려하고 지켜보아주시면 좋은결과 있을거라 생각됩니다.19. 올백은
'09.5.16 2:29 PM (203.152.xxx.171)초등도 쉬운건 아닌데요. 울아들 초3인데 7과목 시험보는데, 문제가 아무리 쉬워도 실수를 하기때문에 올백은 쉬운게 아닌데요. 전 올 구십만 맞아도 원이 없겠네요...
20. 동감
'09.5.16 5:19 PM (118.218.xxx.80)점네개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학교 교과과정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나이 그학년에 이해할수있는 내용이 실리는건데
그걸 100%이해 한다면 더 바랄게 있나요..21. ..
'09.5.16 11:34 PM (61.78.xxx.156)올백이 왜 아무 의미가 없나요..
아이가 알고 있는거 실수없이 시험을 봤다는거
그거 정말 중요하답니다..
실수안하는거 그것 또한 실력이지요..22. 원글
'09.5.17 9:23 PM (219.255.xxx.20)답변 감사합니다. 그집애도 잘 하긴 하는 것 같습니다. 80이 아니고 평균 80점대였는데 제 오타로 그집아들 평가 절하 된것 같아 미안하구요. 지금 중학교 선행을 해야 하는지 여부 - 큰애 은 너무 고민이구요. 작은애는 복습차 심화 문제를 좀 풀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누구나 다 우수한 애는 되기 힘들겠지만 주어진 시간과 생활에 충실을 기본으로 하면서 노력하면 될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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