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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선염이 낫질 않아요..

걱정.. 조회수 : 960
작성일 : 2009-05-14 23:35:20
목주변에 생겨서 처음에 뻗치기까지해서 수면제를 먹어야 잘정도였는데

요즘은 아프지는 않고 그대신 몽우리가 여러개가 잡히네요..

병원에 가서 계속 처방은 받고 있는데 벌써 한달이 지났어요.

저녁 6시만 되면 너무 피곤해서 눈이 뻑뻑하고 몽우리가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해요..종합비타민에 스피루리나 비타민c..요즘 닥치는대로

몸에 좋은것들을 막 먹는데 정작 입맛이 없어 자꾸 살이 빠지네요..

뭐..살빠지는건 솔직히 나쁘진 않네요..걱정은 되지만요..

선생님은 아직 결절이 생기지않아 조직검사는 힘들겠다하시는데

제가 이정도로 저질체력은 아니었는데 그래서 밤에 신랑하고

영화도 보러다니고 했는데 지금은 생각도 할수 없어요..

술마시는것도 많이는 안마셔도 자주는 마시러 갔는데

지금은 염증이있으니 술도 못마시고요..

임파선염 어째야 낫을까요? 종합검진을 받아야하는건지..

너무 무서워요..ㅠㅠ 아참 그리고 아침에 구역질이 나요..좀 어지럽기도하고

그러다 12시쯤 넘으면 괜찮구요..저 큰병이면 어떡하죠?

의사샘은 그냥 가볍게 말씀하시는데 전 자꾸 걱정이 되네요..
IP : 222.237.xxx.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
    '09.5.14 11:38 PM (219.241.xxx.58)

    저도 . 좀 그랬는데요.
    병원 4군데 이상 다닌 결과 , 서울대 병원서..
    아급성갑상선염.. 이라고 하시네요.

  • 2. 큰병원
    '09.5.15 3:01 AM (58.120.xxx.134)

    으로 옮겨서다시진료받아보세요
    염증이 한달째 안가라앉으면 좀더 정밀한 검사를받아보는게나을것 같네요

  • 3. /`
    '09.5.15 5:35 AM (125.152.xxx.187)

    임파선염은 원래 안 낫는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저도 부어오르고 그래서 조직검사랑 여러가지 했는데 별 거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엄청 크게 부어오른 게 3주 이상 가면 다시 오라고..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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