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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소식 잘~~하다가 방금 토스트먹어버렸어요 ㅠ

ㅜㅜ 조회수 : 795
작성일 : 2009-05-14 22:52:53
삼시 세끼 다 먹되 적게 먹고 운동하기 다이어트 중인데요.

방금 너무 떙겨서 토스트에 계란넣고 케찹뿌리고 마요네즈뿌리고 마무리로 설탕까지-_-

먹는동안은 늘 이성을 잃고 맛을 음미하다...

정신차리면 이미 때는 늦었고......

하루종일 소식 왜한건지........

이런게 하루아침에 물거품이란건가..........

허무...............ㅡ_ㅡ

평소에 40분 걸었는데 아무래도 오늘 우리 동네에 새벽에 혼자 씩씩대며 걷는 여인네가 있을겝니다;;;ㅜ,ㅜ
IP : 115.136.xxx.1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14 10:58 PM (75.183.xxx.239)

    배가 고파서 잠 안온다는 체험 하고 있습니다.
    정말 먹고 싶은것이 왜 이렇게 많은지ㅠㅠ

  • 2. ㅋㅋ
    '09.5.14 11:00 PM (211.177.xxx.53)

    저도 소식은 아니고...저녁을 일찍 먹고 밤참 먹지 말아야지 하는중인데..

    울 신랑 금방 전화 왔네요..맥주 한잔 어때~~~??

    바로 오키~~~~~~~~~해 버렸네요..ㅠ.ㅠ

    에이~~몰라요..그냥 땡기는데로..먹고 또 후회 하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 ㅜㅜ
    '09.5.14 11:07 PM (115.136.xxx.174)

    지금 한술 더떠 남편이 치킨시키자네요(저 먹는거보고 떙겼는듯;;;)

    남편만 곰이었는데 이제 저까지 웅녀 되가는중 ㅠㅠㅠㅠ

  • 4. 123
    '09.5.14 11:07 PM (211.35.xxx.15)

    주변인... 주로 가족이겠지만... 특히 어머님....을 보고 생각합니다. 지금 꽉 차있는 냉장고에서 절반만 쏟아 버리고 그것만 유지해서 살면 평균 체중이 몇 kg는 더 줄지 않을까 하구요...

    식탁에 과일 까 놓고 지나가면서 먹지 않고, 간식거리 만들지 않고...

    앞에 말한 스타일은 60~80년대의 좋은 스타일이라 생각합니다. 2000년대의 좋은 스타일이란 냉장고의 용량 1/3만 채워놓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먹을거리가 워낙 주변에 넘치니 독이라 생각하면 독 투성이... 근데 과잉으로 먹게되는 음식들은 독 맞잖아요.

  • 5. ㅎㅎ
    '09.5.14 11:46 PM (122.37.xxx.115)

    저도 여지껏 소식 다이어트 하다가 갑자기 오늘은 웬지~ 단게 심하게 땡기더니......
    야심한 밤인데 어느새 내 손에는 브라우니 빵부스러기만이......
    어흑~망했다

  • 6. ㅎㅎㅎ
    '09.5.15 8:25 AM (219.250.xxx.122)

    오늘 부터 다시 또 소식하시면 돼요.
    저는 1년 365일 내일..내일을 입에 달고사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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