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연락하라는 친구

해야될지 조회수 : 1,321
작성일 : 2009-05-14 20:29:58
고등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가
지금 객지에서도 같이 지내고있네요

그러니 23~24년은된 친구이네요


일년전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남편이랑 저랑 다녀왔습니다

거리는 2시간 거리였구요

이제 제친정아버지도 말기암환자로 병세로 보면
오늘내일하십니다
아직은 의식이 있으시지만
황달까지 오신상태라서 오월 넘기기가 힘드실것같아요

친구가 꼭 연락하라고 말을하더라고요

그런데 제친정은 이곳에서 6시간거리입니다

저는 너무 부담되는 것같아서 사실 망설여지거든요

그런데 연락안하면 서운하다는생각하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제친구들은 다 고향에 있어서
올사람들이 많기때문에
그친구까지 고생할필요있나 싶다가도
친구마음이 상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이들기도하고요

나중에 상치루고 나서
상치루었다고 말하고 식사한끼나하면 어떨까싶은데

님들은 어찌생각하시나요
IP : 121.151.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라
    '09.5.14 8:45 PM (122.46.xxx.37)

    오든 안 오든 알릴건 알려야죠

  • 2. 윤리적소비
    '09.5.14 8:52 PM (210.124.xxx.22)

    음.. 친구분이 꼭 연락하라 했으면 연락해주는게 좋을듯해요

    정 원글님마음이 부담스러우면 전화하셔서 부친상알리시고 원글님 마음을 얘기하세요
    '너무 멀어서 너한테 오라고하기 미안해서 부담스럽다.... 다음에 얼굴한번보자..' 이런식은 어떨까하는데요

  • 3. 그렇죠
    '09.5.14 9:16 PM (59.14.xxx.100)

    저의 어머님 돌아가셨을때가 생각나요
    1월 금욜 오후에 돌아가셨는데
    친구들에게는 토요일에 연락해야되는 타이밍이었는데
    눈보라가 심하게 쳤었죠
    경황도 없었고 너무 슬프기도 했었고 막상 친한 친구한테는 연락도 못하고
    우연히 알게된 몇몇 지인들만이 왔었는데
    가령 아들반 모임 엄마들이라든가(참말로 엉뚱하지라), 울다가도 황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원글 친구님 같은 경우는 마음의 빚을 갚으시고 싶으시겠는데
    참말로 얄궂네요
    친구 맘은 알겠는데 그냥 맘만 받겠다는게 서로 합리적일 것 같은데요
    돌아가시기 전에 그냥 원글님 맘을 통보하시는게 어떨른지요

  • 4. 원글
    '09.5.14 9:41 PM (121.151.xxx.149)

    맞아요 연락은 해야할것같네요

    그렇죠님처럼 해야겠어요
    미리 연락을해서 제마음을 전해야겠네요

  • 5. 부럽
    '09.5.14 9:46 PM (125.180.xxx.93)

    서로간 배려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그런 친구 사이 부럽습니다

  • 6. 미리
    '09.5.14 9:48 PM (121.167.xxx.239)

    친구야
    니 마음은 알지만 너무 멀어
    마음만 받으마...하시면
    그 다음은 친구가 알아서 하겠지요.여지를 남겨주심이 어떨지

  • 7.
    '09.5.15 1:11 AM (125.186.xxx.144)

    친한 친구가 연락안하니 그것도 서운하더라구요. 꼭 연락하세여

  • 8. ..
    '09.5.15 10:27 AM (121.169.xxx.221)

    저도 저희 아버님 7월 연휴때 돌아가셨어요..
    어린 나이라, 경황도 없고, 지방이라 친구들에게 알리지도 못했습니다
    다녀와서 부의금 받고, 지금 10년째 친구들 부의 쫒아갑니다.
    돈만 받았지만, 그 마음씀이 너무 고마워서 찾아다니고, 부의 냅니다.
    정말 멀다면 어쩔수 없지만 경기, 충청까지는 평일에도 찾아다닙니다(서울삽니다)
    알려는 주세요.. 서로 빚갚는다, 생각도 들지만, 그게 정일수도 있고, 내 고마움의 표시일수도
    있습니다.. (혹시 못 온다고 하셔도, 너무 서운해 하진 마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837 저 위험한 사랑에 빠졌어요.... 44 아줌마 2009/05/14 9,338
457836 공부 별취미없고 무조건 공고 간다구... 9 중3남학생 2009/05/14 905
457835 바지 밑단만 줄일건데... 2 ^^ 2009/05/14 562
457834 초등 2학년들 일주일에 5교시 수업이 몇번 있나요? 9 ... 2009/05/14 548
457833 靑 "개천에서 용나게 하겠다"더니 교육부와 '엇박자' 1 세우실 2009/05/14 328
457832 노무현은 현정권 비리 모를까. 13 토리 2009/05/14 1,065
457831 뉴질랜드 사시는 분 계세요? 1 급해요.. 2009/05/14 528
457830 대학원 사은회 때 정장입어야 하나요? 2 .. 2009/05/14 375
457829 파주 책잔치 1 나도가고싶당.. 2009/05/14 412
457828 오늘 백토 때 82챗방 열어요^^ 4 은석형맘 2009/05/14 912
457827 버섯 중에서 다려 먹으면 암 예방된다는게... 13 ... 2009/05/14 1,058
457826 3kg살이 쪗는데요 ... 3 2009/05/14 1,171
457825 인터넷라이브 방송 들어보면 CJ 라는 호칭을 쓰던데... 1 아시는 분 2009/05/14 369
457824 공부를 하려는 의지가 전혀 없어서 걱정입니다.. 5 4학년아들맘.. 2009/05/14 942
457823 이사를 해야할지.. 아해나래 2009/05/14 357
457822 바퀴벌레를 청소기로 빨아들였는데요, 18 후덜덜 2009/05/14 11,007
457821 완두콩 싹을 틔워야하는데 구할 수가 없어요.. 8 딸이 상전 2009/05/14 383
457820 저기요 ~~꼬마김밥쌀때 김크기가 반장인가요 1/4장인가요 ??? 7 꼬마김밥 2009/05/14 1,342
457819 화장품 인터넷 구매.. 7 ... 2009/05/14 746
457818 반값 화상영어 coka 2009/05/14 328
457817 연잎밥 잘 하는 곳 추천 부탁 드려요. 3 연잎밥 2009/05/14 448
457816 양면팬이 낫나요? 생선구울때요.. 3 굽자 2009/05/14 661
457815 국제중 진원지 ‘청심’…1회 입학생 100명중 27명 떠나 10 세우실 2009/05/14 1,632
457814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연락하라는 친구 8 해야될지 2009/05/14 1,321
457813 미우미우 리본백 어떨까요? 2 마음에는드는.. 2009/05/14 937
457812 돌쟁이가 변기물을 먹었어요 병원가야 하나요??T.T 14 오 마이갓 2009/05/14 1,450
457811 양도소득 없어도 신고해야 하는거에요?? 2 2009/05/14 499
457810 요즘 애들 걱정이네요... 12 ... 2009/05/14 1,888
457809 폐백 음식 주문해 보신분 알려주세요. 1 페백 2009/05/14 361
457808 (아파트 거주하시는 분께) 아이방 벽걸이에어컨 설치시 배관문제는 어떻게 되나요? 1 고민되네요... 2009/05/14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