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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
이리 힘든데.. 내속 알아주는 사람은 없고...
아이들은 왜이리 몸이 약하고..
-.-;
1. 웃음조각^^
'09.5.10 11:49 PM (125.252.xxx.65)에휴.. 기운내세요 원글님.
상황을 몰라 뭐라 못하겠지만.. 기운내시라고 답글답니다.
아이들이 아픈 것 같은데.. 얼른 낫길 바래요^^2. 님아.
'09.5.11 12:00 AM (61.120.xxx.234)힘내세요. 가끔식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죠. 누구나.
하지만, 님이 남들에게 도움주고 챙겨주는 것 언젠가는 알아주고, 님이 아니라도 아이들에게 그 복이 다 갈꺼예요.
힘내세요, 살아보니 세상 그렇게 불공평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좀더 힘내고 기다려보세요!3. 음,,,
'09.5.11 12:00 AM (58.229.xxx.153)원글님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위에 도움 바라는 사람만 많고 도움줄 사람은 없다는 말에
마음이 찡하네요.
힘들때 속내 털어놓지 않아도 마음으로 알아주는 사람 한 명만 있어도
덜 힘드실텐데....
아이들이 몸이 많이 약한가요? 어휴~ 어쩌나요?
너무 우울해 하지만 마시고 상황을 모르니 뭐라고 위로해 드려야 할지....
원글님 힘내세요~!!!!4. 원글녀
'09.5.11 12:05 AM (124.56.xxx.161)답글 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님들 꼭 복많이 받으세요..~
큰 위로가 되었답니다...5. ㅡ
'09.5.11 12:06 AM (115.136.xxx.174)님 말씀 이해해요.근데 전 그냥 그리 생각해요.내가 도움받는 입장인것보다는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 줄수있는게 감사할일이지...이렇게요..
근데 내 속 털어놓을수있고 이해해주는사람...좋은 조언해주는 사람있으면 참 좋은거같아요...
글구 아이가 아픈건 정말 가슴 아픈일이네요...아이가 건강하길 바래요.그리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