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땜에 바쁜 아줌마 ㅠ.ㅠ

[산도조아]

오랫만에 아고라에 들렸는데...

어떤 대학교수님께서 일을 벌이시고 계셨네요.^^;;;
인간 노무현...후원에 대한 글이 있어 퍼왔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고라 경제방 글쓴이 [카르키시아노프] 글 한번 찾아보세요.


그나저나...
이눔의 정권은 저같이 평범한 아줌마를 참 많이도 바쁘게 하네요.



조선일보땜에 소비자 운동하게 만들어...촛불침회때는 애국열사 만들어...

교육감선거때 선거운동하게 만들어...

이제는 정치가 후원까지....^-^;;;



체게바라 말이였나요?



불의를 만났을때 필요한건 이론이 아니고...행동이라고...(암튼 이런 비슷한 말였던거 같은데~)



암튼 전 살갖같은 제 두아이들이 발딛고 살아갈 이땅을...  염치가 통하는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서

기꺼이 동참하렵니다.



만약 동참자가 쉬이 늘지 않는 상황이 온다면 애들 이름으로 하나씩 두계좌 더 틉니다!

아!!! 남편은 이와중에 이명박 욕하며 "이회창이 대통령이 됐어야 하는데..." 하는 사람이여서~
배재했습니다.ㅜ.ㅜ

(그렇지만 남편의 무식할 권리를 존중하며...정치적인 견해를 제외한 남편을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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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사모하여 노무현에게 바치는 연금◆◆ [155]

정말 자존심 상해서....



대통령 아들이라 주변에서 소리 나올까봐 미국에 보내서....



기숙사 생활했고.....



그게 안스러워 엄마가 돈 좀 보냈다.



기천억 이라도 보냈냐??







몇푼 되지도 않으니까....



액수 크게보일려고.......몇백만달러라고 언론플레이하고....(웬 달러??)



그리고.....씨파~~ 몰랐다자나.



몰랐는데 뭘 어쩌라구??....(증거를 들이밀든가??)



드러운 언론 색퀴들....



노무현의 위신과 품위는 우리가  세워준다.



노무현의 위신과 품위는 우리가  세워준다.



노무현의 위신과 품위는 우리가  세워준다. .....



알겠냐?? 보수꼴통들아??







이런 ~~ 쉬벌~ 열받아서.....



그래~~ 노무현.....이



강남에서 아파트 투기했던 동네 아줌마들 만큼도 못 사는게....



나라냐??



뭔 놈의 나라가 대통령 했던 사람을 저리도 구질구질하게 만드는가?







독립운동했던 후손들 절라 가난하게....



빈민으로 사는 장면이 오버랩되면서....



마음이 아주~~ 황량하오.









5천명이 1만원씩 매달 노무현에게 보내는 운동을 전개합시다.



(월 5천만원 정도는 보내드려야 될듯 싶소)







아고라 경방에서 200명 모이면....



제가 제 이름 석자 직업  모조리 공개하고



다음에서 5천명 모으기 운동을 시작하겠소.





그래서....



매달 노무현 대통령께 5천만원씩 활동자금을 후원합시다.



(나에겐 지금도 노무현 대통령이다.)



웬 쥐색퀴가 거들먹거리고 있기는 하지만.....나에게는 노무현이 대통령이다.







난~~ 고백하건데....



노무현이 전두환 그 개자식의  쌍판대기에 명패던질때부터~~



노빠다.



이 나라 이 민족 역사상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노무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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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만원씩 보내드릴 용의가 있는 사람은....



댓글에......함 달아보시오.



경방에서 200명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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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장난 아니오.



내 자존심을 걸고 시작할 것이오.





200명이 모이면.....이후 본격적으로 이 운동을 시작할 것이고....

아래 님들에게 메일을 보내겠습니다.



200명 넘기겠네요.

메일 혹은 글은 내일 점심이후에.....올리겠습니다.(좀 정리해서)





현재 200명














(200)마왕   (199)이방인   (198)Psyche   (197)무소유   (196)1004
(195)Das Nichts   (194)두리사랑맘   (193)바른시선   (192)시크릿   (191)단지동맹
(190)브이포벤데타   (189)yosoin88   (188)freedomhouse     (187)namba   (186)푸른날들
(185)초록별   (184)hohoma   (183)woojoo   (182)sso-a   (181)networksunny
(180)연두빛구름   (179)가스총   (178)wjsrud1234   (177)흑기사   (176)초뭄
(175)맹순이   (174)고향생각   (173)대박필연   (172)잠은나중에 (171)외대일침
(170)민들레의영토   (169)그럼그   (168)몽글이   (167)homeostasis   (166)아니야
(165)좋은예감   (164)사랑퍄   (163)대구맵시   (162)아깨비   (161)Park WonSu
(160)천생연분   (159)불멸oI순신   (158)해커   (157)Buffett   (156)스콜피온
(155)도도하   (154)코코   (153)지음   (152)막판발악   (151)불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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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동참
언놈은 몇백억 쥐고 앉아서 헌납한다더니 얼마나 불려서 내놀라구 저리 붙들고 있는지..
경제가 파탄났다고 조중동이랑 같이 떠들어 대더니만 주식해서 재산 많이도 불리고
눈에 뵈는게 없어 건들지도 않은 눈이 아파 입원씩이나 하는 ㄴ이 있는 나라에
대통령 아들은 정보가 없었나 투자실패나 하고...
열이 많이 받아...내가 부자면 정말로 참말로 많이 드리고 싶은 맘 굴뚝이지만 ..
형편이 그렇지 못하니 쬐뫼만 동참할랍니다.ㅠㅠ
힘 내시길~~

[82가 이젠 한심한]

생각이 들어요. 어느날 부터 항상 베스트 댓글엔 연예인 누가 이쁘네 어쩌네
바람이 난 년놈 죽이네 살리네 그러는 사이 의료보험 민영화를 차근 차근 밟아가는
그들을 보며 가슴이 답답하다 못해 애키우기 애도 바쁜 그저 평범한 아줌마가
애국지사모냥 뭔가 끓어 오릅니다. 이젠 이런글 들은 읽지도 안는지 댓글도 없더군요
다들 사는게 여유있다못해 이젠 지루하신지 전 아고라로 갑니다.

[아무튼]

죽지도 않은 4대강을 살린다는 기적의 사나이가 있는 한
모두가 근심을 안고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다가 4년 후에 대한민국이 거대한 정신병동이 될지도......

[내가이상해?]

저도 동참~ 전 봉하마을에 위탁경영 신청 했어요,,,가끔씩 가볼 참입니다..

[나쁜 머리]

에궁...다시 들왔네요. 다시 다음으로 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