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공부를 못해서 문제인가요 안해서 문제인가요
작성일 : 2009-05-08 17:43:39
717253
등수가 낮은 학생이 많지요.
부모들은 그 학생이 공부를 안해서 등수가 낮다고 생각하는것이고요.
공부를 열심히 하지만 등수가 안나오는 학생이 있잖아요.
열심히만 하면 성적이 안나와도 화가 안나겠나요?
IP : 121.160.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효
'09.5.8 5:46 PM
(121.151.xxx.149)
큰애는 열심히하니 잘 나오고요
작은애는 안하니 안나오니 제가 답할 문제는 아닌것같은데요
열심히하는데도 안나온다면
공부방법에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아이가 도망치듯이 그냥 앉아서 시간만 때우는것이지를 알아서 판단해야겠지요
공부방법에 문제가 있다면 어디서든 도움을 받아서 공부방법을 고치도록해야겠지요
열심히하는데 안나온다면 화낼수도없을것같은데요
2. ^^
'09.5.8 5:50 PM
(219.251.xxx.18)
열심히만이 아니라 한 것 만큼 나와야 안심을 하지요.
저 그렇게 양심없는 엄마 아닙니다.^^
점수가 낮다는 것은 노력이 부족했거나 아이가 이해력이 딸린다는 것이므로 어떻게 이 사태를 해결해 나가야 하는냐가 머리 아픈 거죠.ㅎㅎ
시간을 더 공부에 치중해야 함에도 아이는 천하 태평이거나 시간을 늘리는 것에 반대를 하니 엄마만 속이 탑니다. 등수야 뭐 그다음 일이구요.
제 목표는 일단 평균 점수를 80점이상은 되야 수업을 이해했다고 여기기 때문에 80점에 올인 할까 합니다.ㅋㅋㅋ
수학, 영여, 과학 을.
화는 아이에게 내는 것이 아니라 더 못시킨 엄마(나)에게 내고 있네요.ㅜㅜ
3. 안하니
'09.5.8 5:57 PM
(210.99.xxx.18)
못나오대요 ^^;;
그래도 이 불우한(?) 환경에서도 착하게 커줘서 억수로 고마워합니다.
우리 주변 모든 사람들이 우리 아이보고 공부까지 잘 하는걸 바래면
니가 나쁜년이다 하더라구요 -_-
착하고 밝고 씩씩해서 고마운건 고마운거고
한번씩 성적표 보면 기냥 화악... ㅎㅎㅎ
지금은 지방에서 4년제 다니고 있답니다.
4. ..
'09.5.8 6:16 PM
(211.229.xxx.98)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이 안나오는거라면
안타깝긴하지만 화를 낼 일은 아닌것 같아요.
평소에 탱탱 노는모습을 보이더니 성적까지 문제라면 화가나겠지만요.
뭐가문제인지 생각하고 연구해봐야할듯.
5. 열심히
'09.5.8 6:57 PM
(211.192.xxx.23)
했는데 점수가 안 나온다면 일단 방법에 문제가 있는지 한번 볼 필요가 잇습니다.
앉아서 단 생각 한게 아니라면 일단 한 만큼은 나오는게 정상이거든요,,
어딘가에 문제가 있을겁니다.
6. m..m
'09.5.8 7:50 PM
(121.147.xxx.164)
일차적으로는 머리는 되는데 초긍정 정신상태로 공부도 제대로 하지않고 시험을 치루는
자녀에게 화가 나는거구요.
그다음 그런 초긍정 아이를 단도리 하지 못한 엄마인 자신에게 화가 나는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화가 나는것도 기본적인 성적이 나오는 아이에게 가능한거죠.
아이가 둘이라도 안되는 놈한테는 공부에 공자도 안나옵니다.
7. 윤맘
'09.5.9 10:11 AM
(59.8.xxx.112)
열심히 하는데 방법이 잘 못 될 수 있습니다. 전 수학의 경우 지겹게 문제 풀이 시키는 것은 정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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