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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부모님께 용돈 얼마 드리셨나요?

용돈 얼마? 조회수 : 1,667
작성일 : 2009-05-08 17:42:21
양가 부모님께 용돈 얼마 드리셨나요?

저는 친정은 20만원+카네이션꽃배달 했구요..

지방이라 못내려가서...꽃배달도 같이 했고

시댁도 20에 식사같이 할 생각인데요....

보통 얼마하셨어요?

꽃만 보내고 하나도 안 한다는 사람도 있어서....부러운 맘에....

출혈이 너무 커서...부러운 맘이 생기네요...--'''
IP : 203.142.xxx.24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8 5:44 PM (203.128.xxx.31)

    저희는 시댁엔 어머님만 계셔서 20
    친정엔 부모님 다 계셔서 30

    ㅜㅜ 지출이 너무 커요.. 그래도 멀리있고 평소에 아무것도 안하니까 이럴땐 꼭 해야죠.

  • 2. ..
    '09.5.8 5:46 PM (222.236.xxx.5)

    4월말에 내려가서 친정20. 선물(20). 시댁에 밥사고(25) 선물(10)
    오늘 그냥 말 수 없어 안부전화 드리고 양가 10씩
    완전 출혈이에요. 바짝조여 휴가, 추석대비 해야겠죠 ㅠㅠ

  • 3.
    '09.5.8 5:47 PM (211.59.xxx.86)

    오늘 20만원씩 드렸어요~

  • 4. 제이미
    '09.5.8 5:49 PM (121.131.xxx.130)

    전 지방에 계셔서 식사는 따로 못하고
    양가 10만원씩 금일봉에 전화 한통.. 제가 너무 짠가요? -_-
    가끔 내킬 때 5만원 정도 하는 선물 하나씩 해 드립니다.

  • 5. ...
    '09.5.8 5:59 PM (59.10.xxx.200)

    친정부모님과 시아버님께는 10만원씩,
    저번달부터 생활비도 사양하시는 시어머님께는 특별히 20만원 보냈어요.

  • 6. ...
    '09.5.8 6:01 PM (211.41.xxx.82)

    저희는 몇주전부터 부모님들 생신 퍼레이드 (-.-) 라서 따로 봉투는 안드리고 과일 사다 드려요. 꽃은 실용적이지 않아서 ㅋㅋ 주로 먹을 걸로 합니다. 양가에서 다들 과일 좋아하셔서 평소에 들기 무겁거나 선뜻 안사는 과일로 배달시키거나 저희가 사다드리거나하죠.

  • 7. 원재야
    '09.5.8 6:10 PM (121.155.xxx.30)

    맞벌이라,,양가 30만원씩 식사도하고 시댁은 시동생이 내고,,친정은 우리가내고,,,

  • 8. **
    '09.5.8 6:16 PM (211.108.xxx.17)

    저희는 양가에 생활비 드리기때문에
    오늘은 각각 10만원씩..
    다음달에 생신도 있어요.
    허리가 휘어요..ㅠ.ㅠ
    전 결혼 15년 가까이 옷, 화장품 제대로 산 적 없네요.

    그래서 지금 아이 사교육 안시키고 노후준비 합니다.
    연금, 실비 /생명보험..
    그게 자식 도와주는것 같아요.

    양가에서 도움 받거나, 생활비만이라도 안드리는 집 너무 부러워요..흑~~

  • 9. ^^
    '09.5.8 6:23 PM (112.148.xxx.120)

    친정엔 학생인 동생이 떡케잌이랑 꽃보내고 저흰 내일 작은선물사서 가서 식사할거구요

    시집은 시동생이 선물사고 우린 현금 10만원 넣어서 일욜에 가서 밥먹을거에요~

    양쪽집 각 10만원 안에서 해결!! ^^

  • 10. 222
    '09.5.8 6:49 PM (125.177.xxx.43)

    시어머니만 계시고 재산이 넉넉하셔서 30만원
    친정은 매달 생활비 20 + 어버이날 50 = 70만원

    제가 돈 버는데 이번에 예상치 않은 보너스가 나와서 친정에 좀 더 드렸어요.
    제 수입 그래도 어느정도 되는데 명품백이나 제대로 백화점에서 옷 사본적 없어요. 그냥 살찌지 않게 관리했다가 싸게 나오는 이월상품 3만원 이하로 입고 저한테 투자 못하고 대신 친정에 조금 더 보내드려요.
    자식된 도리로 친정에 하지만, 때로는 돈 드리는 생색 냅니다.
    <엄마, 내 몸 치장하는 돈 아끼고 이것 저것 아껴서 드리는 거에요. > 하면서...

  • 11. ,,
    '09.5.8 7:51 PM (58.140.xxx.84)

    친정은 저번달에 친정아버지 수술비로 150만원 가량 보태서 이번엔 그냥 간소하게 유기농 야콘즙 배달해드렸어요.
    시댁은 저번주에 고기랑 야채랑 다 사가서 저녁해먹고 10만원드리고요.
    사실 곧 시아버지 팔순이시라 목돈 들어가서 생략하고 싶었는데 무서워서 드렸네요.
    초등,중학생 어린이날 용돈으로 3000,5000원받고요.

  • 12. 20이 대세
    '09.5.8 9:56 PM (125.176.xxx.45)

    시댁엔 용돈 20에 저녁 요리 해 드렸구요...친정엔 외할머니가 계셔서 할머니 20, 엄마아빠는 그냥 10...이렇게 차등화했어요^^

  • 13. 시댁
    '09.5.8 11:06 PM (121.190.xxx.86)

    50만원 이것저것 해드려봤지만 역시 쇳가루가 가장강력한 힘을 발휘하더군요 ㅎㅎ
    친정은 아버지돌아가셔서 설화수 한셋트 대략40만원선인것같네요
    그리고 봉투에10만원 (큰금액은 안받으려해서 친정엄마는 가능한 물건을 좋은것으로 해드림)

  • 14. 무조건
    '09.5.9 1:24 AM (222.98.xxx.175)

    10만원입니다.
    생신도 명절도 어버이날도 무조건 10만원이요.
    외벌이에 애 둘 월급 200 안됩니다. 맘이야 더 드리고 싶지만 시동생 결혼이라 100 보낸게 얼마 안되 지금 생활비도 달랑달랑 합니다.

  • 15. 저두,,
    '09.5.9 1:04 PM (122.254.xxx.54)

    무조건 10만원 합니다..
    5월은 너무 출혈이 심해... 어쩔수 없네요...--;;

  • 16. 저도
    '09.5.9 4:23 PM (218.50.xxx.122)

    양가에 십만원씩 했어요..
    마침 남편이 시댁쪽에 갈 일이 있어서 저녁사드렸구요..친정은 어버이날과 아빠생신이 겹치는 바람에 십만원드리고 아빠선물은 십만원정도로 준비하구요..
    결혼전엔 몰랐는데 결혼하고 나니 5월은 지출이 많아 싫어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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