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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샘

과외 조회수 : 952
작성일 : 2009-05-08 17:40:02
초등학교 4학년인 딸아이의 수학을 공부시키다 과외 선생님을 찾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 번 하다가 한 달후 부터는 일주일에 두 번 25만원에 수업을 받는데요.

다름아니라 중간고사가  다음주 수요일인데 시험준비를 안해주시네요
평소에 풀던 문제집으로만 하라고 하시고 문제를 프린터 해온다고 하면서 해오지도 않고요

과외를 처음 해봐서 그러는데 시험준비를 과외 샘이 해주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보통 과외샘들은 수업을 어떻게 하시는지요?

IP : 61.100.xxx.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8 5:47 PM (121.131.xxx.250)

    원래는 프린트 해온다그럼 해와야되는거구요...
    시험준비 도와주시죠

    근데 초등학생이면 한 과마다시험보지않나요?
    그럼 봐주기 힘들지도..

  • 2. ...
    '09.5.8 5:55 PM (203.142.xxx.240)

    평소에 풀던 문제집만으로 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이것저것 프린트 해 온다고 잘 해주는 선생님도 아니구요.
    시험준비는 아이가 하다가 선생님에게 물어보는 것이 방법이죠.

  • 3. 시험준비
    '09.5.8 6:15 PM (123.108.xxx.21)

    시켜달라고 말씀해보세요
    그럼 진도 멈추고 시켜주시겠죠

  • 4. 과외경험
    '09.5.8 11:32 PM (221.142.xxx.145)

    많으신 분들은 엄마가 부탁 안하셔도 시험 한달전부터 무엇을 시작하고

    일주일전에는 마무리로 어떻게 해야되나, 꿰뚫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린터물도 제경험상으로는 왐벽하게 준비해오시고,

    시험 가까워서는 시간을 더 많이 내주십니다.

    원글님의 과외선생님은 검증 안되신 분 같아요?

  • 5. 저도
    '09.5.9 5:24 PM (114.204.xxx.251)

    수학과외 많이 해봤지만 학교시험 맞춰서 공부시키시는것 별로 바람직하지 못한것 같아요. 약속을 지키지 않은 선생님도 잘못이 있지만 과외를 시킬때 쌤에게 맡겨 놓지마시고 엄마가 아이의 실력을 아시면 부족한 단원만 뽑아서 맞춤식으로 시키시는것도 좋아요. 자주있는 초등시험 신경쓰다보면 과외썜은 마음이 바빠서 점수내기식 수업밖에 못합니다. 또 한달전부터 시험 준비하면서 아까운 시간 진도 못나갑니다. 초등시험 문제지이것저것 풀필요없이 그동안 풀었던것 중 오답 중심으로 세번정도 일주일간만 다시 정리하고 남은시간 다시 진도 나가는것이 좋습니다. 진도도 학교진도에 맞추지 마시고 첫 단원부터 끝단원 까지 훓고 다시 또 훓고 하는 식으로 공부시키시면 중학교 가서도 '아직도 집합보냐? 하는 소리 안듣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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