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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하는 자식 둔 부모는 없나요?

중1 조회수 : 3,082
작성일 : 2009-05-08 17:06:27
글보면 죄다 전교 몇등,틀린갯수가 1내지는 2개.
많이 틀린 아이는 아이큐는 좋은데 자기맘대로써서 점수가 그렇고.
아 ,정말  공부 못하는아이 둔 엄마는 어디 계시나요?
남한테는 창피해 말 못하고 같은 부류끼리 신세타령 좀 하고 싶은데....
IP : 58.140.xxx.8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8 5:07 PM (116.33.xxx.163)

    공부 자식이 뭔가 잠깐 고민했었네요....ㅎㅎ

  • 2.
    '09.5.8 5:08 PM (121.151.xxx.149)

    급하게 쓰시느라 못하는 이라는말을 빼먹으셧나봅니다

  • 3. 중1
    '09.5.8 5:11 PM (58.140.xxx.84)

    맞아요ㅠㅠ수정했네요..

  • 4. 모임
    '09.5.8 5:13 PM (211.192.xxx.23)

    가봐도 그렇구요,,공부 못하는 자식 둔 부모님들은 그걸 왠만해선 인정안하시더군요 ㅎㅎ
    머리는 좋은데 맘대로 썼다,,수능가서 이러면 대학 못가죠
    착한데 친구를 잘 못 사귀었다,,사귀어도 물은 들지 말아아죠
    시험기간 중에 컴퓨터를 너무 많이 했다..인강이 아니라 오락이나 야동입니다 ㅠㅠ
    답안지 밀려썼다,듣기평가시간에 옆의 애가 떠들었다,수행과제를 제시간에 안냈다,에체능에 약하다,,
    일단 전부 핑계라고 봅니다,.우리나라에서 교육시킬거면 제도에 순응해야지 어쩌나요,,
    그리고 공부 잘하는 애 보다는 못하는애가 당연지사 더 많은거니 ,,원글님 ,,기운내세요,,
    일단 공부가 안되는 아이들은 절대로 기죽지 않게 봐주세요,,사실 공부 못해도 잘사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인생은 공부와 별 상관이 없더라구요,,딱 대학 들어갈때 까지만 적용됩니다.

  • 5. 그런분은
    '09.5.8 5:14 PM (122.100.xxx.69)

    글을 안쓰고 눈팅만 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없는것 같은데
    사실은 잘하는 아이보다 못하는 아이가 훨씬 더 많지요.
    저부터도...
    신세한탄 하시면 동감하실 분 많을겁니다.

  • 6.
    '09.5.8 5:16 PM (121.151.xxx.149)

    그런분은님말씀대로 말을 안하는것이지요
    그리고 여기에 시험못봐서 속상해서 올리는글들도 많잖아요
    물론 염장글도 있지만요^^

    저도 원글님맘에 동감하는 한부류랍니다

    아들아 조금만 더 해주면 안되겠니?
    안되겠으면 말고 ㅠㅠ

  • 7. 은실비
    '09.5.8 5:17 PM (122.57.xxx.131)

    아이가 공부랑 담을 쌓는 바람에 예전에 피차 마음 고생 많이했습니다.

    지금은 공부쪽은 아니지만, 자기 앞 가림은 하는 것 같아서 맘은 놓입니다만,
    원글님을...100% 이해합니다.
    너무 마음 졸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혼내지도 말구요.

  • 8. 신기하게..
    '09.5.8 5:18 PM (122.34.xxx.11)

    주변인들 자식은 왜그리 다 1등인지 모르겠어요.아주 평범한 집들인데..친구 조카들도 1등..
    옆집 아들도 1등..또 친구딸 1등..그렇다고 부모대에서 공부 잘 한 것 도 아니면서..암튼
    다들 1등이네요.울 딸 초3까지 1등은 커녕 90점대 맞아오는 것 만도 칭찬 가득 해주다가..
    이번 초4시험에 1등 해왔는데..특별나게 자랑 하지도 못하겠더군요.죄다 1등이라니..
    별로 다양한 사람과 사귀지도 않는데..이야기 하다 보면 꼭 친척 누가 1등이거나 본인
    자식이 1등이거나 다 그렇더라구요?공부를 다들 열심히 하나 싶기도 하고..신기해요.

  • 9. 여기요
    '09.5.8 5:19 PM (121.169.xxx.149)

    울 아들 공부 못해요...ㅋㅋ 성격은 어찌나 긍정적이고 밝은지~~
    미치겠습니다...(사실 이제 뭐 무뎌졌습니다..)ㅎㅎ

    전에 아들한테 그랬네요.."난 정말 억울하다..."왜그러냐고 묻기에~
    다른애들처럼 학원도 보내주고 ,나름 한거 같은데 ..했더니 아주쬐금 멋적은 표정으로
    "쫌~그렇긴 하겠다"...라네요..헐~

  • 10. 김수현 드라마
    '09.5.8 5:20 PM (211.192.xxx.23)

    명대사 있지요,,맨날 1등에 공부 잘한다 소리는 왜 하니,,대학가면 다 밝혀지는데 ㅋㅋㅋ

  • 11.
    '09.5.8 5:23 PM (121.151.xxx.149)

    여기요님
    울아들은요
    제가 어떻하지하면 제가 투자를 안해서 그런데요
    학원도 싫다 과외도 싫다
    보내놓으면 안간다고 난리치고하더니 이젠 제가 투자를 안해서 그렇다네요
    그래서 이제 투자할테이니 가자햇더니
    막웃으면서 그냥 웃자고하는소리지 그걸로 삐지기는 하네요

    울아들도 성격은 무지 좋아서 친구가 너무 많답니다

    할일이 너무많아서 공부할시간이없다네요 ㅠ

    라면가게주인이 꿈인 울아들
    그래서 자긴 대학은 필요없고
    아르바이트해서 돈모아서 라면가게한다네요

    그래도 꿈은 있으니 없는것보다는 낫겠지요
    내년부터는 자격증도전한다고하네요
    그러라고했어요

  • 12. 그래요
    '09.5.8 5:24 PM (221.153.xxx.248)

    주변에 죄다 공부 잘하는 엄친아, 엄친딸만 있는것 같아요...

  • 13.
    '09.5.8 5:25 PM (121.148.xxx.90)

    저희도 못해요
    공부..아주 적성없는듯
    반은 포기.
    여기도 저기도 잘한다 하니, ...귀 꼭 막고
    다음주 부터 산을 날마다 다닐예정 꼭대기까지 정복하고 오면 좀 마음이 나아질려나

  • 14. 여기한표
    '09.5.8 5:25 PM (115.41.xxx.157)

    울딸 추가요 공부잘하는 애들 부모보면 주눅듭니다
    내맘대로 안되네요 글타고 매일 딸라다니며 잔소리 할수도 없고...
    공부랑만 안친하지 다른건 나무랄게 없는데...ㅋㅋ
    그대신 막내아들이 공부를 썩 잘해서 위안이 됍니다

  • 15.
    '09.5.8 5:26 PM (121.148.xxx.90)

    아...그 라면가게 차린다는 아들
    저희 딸 주시면 안될려나요..
    제가 돈은 조금 보태 드릴께요..

  • 16. 아직 초1에 불과하
    '09.5.8 5:26 PM (121.134.xxx.247)

    지만....맞춤법 고짧은 어버이날 편지에도 반맞고 반틀리는
    4빼기 1할때도 꼭 손가락이 필요한(입학한지가 언젠데!!)
    그래도 한없이 긍정적이고 나날이 인생이 즐거운 우리 둘째딸도 껴도 될까요?ㅎㅎㅎ
    가끔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보고 있음 너무 기분이 좋아져요 맨날 걸어다닐때도
    뭐가 좋은지 엉덩이 이쪽저쪽 흔들면서 촐랑촐랑 뛰어걸어 댕기는거 보면
    우울했다가도 금새 웃게 되거든요....낄자리 아닌데 낀거 아니죠??^^

  • 17.
    '09.5.8 5:29 PM (121.151.xxx.149)

    흑님 정말요
    공부는 못하지만
    울아들 꽃미남에 여자들은 엄청꼬입니다^^
    자긴 여자에 관심없다고 하지만 은근히 즐기는중인것같아요
    ㅎㅎ

    여기서라도 조금 이야기하니 마음이 편하네요^^

  • 18. 은실비
    '09.5.8 5:29 PM (122.57.xxx.131)

    예전에 자게에 헤어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고등학생 아들 이야기를 올리신 분이 계십니다.

    아이의 성정이 곧 바르다면, 무슨 일을 하더라도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공부로 성공하는 사람이 몇 %나 되겠어요?

    어금니를 깨물고, " 그래, 그래, 우리 자식....착하다..착하다" 이런 주문을 자주 외우면 어떨까 합니다.

  • 19. 저요
    '09.5.8 5:32 PM (219.251.xxx.18)

    저.
    저도 그것이 궁금했어요^^

  • 20. 초연
    '09.5.8 5:33 PM (121.149.xxx.78)

    울딸 고딩입니다. 공부 잘하지 못해요... 중상 정도.. 저는 서울대 갈 거 아니면
    지름처럼 유쾌하게 공부하고 살으라 해요. 성격 좋아요...ㅋㅋ 사막에 같다 놔도
    살아남을 거 같은... 긍정적인 성격... 저는 공부 잘하거보다 이런 셩격가진 아이가
    참 좋아요. 다른 아이와 살짝 비교되기도 하지만 너는 너만의 보석같은 인생이 있으니
    열심히 하자.. 고 격려해요. 힘냅시다!! 공부로 주눅들지 말아요.ㅎㅎ
    오늘도 엄마에게 하트를 수없이 날리는 우리아이들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공부는 그 다음!!

  • 21. ...
    '09.5.8 5:44 PM (218.157.xxx.206)

    울 부모님이요;; ㅋㅋㅋ
    제동생 공부 못하는데 때 되면 하겠지 하시면서 냅두신다는...
    각자 사는 게 다르겠지요
    왠만큼 하던 저도 이제 다시공부하려고 하는데요
    가장 속터지는 건 잘하던 저랍니다 ㅋㅋㅋ

  • 22. 진짜로
    '09.5.8 5:49 PM (222.6.xxx.66)

    엄친아.엄친딸 무척 많아요.. 제 주위만 봐도 그래요..
    그래서 항상 제 아이가 너무 작아 보일때가 많아요.
    하지만 인생은 꼭 성적순이 아니겠지 라고 위안을 삼습니다.
    성격좋고 바른 아이로 자라주면 좋겠어요. 그게 공부보다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공부 잘하는 아이 부러워요.

  • 23. ㅎㅎ
    '09.5.8 5:50 PM (58.209.xxx.91)

    저희 큰애는 최상위를 달리고있고, 작은애는 중하위를 달리고 있답니다.
    그나마 하나라도 잘하니 마음의 위안을 삼지요.^^
    작은애는 애교가 많아서 좋긴한데.. 공부만 좀 잘해줬으면 하는 바램은 있네요.^^

  • 24. 공부녀
    '09.5.8 6:15 PM (218.236.xxx.73)

    광적으로 공부로만 자식을 몰아가는 부모들의 욕심,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공부 잘해서 좋은 학교 나오고 지금 대학에 강의도 나가고 있습니다만, 커갈 수록 세상엔 공부말고도 할 일이 수없이 많은데, 너무 공부만 해야 잘 살 수 있을 것 같이 살아온 것이 후회될 때가 많습니다.
    세상은 넓게 볼 수록 정말 다양하고, 그만큼 다양한 재능을 펼칠 수가 있는 것 같아요. 너무 공부로만 밀려고 하시지 마시고, 자녀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를 찾아주고 열심히 서포트 해 주는 것이 학원비 들이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백이면 백, 모두 공부를 잘 할 수가 있겠어요?

  • 25. 큰애가
    '09.5.8 6:18 PM (123.108.xxx.21)

    공부쪽 머리가 영 아니네요
    저희부부 둘다 관악구에 있는 대학 나왔는지라
    솔직히 충격도 받았지만
    맘 고쳐먹고 아이가 어느쪽에 재능있는지
    발견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공부아니어도 착하고 예쁘고 귀엽고..내새끼니까 그렇긴해요

  • 26. ...
    '09.5.8 6:22 PM (122.37.xxx.93)

    제발 공부 좀 해서 엄마기좀 살려달라고 애들한테 사정합니다.
    정말 학교가기도 싫고 친구들 만나 애들 얘기하는거 너무 싫어요.
    어떻게 이렇게 공부를 못하는지...
    다 제가 어릴 때 버릇을 잘못 들인 까닭이지만요.
    큰애는 머리는 괜찮은데 게으르고 꼼꼼하지가 않아서 성적이 2등급정도.
    둘째 딸은 공부에 뜻이 없기도 하고 머리도 좋은 편이 아니라서
    중하위권이에요.
    물어보면 상위 몇%에 들어가나를 논하는데
    우린 등급을 논하고 게다가 딸은 으악~~~이구..
    저희 부부 나름 공부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이라
    사람들한테 애들 공부못해 하면 전혀 안믿어요.
    겸손하다고..............
    우리 부부 공부 못하는 애들 둔 까닭에 요즘 지론이,
    행복이 성적순이냐, 공부못해도 성공할 수 있다 를 외칩니다.
    과연 공부 못하고도 잘먹고 잘 살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27. 전공과
    '09.5.8 6:53 PM (122.37.xxx.197)

    다른 길로 자알 먹고 삽니다..^^
    이 점이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 편한 마음을 가지게 된 원인같아요..
    사회는 성적과 비례하지 않아요..
    오히려 좋은 성격이 공부무게때문에 묻히면 어떡하나요...?
    길게 ...바라보면 ...공부에 조금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어요..
    공부도 재능인데 ...지나치게 공부쪽의 사교육 과소비는 반대입니다..

  • 28. ....
    '09.5.8 8:40 PM (58.122.xxx.229)

    ㅎㅎㅎ울 아들도 쭉빵에 성격만 좋지 공부는 어디내놓을형편 안되요 ㅠㅠ

  • 29. 다양성
    '09.5.8 9:54 PM (121.169.xxx.32)

    을 인정하는 사회..
    성장해서 돈많이 벌면 그나마 인정을 해주지
    학창시절은 절대 아니지요.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가 그러던데요.
    학교 담넘어 다니고 하지 말라는 짓 다하고
    즐길거 다 즐기는 동창들이 성장한후 다 성공해 있더라고..
    이도저도 다 아닌 어중간한 주변인들보다
    뭔가 확실하게 꼭지를 갖고 매진하는 사람들이 어디선가
    다 위에 있더라고..
    공부로 성공란 아이들은 확률로 보면 낮은편이라고 합니다.

  • 30.
    '09.5.9 9:04 AM (125.186.xxx.183)

    저희 아들은 확실히 못하내요
    초등 4학년인데 공부못해서 담임선생님께 전화올정도로
    전 매일 어떤일이 공부못해도 먹고살수 있나..그런직업만 생각합니다.

    태권도 사범을 만들까, 윗댓글보니 미용실도 괜찮겠내요.
    손재주가 없어서..하여간 왠만한 자영업은 모두 제가 눈독들이고 있어요.

    흑 울아들 맞은게 틀린거보다 많으면 큰소리칩니다.
    자긴 잘했다내요.

  • 31. 위로 드릴께요!
    '09.5.9 2:04 PM (125.131.xxx.220)

    초등 3학년 울 아들..국수사과 죄다 60점, 70점 대네요.
    남들은 저학년때 올백 맞아본다. 저학년때 다~ 잘한다 이러는데..울 아들은??
    이러다 중학교가면 그야말로 30, 40점 맞아 올까요?
    저도 맘 비우고 지 앞가림 하도록 키우는게 목표입니다.
    뭐 자랑이라고 공부 못한다고 말하겠어요? 저도 어디가서 울 아들 성적 말 못합니다.
    근데 제 주변에는 못하는 아이들 엄마도 많아요...
    잘한다 소문난 애들 엄마 붙잡고 (이번에 올백 없답니다) 평균 95 넘겠지?? 이러면 그 엄마들 절 경멸하듯 쳐다봐요..
    미쳤어..미쳤어..어떻게 95를 넘어 이러면서요.
    그리고 저도 일찌감치 남편에게 물려줄 가업을 잘 생각해서 우리가 닦아 놓자고 합니다.
    결국엔 공부로 안되면 가업이라도 물려줘야죠.
    안되는 아들넘 붙잡고 공부시키기 보다는 기술을 배우든 가게를 차리든 생업에 뛰어들어 노하우와 기술 쌓아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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