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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인데요..시어머니가 일을 다니시는데요..

하늘 조회수 : 860
작성일 : 2009-05-08 12:28:56
저녁 11시경에 들어오세요..전 저녁에 친정갈려고 하구여..

그래서 낮에 꽃이랑 애가 쓴 메모편지 놓고 올까하는데요...

전화를 드려야하나요?전화드려도 딱히 할말도 없구여..^^::

문자는 좀 그런가요?시어머니 50대 후반이시구여
IP : 210.221.xxx.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8 12:32 PM (222.110.xxx.183)

    전화는 드려야하는 거 아닌가요?? 저 아직 새댁인데 아침에 전화드렸어요.

  • 2. ..
    '09.5.8 12:33 PM (218.209.xxx.186)

    어제부터 어버이날에 전화하는 거에 대한 글이 엄청 많네요.
    전화 한통이 그렇게 힘든 일인가요?
    딱히 할말이 없으면 없는대로 인사만 하면 되지 일년에 한번 있는 어버이날에 전화 몇분 하는 게 그리 힘든 일인지..
    저같음 문자 안 보내고 전화 드리겠네요

  • 3. 내년부터는
    '09.5.8 12:36 PM (203.247.xxx.172)

    미리 전날에 하세요~ㅎㅎ

  • 4. .....
    '09.5.8 12:44 PM (121.162.xxx.36)

    일하시는 시어머니가 11시에 오시는데 그전에 친정으로 가시니까 문자를 보내려 하시는지요.

    시어머니가 어버이날에도 못 쉬고 일 나가시는것 생각하면 저같으면 마음이 더 짠할것 같은데요.

  • 5. .
    '09.5.8 12:57 PM (119.203.xxx.186)

    문자는 아니죠~
    "어머니 누구랑 어머니 집에 들러서 편지랑 꽃 놓고
    왔어요 ." 하면 되잖아요.^^

  • 6. 저녁일찍
    '09.5.8 1:01 PM (115.178.xxx.253)

    친정에 들렀다가 시어머니 뵈러 가도 될것 같네요..
    다른분 말씀처럼 늦은 시간까지 일하시니 더 챙겨드려야할듯..

  • 7. 하늘
    '09.5.8 1:03 PM (210.221.xxx.46)

    네..그리해야겠네요
    좀있다가 큰애 데리러 가면서 전화통하하고...꽃이랑 편지놓고 와야겠네요,..

    제가 생각해도 문자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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