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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가 좋아요

음.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09-05-08 02:36:49
이 야심한 시각에 무릎팍 도사 재방 보고
이준기한테 홀딱 빠졌네요
솔직히 건실한 생각을 가진 청년이라고
촛불때부터 느끼고는 있었는데
그렇게 좋거나 하지는 않았거든요
그넘의 석류 이미지 때문에;;;

근데 무릎팍 보고 정말 뿅 갔어요
팬클럽 가입하러 갈까봐요
준기군 단점은 없는거죠?
IP : 220.125.xxx.8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5.8 2:47 AM (121.139.xxx.220)

    전 석류도 좋던데요. ㅋㅋ 이쁘잖아요? 울 딸도 석류만 수십번 리플레이 해서 보고 또 보고 했습니다.

    일지매에서 대박이었죠. 그 전엔 눈 찢어진 그냥 이쁘장한 배우..? 이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일지매 보고 저도 팬 되었습니다. ㅎ 개인적으로 살짝 열받(?)는건, 왜!! 은채에게 정체가 밝혀지지 않냐!! 뭐 이거... 두고두고 짜증(?)나는 부분이랄까요. ㅋㅋ

    암튼 팬클럽 가입.. 뭐 이정도까진 아니어도 꽤 관심가는 배우입니다^^
    (원글님, 일지매 안보셨다면 보세요 ㅋㅋㅋ)

  • 2. .
    '09.5.8 2:51 AM (115.138.xxx.110)

    이준기가 팬한테 그렇게 잘한대요.
    팬 연령대도 그닥 어리지 않아서 팬클럽에서 따로 봉사활동도 다니고
    팬들이 촬영스탭까지 잘 챙겨주는 것 같더라구요..
    보면 참 성격 좋아보이고 개념있는 청년 같아요.
    저도 팬클럽 가입한 연예인 몇명 있지만..
    보면 팬서비스는 그렇게 좋지 않아요.
    바쁜 스케줄 속에서 팬서비스 잘 해주는거 어렵기도 하지만요.

  • 3. 개늑시
    '09.5.8 2:51 AM (118.221.xxx.121)

    개와 늑대의 시간 보셨어요?
    안보셨음 말을 말아요.
    저 그거 보고 아주 뿅 갔었습니다. ㅋㅋㅋ

    근데 저 어제 몸살나서 무릎팍 못봤는디.. ㅠ ㅠ
    아르바이트 인생 넘 웃겼어요.
    대견하기도하고.

    '너 뭐냐~ ' 이것도 웃겼어요. ㅋㅋㅋ

  • 4. .
    '09.5.8 2:54 AM (115.138.xxx.110)

    그리고 케이블에서 김하늘, 이준기가 아프리카였나 어디로 봉사활동 간거 방송해줬었는데요.
    다른 연예인들이 봉사활동 하는 영상 보면 조금 가식도 보이고
    (안티는 아닙니다만 변정수..가 좀 그랬죠ㅠㅠ)
    보여지기 위해 하는 것 같은 구석도 있는데 이준기는 참 남다른 것 같아요.
    진심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뭐 그런거요.

  • 5. 저도
    '09.5.8 9:26 AM (58.229.xxx.153)

    저 위에 님 처럼 개늑시 보고 완전 뿅 갔었어요.
    개늑시 안 보셨음 말을 말아요~~ㅋㅋㅋㅋㅋ
    연기도 잘하고 인간성도 바른 청년 같아 넘 예뻐요.
    무릎팍에서 요즘 밀고있는 대사가 분장실의 강선생님~~
    늬들이 고생이 만타~~ㅋㅋ 라는데 얼마나 웃기던지요.
    연기하며 쥔공이라고 거만하거나 도도한척, 고고한 척 하지 않고
    스탭들 챙기고 주변 사람들 돌아볼 줄 아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요.
    요즘 보기드문 예의 바르고 인간청 좋은 청년이라 뭘 해도 믿음이 가네요^^

  • 6. 역시
    '09.5.8 9:31 AM (222.107.xxx.148)

    역시 배우는 연기!
    이번에 정일우 나오는 일지매 보면서
    이준기가 1000배 잘한다 싶더군요
    미모야 거기서 거기지만.
    사실 이준기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 거의 안봤지만
    보게되면 늘 흡인력 있다는 생각 해요.

  • 7. 저도팬
    '09.5.8 9:34 AM (125.242.xxx.138)

    어제바탕화면 이준기사진깔았어요 ㅋ 개늑시보곤 완전 좋아져서 이준기 팬됬답니다..
    연기정말 잘하는 배우라고 생각해요 ~

  • 8. ㅎㅎ
    '09.5.8 9:54 AM (59.10.xxx.219)

    저도 그냥 관심가는 배우다 싶었는데 무릎팍보곤 완전 뿅~♡ 갔어요^^
    눈웃음도 너무 매력적이지만 성품이나 인간됨됨이가 멋진녀석같더군요..
    고교 졸업후 한번도 집에서 돈안받아쓰고 알바 했다는 얘기에서 완전 준기한테 꽂혔어요 ㅎㅎ

  • 9. **
    '09.5.8 10:17 AM (116.124.xxx.89)

    무명일 때 후배가 인터뷰 했었데요. 그 때는 이렇게 뜰 줄 몰랐죠 ㅋㅋ 근데 개념있고 괜찮아 보였다고 좋게 평가하던데요. 왕의 남자 캐스팅 비화 들으니 놀랍더군요. 머리가 있는 친구네요.

  • 10. 개늑시
    '09.5.8 10:35 AM (61.79.xxx.187)

    왕의남자 보고도 반하지 않았는데 개늑시 보고 완전 반했어요.
    오래오래 연기자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 11. 준기같은
    '09.5.8 10:51 AM (110.11.xxx.66)

    아들 하나 있었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남편보고 풀고(묶었음ㅋㅋ) 준기같은 아들하나 낳자하니... 그냥 팬질이나 하랍니다.. 쳇!
    혹시 준기닮은 아들 두신분 안계십니까?
    사위 1순위로 모시겠습니다.. ㅋㅋㅋ

  • 12. 일지매보면서
    '09.5.8 11:06 AM (122.100.xxx.69)

    일지매 방송될때 하나뿐인 아들녀석 보며
    저렇게 자랐으면 좋겠다...생각했어요.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청년..

  • 13. 단점은...
    '09.5.8 11:36 AM (61.73.xxx.56)

    바로 젖꼭지...
    패션쇼 할 때 씨쓰루 룩을 입었는데 젖꼭지 위치가 좀 낮다고 해야하나 뭐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좀 이상했는지
    그담부터 젖준기라는 별명이 생겼데용...
    ㅋㅋㅋ 그래도 좋기만 하네요.

  • 14. ^^
    '09.5.8 11:38 AM (121.131.xxx.70)

    일지매를 본후에 반한 아줌마여기있어요
    어찌나 멋있던지..ㅠㅠ

  • 15. 우리 막내
    '09.5.8 11:40 AM (125.130.xxx.98)

    열 다섯살 우리 막내 별명이 이준기에요.
    그래서 저는 이준기 좋아해요.
    막내 별명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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