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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 노희경 인터뷰기사를 읽고

그녀좋아 조회수 : 2,915
작성일 : 2006-06-01 11:11:45
예전부터 쭉  좋아하는 배우를 꼽으라면 똑소리나는 이미지의 배종옥이 좋았어요
작품 택하는것도 너무 상업적인 냄새가 풍기지 않았고 좋고 싫음이 분명하게
보이는 성격에 남에게 절대로 피해주는일 없고 자기도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는
그런 성격 같이 보이더군요
맡은 배역이 그런지는 몰라도 항상 자기 주장 분명하고 당찬 이미지가 좋았어요
예전 목욕탕집 남자들할때 큰딸 윤경이 역할 할때처럼요.
파일럿하고 결혼 했다가 이혼하고 홀로 딸 낳아 키운다고 알거든요
전 남편 인터뷰 기사 보니깐" 채은이 엄마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하더군요"
  노희경작가가 한때 배종옥이랑 많이 싸웠다고,  정말 저 여자 곯려주고 싶었다고
이야기 하면서 지금은 잘 지낸다고 하더군요
한번 인연 맺으면 오래도록 변함 없는 성격인거 같아요
특별히 친한 연예인도 없는거 같던데... 하지만  배종옥 처럼 자기 색깔 분명한 여배우도
드문거 같아요
IP : 221.161.xxx.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두요
    '06.6.1 11:16 AM (59.187.xxx.215)

    저두 배종옥 팬이어요,,
    쓰신 그런 부분들이 저도 좋아요 ^^

    배우를 직업으로 생각하는 그점,, 직업에는 전문성과 책임감이 따라야 하잖아요
    특히 연륜이 있는 나이에는요. 그런점이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딱 두명의 한국배우중 한사람이어요 ^^

  • 2. 김지혜
    '06.6.1 11:23 AM (219.251.xxx.245)

    저도 정말 좋아하는데... 어디서 보셨어요? 저도 보고 싶네요.

    저희 고등학교 선배님이신데... 그 분은 절 모르죠. ^^;;

    선생님들께서도 좋게 평하시더라구요.

  • 3. 저두
    '06.6.1 11:24 AM (218.234.xxx.162)

    배종옥씨 좋아해요.
    그게 표면적인 성격이라도(잘 알지 못하니깐) 표면적으로라도 그렇게 당당해보이고 싶어요,

  • 4. 맞아
    '06.6.1 1:37 PM (24.83.xxx.219)

    솔직담백할것 같네요
    우선 연기력이 프로...
    예전에는 한 성격했을텐데
    아이 낳고 어려움도 겪으면서
    성숙한 모습이 보여요

  • 5. 저두요...
    '06.6.1 2:56 PM (220.89.xxx.74)

    용서고속도로를 이용하신다면 상현동 좋아요.
    그런데 중학교 배정은 원하시는 학교가 불가능하실 거예요.
    보통 엄마들이 선호하는 공부많이 시키는 학교는
    3,4학년 정도에서 끊깁니다.
    그리고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데 겨울방학전에 신청을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신청시기는 교육청에 한번 알아보세요.

  • 6. 김지혜님..
    '06.6.1 10:53 PM (211.58.xxx.137)

    선배님이라면 미림여고? 저도 미림 졸업생인데
    저는 6회거든요.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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