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이라는 모델 아세요?

[....]

예전엔 스타일 좋고 몸짱이고 모델로서 포스(?)도 있는 것 같아 좋아했었거든요.
그런데 항공사 지상직으로 일하는 제 친구 말 들어보고 홀딱 깼어요.
얼마 전에 배정남이  김포공항에 왔었대요.
제 친구도 배정남 온다는 소리에 기대하고 있었다네요.
그런데 짐값 4만원여 안내려고 수속 담당한 친구 상사한테 막 아줌마 그러다가 반말까지하고..
오늘 생리하나 왜 이렇게 까칠해 이러고 진짜 진상이었대요.
키도 너무 작고 여러 모로 실망이었대요.
연예인이면 나름 이미지 관리 할텐데, 왜 저러는지...
팬이었던 저도 그 말 듣고 실망해서 이젠 안티(?) 되가요.

[어머]

저도 이제 안티되겠어요. 일반인들은 잘 몰라도 나름 유명한 모델인데
왜그러고 사나요...;
전 실제로 봤을 땐 멋있긴 했습니다;;

[욱~]

배정남이 누군지 일부러 찾아봤네요.
처음 보는 사람인데..얼굴 인상 안좋네요..

[....]

전 외모와 스타일은 정말 좋아했었는데..
인격이 의심되는 말투며 매너없는 행동때문에.. 어후...

[헉,,,]

누군지 몰라서 검색까지했는데 제 취향은 절대 아니네요...;;
팬인 분들한텐 죄송하지만 제 눈엔 양아치처럼 보여요.... ㅡㅡ;
(팬분들 정말 죄송... 근데 딱 보자마자 그런 느낌이 들어서..;)

그나저나 자기가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사람이란걸 알텐데
어찌 저런 행동을 했을까..
생각이 깊질 못하네요.

[a]

원래 눈빛이 마음에 안들어서요
알기는 했지만 관심밖이었어요
막말을 하자면 생긴대로 노네요
정말 눈빛에 안좋은 기운이 많이 느껴졌거든요
주지훈도 눈빛이 마음에 안들어서 싫어했구요

[배정남이]

누군지 몰랏는데 쇼핑몰도 하고 그러네요
정말 재수 밥맛이에 얼마나 짐이 많으면 돈을 내라고 했을까
지가 공인이면 창피해서라도 얼른 줬을텐데 무식이 통통 튀기네요

[ㅋㅋ]

또 검색해봤다능~~

[**]

바부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