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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때 어버이날겸 방문하신분들 내일 또 전화드리나요..?
어쩌다 하게 되면 아직도 가슴이 벌렁거리네요 -.-;
할말도 없고~~~~
혹시 며칠전에 시댁 다녀오신분들 어버이날에 전화 또 드리는지 궁금해요..
1. 맘
'09.5.7 11:12 PM (61.252.xxx.12)당연 해야겠지요. 생신땐 생신축하드려요. 하면 되는데 내일은 뭔 닭살멘트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저희는 지난주에 미리 다녀왔거든요...
2. 저흰
'09.5.7 11:18 PM (121.162.xxx.149)토요일날 시댁에가는데 내일아침에 전화 해야될것같아요...
3. ...
'09.5.7 11:19 PM (119.64.xxx.169)전화해서 뭐라고 하지요.. ??--
4. 아....
'09.5.7 11:20 PM (125.190.xxx.48)전 그냥 각자 자기 집에 전화하자 해야 겠어요..
5. 하세요
'09.5.7 11:26 PM (121.139.xxx.246)전화안하면 연휴때 찾아뵌거까지 다 소용없어요
당일날 오전에 전화한통하세요. 어머님 핸드폰으로 한번, 아버님 핸드폰으로 한번.
그냥 어버이날이라 전화드렸다고 그리고 몇마디 더하다가 끊으면되요
저 전화하는거 너무 싫어해서 거의안하고 살거든요.
근데 이런날에는 꼭 전화해요. 그러니 딱 꼬집어 책잡히지않아요 ㅎㅎ
전화 자주 안한다고 야단맞을려해도 중요날에는 꼬박꼬박하니6. 간단하게
'09.5.7 11:27 PM (222.101.xxx.239)그렇지 않아도 전화해서 예상멘트 뽑고 있었어요
보시구 더 좋은멘트 있으면 덧붙여 주세요
-간밤에 잘 주무셨나요
-아침은 드셨어요
-직접 꽃이라도 달아드려야하는데.. 어버이날 축하드려요(?)
**아빠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이말은 아무리 허벅지 꼬집어가며 하려고 노력해도 안나오네요
-아이들이 할머니 할아버지께 인사드린대요 잠깐 바꿔주고
-오늘 하루 즐겁게 지내세요7. ㅡ
'09.5.7 11:33 PM (115.136.xxx.174)어버이날은 시댁 친정 다 전화 드리고있어요.
평소에도 전화를 자주해서 특별한 얘기는없겠지만;;
보통은 식사하셨는지 건강 좋으신지 우리 이쁜 남편 낳아주셔서 길러주시고 감사하다고...(남편은 친정 부모님께;) 그런얘기해요.
먼저 상대방 부모님께 전화드리고 통화후 바꿔주고..그렇게해요~8. 음..
'09.5.8 12:23 AM (218.55.xxx.11)아........ 역시 해야하는군요 ㅠ.ㅠ
지금껏은 해 왔는데.. 할때마다 고민되어서..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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