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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아이의 사생활' 1편 봤어요~
'인간의 두 얼굴'이란 프로그램을 너무 재밌게 봤던지라
밑에 어떤 분이 추천해 주신 '아이의 사생활'도 다운받아서 보았지요.
남자와 여자에게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여자들은 주차를 못한다는
고정관념을 깨 주겠다며 열심히 노력했던 게 다 물거품 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ㅋ
남자와 여자에게는 엄연한 신체적인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해 주는 프로그램이네요.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실험대상 아이 중 여성적 뇌를 가진 남자아이 범희가 나오는데
성향이 완전 저희 신랑 같아서 좀 놀랬어요.
이 남자아이가 외모는 딱 봐도 남자아이처럼 생겼는데
언어능력 탁월한 데 비해 운동능력은 떨어지죠.
그래서 그 아이의 어머니를 인터뷰 하는데
남자아인데도 요리 하는 거, 설겆이 하는 거 좋아하고
반면에 운동은 하라고 해도 싫어한다네요.
저희 신랑이 딱 그렇거든요.
국어 잘하고 집안일 하는 거 좋아하는데 운동 하는 모습은 절대 보기가 힘들다는..
그리고 어릴 적 그렇게 울보였대요.
완전히 여성적인 뇌를 가진 남자였던 거지요. ㅋㅋ
평소에도 여자인 저보다 여성스러울 때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진짜 그런 뇌구조를 가지고 있을줄이야...
좀 있다 신랑 퇴근하면 손가락 길이부터 재봐야겠어요.
1. 오늘
'09.5.4 11:40 PM (114.205.xxx.182)9시 50분 EBS에서 아이의 사생활 1부 부터 다시 시작하더라고요. 오늘은 1부 했고,
내일, 모래 계속 이어져요.
윗님, 약지 길이가 검지보다 긴 사람이 남성 호르몬인 테스타스테론 수치가 높아서 남성적일 확률이 높다네요.
전 제가 여성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약지가 검지보다 기네요;; 남편이 평소 저보고 처갓집 큰아들이라고 놀리는데, 그럼 그말이 맞단 얘긴가봐요 -.-2. ...
'09.5.4 11:52 PM (119.149.xxx.170)저는 약지가 검지보다 길고 남편은 그 반대네요. 이게 먼일이래요.- -;
3. 그러게요
'09.5.5 12:26 AM (116.44.xxx.159)저도 약지가 검지 보다 긴데요.
평소에 화장 악세사리 전혀 안하고 예쁜 옷 관심 없구요. 편한 옷을 찾지요.
그런게 그래서였나? 내가 막 재밌어하니까 남편이 좋기도 하겠수 하면서 시큰둥하네요.ㅋㅋ
인구중에 대략 17퍼센트가 이렇게 예외?에 속한다구요.
하여간 자연은 다양성을 추구하나봐요.4. 저는
'09.5.5 12:31 AM (58.141.xxx.168)자로 재보니 약지가 검지보다 6mm기네요.
육안으로 약지가 훨씬 더 길고요.
생긴건 엄청 여성스러운데 성격은 남자같은거 맞나봐요..
재밌네요^^5. 잉
'09.5.5 12:49 AM (116.38.xxx.136)저 거의 1cm가까이 약지가 긴걸요?
그래서.. 살림이 싫은걸까요? -_-;; (저도 보기엔 그저 여성스러운)6. 저도...
'09.5.5 1:24 AM (122.32.xxx.10)약지가 검지보다 더 길어요. 어쩐지... ^^;;
7. 저도 2
'09.5.5 1:42 AM (211.176.xxx.210)약지가 딱 봐도 알만큼 더 깁니다.
근데 저 살림 너무 좋아하고 소심한 성격.
반면 편한 옷 좋아하고 보석이나 액세서리는 싫어하는걸 보면 또 맞는것 같기도 하구요.8. 근데
'09.5.5 2:02 AM (124.51.xxx.8)왼손이에요..오른손이에요? 전 왼손은 약지가 더 긴데.. 오른손은 약지랑 검지가 길이가 같아요.. --;; 전 완전여성적이지도 않고.. 남성적으로 운동신경좋지도 않고..그저그런..
9. 오른손
'09.5.5 10:38 AM (121.168.xxx.10)이 훨씬 눈에 띄게 차이가 나네요. 역시 남자로 태어났어야 했던 건가-.-;
10. 저도요
'09.5.5 10:46 AM (59.7.xxx.243)양쪽 손 다 약지가 훨씬 길어요.
살림이 힘든 이유가 있었어요. 멋부리는 것 보석 화장 다 관심없습니다.
이럴수가...11. 내일 꼭 만나서
'09.5.5 7:43 PM (211.36.xxx.212)비교해 볼 이웃이 있어요. 그이는 느무느무 여성적인 외모와 행동을 하는데 살림은 아~주 싫어하거든요?
전 약지가 기네요. 근데 저 살림잘하고 외모도 행동도 얌전한데ㅠㅠ
몇년전 운전연수시켜준 사람이 왜 이리 터프하냐고 놀라던 기억이 새롭군요.
역시 남성성이 내재되어 있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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