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퇴근 늦어질 경우 잘 설명해주나요?

대개의 남편들 조회수 : 540
작성일 : 2009-05-04 21:44:44
예를 들어 "일이 좀 많아서..." 라든지 "동창 모임이 있어서..." 등등 그냥 간단히

말이에요.

제 남편은 스스로 말해주지 않는게 대부분이고, 제가 물으면 대답은 해주는데

별로 안좋아하는 눈치에요.

그냥 한마디만 해주면 되는데 그게 왜 그리 싫은건지 모르겠어요.

다른 남편들은 어떤지 궁금해요.

제가 꼬치꼬치 캐는 것도 아닌데 그러네요......
IP : 119.64.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4 9:46 PM (211.217.xxx.112)

    네 먼저 얘기해줘요...

  • 2. 직장인이
    '09.5.4 9:47 PM (58.228.xxx.214)

    아니라 퇴근시는 모르겠고요.
    집에 있다가 외출할때...죽어도 왜 나가는지, 누구를 만나러 가는지 말을 안하려고 해요.
    참 희한하지요. 갔다와서는 얘기합니다....

    그러면서 내가 어디 나가면 왜 나가냐 어디가냐? 왜그리 물어싸대는지.
    진짜.....

  • 3. 당근
    '09.5.4 9:52 PM (116.37.xxx.71)

    저도 먼저 이야기해줘요.
    일좀 하고 가겠다... 회식이다... 오늘은 누구누구를 만나 어디서 술한잔하고 간다..
    저도 어디서 어떤 모임... 어느 친구.. 만난다 정도 이야기하구요.
    험한 세상에 늦으면 집에서 걱정하는 사람이 있는데 서로 이야기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제 신랑은 이야기는 잘 하는데 가끔 차를 끌고 와서 저한테 벼락을 맞는다는...
    대리운전비 돈 이만원이 아까워서 이 생떼같은 처자식두고 목숨을 거냐.... 그떄 가끔 팹니다.ㅡㅡ

  • 4. 자유
    '09.5.4 10:03 PM (110.47.xxx.187)

    네...우리 남편도 퇴근 후 일정,사유, 귀가 시간 등...
    미리 이야기해 주고, 자리 옮길 때마다 문자로 알려줘요.

    결혼해서 한동안은, 연락 없이 늦어지기도 하고...
    전화도 안 받고 해서 속 끓이는 일 많았는데요.
    대구 지하철 참사 때, 시댁에서 뉴스 보면서...
    남편이 저런 참사 현장에 있어도,
    나는 아마 뉴스 보고 알 거라고, 시누이에게 푸념 아닌 푸념을 했더니..
    엄마처럼 따르는 누나한테, 등짝 한대 세~게 얻어 맞고(ㅋㅋ)
    아주 습관 딱 들었습니다. *^^*

  • 5. 울남푠도
    '09.5.4 10:04 PM (211.38.xxx.241)

    말 안해요..
    보통 때 보다 늦어 전화해
    " 어디세요?, 아직 일 안끝났어요?" 하면
    "아직!"
    "오늘 누구랑 한잔하나봐요?"하면
    "응!!, 오늘 늦는다. 먼저 자!!"

    늘 이런식이라...
    정말 기분별로 일때 많지요

  • 6. 대개의 남편들
    '09.5.4 10:09 PM (119.64.xxx.78)

    순순하게 알려주는 남편 두신 분들 정말 부러워요....

    같이 살아온 세월도 15년이면 짧지 않은 시간인데, 왜 이런 문제로
    긴장관계가 조성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자기 사생활에 대해 지나치게 방어적이라고나 할까요......?
    자라온 환경 탓도 있는 것 같구요.
    그런데, 제가 적응이 잘 안되요.

  • 7. ...
    '09.5.4 11:26 PM (203.128.xxx.31)

    퇴근무렵이 되면 저는 늘상 먼저 전화를 해요~
    저녁 먼저 먹을까? 오늘 ** 해서 먹을껀데 집에 와서 먹을꺼야?
    밥이 어중간한데 새밥 해야할까 싶어서 그런다고..이렇게요~
    거의 매일 그렇게 전화를 제가 하니까 이젠 습관이 되어서 제가 전화를 안하면
    왜 안물어봐? 하더라구요.
    억지로 막 물어보지 마시고 천천히 이런식으로 자주 해보세요.
    처음엔 먹어~늦어~이렇게 대답하다가 조금씩 더 상세하게 알려주고 그러드라구요.
    남자들 아이같은 면이 있어서 살살 구슬리면 잘 듣기도 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292 수유역 근처 미용실 2 미용실? 2006/05/23 260
310291 미국을 방문할 기회가 있는데요.. 4 사스 구두 2006/05/23 550
310290 부스터가 뭔가여?? 1 궁금이 2006/05/23 596
310289 방광염에 대해 잘 아시는분 봐주세여 6 궁금이 2006/05/23 598
310288 김치~ 2 ... 2006/05/23 366
310287 아버님이 탈장이신거 같아요.. 3 탈장 2006/05/23 309
310286 sm5 LE 질렀는데요~ 13 고민 2006/05/23 1,263
310285 음주운전 면허취소 차를 팔까요? ㅠㅠ 15 2006/05/23 1,912
310284 초등학교 1학년아이 학교에서 해주는 건강검진 받으셨나요? 3 2006/05/23 406
310283 연애시대보다가..갑자기 '12월의열대야'도 다시 보고싶은지,,^^;;; 4 생뚱 2006/05/23 925
310282 모유수유중 잇몸치료 받아도 되나요? 1 치과 2006/05/23 301
310281 연애시대 보고 애인한테 괜한 신경질 ㅜㅜ 4 눈물 2006/05/23 1,243
310280 홈쇼핑에서 싸게 파는 비데 괜찮을까요? 일산아짐 2006/05/23 88
310279 24평 롤스크린 해보신분... 7 롤스크린 2006/05/23 550
310278 아기 분유나 이유식..milupa,hipp,먹이시는 분 계세요? 분유~ 2006/05/23 122
310277 매실씨 5 ... 2006/05/23 627
310276 연애시대 ㅠㅠ... 4 에구구 2006/05/23 1,488
310275 과일이 먹고 싶어요. 온라인사이트 추천해주세요^^ 과일땡겨 2006/05/23 165
310274 서울,분당에 흉터재거술 어디가? 2 속상해요 2006/05/23 224
310273 연애시대 오늘 내용 좀... 9 웬수들 2006/05/23 1,625
310272 19 개월 아가...가벼운 영어 접촉은 어떻게 시작할런지요? 3 dmaao 2006/05/23 504
310271 소울메이트 보세요? 14 소울메이트 2006/05/23 1,023
310270 직업훈련과정 들어보신분.. 계세요.. 2 3D웹디자인.. 2006/05/23 208
310269 하기스,하나로통신 마일리지 어떻게 쓰시나요? 6 음매 2006/05/23 332
310268 해외여행(휴양) 가려는데.. 8 여행 2006/05/23 679
310267 이런분도 계시더군요 6 닉네임 2006/05/23 1,576
310266 어제동생아토피땜에 글올렸던 학생이에요!! 6 힘내자!! 2006/05/23 527
310265 지구본 어떤거 사주셨어요? 2 불이 들어오.. 2006/05/23 260
310264 분당~강남구 보건소 가는 길...... 1 부탁드려요~.. 2006/05/23 164
310263 믿고 먹을수있는 미숫가루.. 6 콩수니. 2006/05/23 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