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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에서 들리는 아이들 우는 소리
층간 소음이 이곳 아파트는 정말 심한지, 말소리는 물론이고, 온갖 소리도 다 들리는것 같아요.
특히 윗집 엄마가 아이들을 혼내거나 때리는 소리, 아이들 우는 소리가 자주나는데
정말 소름끼칠 정도랍니다.
아이들에게 혼낼때 고함지르는 소리나
그후에 아이들 우는소리 가끔은(어쩌면 자주일지도) 아이를 때리며 다그치고 하는 상황이 30분 이상을 갑니다.
제 아이 공부 가르칠때나 밥 먹을때, 주로 듣는데
제 아이도 엄청 불안해 하구요.
저도 불안해서 어떻게 하지를 못할정도네요.
그냥 못들은척, 딴짓하거나 음악소리를 듣거나 하는것도 한두번...
저 혼자 있을땐 음악이라도 듣지, 아이랑 있을때는 어떻게 설명하기가 참 애매할때도 있어요.
이틀에 한번꼴로 아이가 자지러지게 울면 엄마는 고함지르고...퍽~퍽~거리는 소리...
저도 아이를 혼낼때가 있는데
조심하게 되는 부분이더군요.
아파트 살면서 대부분 이해하며 지내는 편인데, (지난 아파트에서 낮에는 물론 한밤에 아이가 심하게 쿵쾅대며 뛰는것도 이해했었거든요~저도 아이 키우는지라 그런것 뭐라 못하겠더라구요)
지금의
윗집은 아이들이 재미나게 쿵쾅대면서
또 피아노 소리들리고 뭐, 좀 시끄럽게 해도 재미나고 즐겁게 지내는 거라면 사람 사는거다~하며 이해를 하겠는데 불안함을 느끼게 하는 아이들을 벌하는 소리는 안듣고 싶어요...ㅠㅠ
좋은것은, (좋다는 표현이 잔인하네요...)
제가 아이를 혼낼때 고함 덜치게 되고, 매도 안대게 되더라구요.
암튼...
윗집 엄마랑 아이들의 행복한 소음을 바라면서, 그냥 글 올려봤네요...
1. 오늘
'09.4.30 9:57 PM (222.101.xxx.239)엘리베이터 타려고기다리는데 1층집.. 아이들 때리는 소리가 정말 옆에서 때리는것처럼 들리더라군요
바로 올라가기 시작한 엘리베이터가 20층까지 갔다가 중간중간 쉬면서 내려오는 동안
계속 때리고 아이는 자지러지게울고.. 또 엄마가 소리지르고 때리고.. 뭔가 내팽겨쳐지는 소리도 들리고..
서있으면서 소리지르는 엄마가 마귀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국이면 신고들어가지 않았을까..
저도 솔직히 아들둘키우면서 웬만큼 단련이 돼있다고 생각하는데도 못듣겠더라구요
남이들으면 내가 애들 혼내는 소리도 저렇게 들리겠구나 아이를 궁지에 몰아넣는구나 하는 느낌이요
정말 매맞고 우는 아이도 안됐고 저도 반성많이한 저녁이네요2. 팔랑귀
'09.4.30 10:14 PM (121.152.xxx.191)저도 그런경우 종종있어요.
아래층 엄마가 너무 무서우시더라구요.
갠적으로 친분이 없어서 그런지..평소에도 늘 얼굴이 우울해 보이는데..
애들을 너무 잡아요.
여름에는 내용도 들릴때가 있어요.
같이 과외했는데..너는 누구누구보다 점수가 왜 그따구냐..막그러면서 때리나봐요.
아휴..같은 엄마입장이지만서두 ..정말 정 떨어져요.3. 쯧쯧
'09.5.1 2:08 PM (119.71.xxx.207)그 윗집아이.정말 불쌍해요.평생을 얼마나 큰 상처를 가지고 살아갈까요. 그 엄마도 아마도 어렸을 때 그렇게 학대 받고 자랐을 가능성이 클 것 같아요..가족의 불행이 대물림 된다는 말..결혼하고 아이 낳고 나니 무슨 말인지 알것 같아요. 에휴..제 가슴이 다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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