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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했어요..

둘째임신 조회수 : 729
작성일 : 2009-04-30 14:10:48
터울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많이 지던 적게 지던 애 키우는건 정말이지
모랄까....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고 해야하나.
좋기도 하지만 너무 힘든...ㅠ


첫애를 시도 5개월쯤에 성공했던지라
둘째도 쉽게는 안되겠지 하고 시도했는데
그게 덜컥 임신이 되어버렸네요.

큰애는 07년 1월생
둘째는 예정일 09년 12월 초..

근데 좋은것도 잠시
큰애 키우면서 힘들었던 일들이 머리속을 스쳐 지나가면서
너무너무 심난하네요.

이제 겨우 숨돌릴만한데
다시 시작 ㅠㅜ

제가 큰애 임신하면서, 임신중 컨디션은 30평생 살아오면서
감히 최고의 컨디션이었다 자부(?)할정도로 너무 좋았는데,
애를 쑥 뽑아 낸 순간
모든 기력도 함께 쑥 뽑아졌는지
정말 원기라곤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심신이 피폐해 졌었어요.

둘째는 그건 막아보고 싶은데
미리미리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전 첫애땐 한약이고 뭐고 미리 준비해 놓았던 것도 없었고
먹지도 않았거든요. 그래서 더 그런가?
그리고 둘째 낳고는 골반 교정도 확실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너무 축 처지게 살지 않으려고요.
물론....생각으로 그칠 수 있다는거 잘 압니다.
시간적 여유가 너무 없잖아요..ㅠ

조언받고 싶어요~
그리고 정말 애 낳고 더 건강해지신 분 계신가요?
전 정말이지 둘째 낳고 할머니 될까봐..무지무지 겁난다는.ㅠ
(참고로 지금 33입니다~)
IP : 210.222.xxx.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민학생
    '09.4.30 2:12 PM (119.70.xxx.22)

    축하드려요. ^^ 저도 둘째 낳은지 2주 넘었어요. 둘째 산후조리 잘하면 몸이 더 좋아진다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저도. 틈틈이 운동하셔서 체력을 기르시면 회복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에요.
    히힛 지금 걱정하시는거 모두 날려버릴만큼 예쁘고 건강한 아기가 나오길 기원합니다. ^^

  • 2. 웃음조각^^
    '09.4.30 2:15 PM (125.252.xxx.143)

    축하합니다~ 그리고 부러워요~

    울아이 7살.. 아직도 미련이 남기도 하지만 적극적이기엔 터울도 많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저보다 젊고 터울도 덜지네요. 정말 좋겠어요^^

  • 3. 부러워요
    '09.4.30 2:22 PM (118.32.xxx.80)

    저랑 비슷하셔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 남겨요..~
    저두 07년 1월에 첫아이 낳고 지금 둘째계획중인데..
    얼른 생겼음 좋겠어요..~ 저도 님처럼 첫아이낳고
    몸조리다운 조리를 못해서 지금도 체력적으로 무지 힘들어요..
    그래서 둘째는 기필코 몸조리 잘해야겠단 생각들더라구요..
    그리고 집에서할수있는 요가라도 비됴보면서 하는게 도움이 좀 될거같아요~

  • 4. 원재야
    '09.4.30 2:23 PM (121.155.xxx.114)

    2007년 1월생이면 우리 아이하고 같아요 전,,일하는것도 있지만 나이도 있고,,그래서 둘째는 생각도 못하고 있는데,,부러워요,,,,우리아이가 동생네 아기,,,8개월 동생을 보행기에 태우면 이러저리 끌고 다니면서 데리고 놀거든요,,그거보면 동생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하는데,,,엄마도 애기도 모두 건강하길 바랄께요

  • 5. 터울이
    '09.4.30 2:31 PM (114.200.xxx.4)

    정말 짱인데요? ㅋㅋㅋ 저희 집애들이 두살터울인데 딱 두돌터울이라(생일이 같은달 하루차인거있죠~) 전 정말 조금만 더 차이나길 간절히 바랬더랬는데 둘째가 턱하니 생긴 바람에...
    흑. 어차피 낳으실꺼면 정말 황금스런 터울이니 잘 됐다 생각하시구요.
    정말 조리 중요해요. 제가 나름 선배로서 울컥해서 댓글 막 남기잖아요!!!!!!!!!!!!
    전 조리가 뭔지도 모르고 집에서 쉬면 되는거 아니야 하면서 옷 편하게(봄이었음) 입고 계속 앉아서 놀았더니 정말로정말로(애기낳은지 2년 넘었는데요) 허리가 너무 안좋아요. 이렇게 안좋을수가 없네요. 그래서 조리라는데 뜨끈한 방에 계속 누워있어야하는 건가봐요.
    그리고 참.... 분만시에요... 저는 애기 낳을때쯤 먹는 한약... 이름이 있는데. 까먹었어요.. 그거랑 양수에 불어있는 태아를 좀 탄탄하게 작게 해주는 한약 먹었는데요... 강추예요. 힘도 너무 잘 주어져서 정말 수월하게 낳았어요. 아프죠... 아픈 강도는 오히려 더 세거나 아프지만 시간적으로도 훨씬 견딜만 하게 착착 진행되고 첫애보다 빠르니 빡세게 아파도 낳고나서 생각해보면 그다지 고통스럽진 않았구나.. 이렇게 되요. 그리고 낳으면 몸상태는 확실히 첫애낳고나서보다 힘들어요... 몸 충분히 다스리시고 한약도 한번 알아보세요. 제가 좀 많이 도움을 받아서.. 특히 힘주기 할때.... 짱~

  • 6. 원글이
    '09.4.30 2:47 PM (210.222.xxx.1)

    답글 넘넘 감사드려요~ㅋㅋ

    모두들 부러워해주시니
    용기내고 감사하는 맘 가져야겠어요!

  • 7. 33살이면..
    '09.4.30 3:24 PM (125.177.xxx.136)

    아직 젊으시구만.. 축하드려요..
    저도 언넝 임신해야 되는데.. 전 34인데 아직 애가 없거덩요,. 저도 요즘 기력이 딸리는데 어떻게 애낳아 길러야하나 좀 걱정되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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