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금 이시간에..윗집에선...

한소리해야하나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09-04-28 23:32:46
망치질에 톱질에... 뭔가 무거운 연장들이 구르는소리에...이거 뭥미??
IP : 218.38.xxx.1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한잔
    '09.4.28 11:34 PM (222.235.xxx.215)

    혹시 저희 옆집이신지요
    저희집에서도 망치질 구르는소리 작렬...휴...

  • 2. ㅎㅎ
    '09.4.28 11:36 PM (61.102.xxx.122)

    저희 윗집은 아이가 새벽 1시까지 뛰어다녀요.
    한번도 안 올라갔으니 아마 그렇게 뛰어도 아랫집은 아무소리 안나고 괜찮은 줄 아나봐요.
    생각이 있다면 그러진 않을텐데 .....

  • 3. 남자
    '09.4.28 11:36 PM (119.215.xxx.250)

    저희 집 윗층에선 가끔 줄넘기 하는 소리도 들립니다.
    뛰어다니는 소리는 기본..
    12시 넘어서도...ㅎ

    그런데 그 집엔 어린 애가 없어요..ㅋ

  • 4. 울윗집도
    '09.4.28 11:36 PM (222.235.xxx.56)

    망치질시작....
    경비실에 연락했더니....
    경비아저씨...불은켜있는데 인터폰을 받지않는다고하네요..ㅡㅡ;;

    조금조용해진듯하나....쿵쿵거리며 뛰어다니고 있어요..흑

  • 5. 한소리해야하나
    '09.4.28 11:36 PM (218.38.xxx.124)

    님 어디신지.. ?

  • 6. 올라가세요
    '09.4.28 11:40 PM (219.254.xxx.236)

    '전 정말 11시에 애기 뛰는거 보고 잠옷에 잠바 걸치고 바로뛰어 올라가서 초인종 눌렀습니다
    안뛰었다고 자기애는 잔다고 딱 잡아떼네요
    순간!!
    너무 망연자실해서 망설였는데 마침 애기가 다다다다다 뛰어나오네요
    "바로 이렇게요!!"
    낮에는 마음껏 뛰어도 되는데 9시 넘으면 우리집 애들도 잡니다'
    우리애들은 거실에서 다 같이 자기때문에 좀 부탁드릴께요 "
    그랬어요
    그 이후 7시 이후에는 단 한번도 뛴적이 없네요
    위집에 정말 감사하게생각해요

  • 7. ..
    '09.4.29 7:23 AM (125.252.xxx.28)

    참 우리 아파트는 대체적으로 수준이 낮은 건가...

    위층은 하루 종일 뭔가 질질 끄고 다니고, 우당탕에...
    옆집 미* 여자는 피아노로 하루 종일 고문하고, 대각선 집 또한 피아노 고문에...
    대각선 윗집 아이들은 하루 종일 문짝이 떨어져나가라 꽝 닫고 들락거리고, 계단에선 우당탕탕...

    에효...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 8. 휴.....
    '09.4.29 11:48 AM (211.189.xxx.103)

    에고 우리집도 어제 퇴근하고 7시쯤 집에 도착해서
    부지런히 저녁하고 있는데
    천장 부서져 내려앉는줄 알았습니다.
    거실에서 뭘내리치는지 ,,,
    성질나서 옷걸이가 보일길래
    천장을 두들겼더니 옷걸이만 부서져 버렸네요
    한참을 미친듯이 날뛰더니 조용
    아!!!!! 이사가고프당
    집옆에 학교도 있는데
    운동장가서 뛰지 내가 미쳐미쳐요
    뛰다가 발이나 삐끗해서 ㅋㅋㅋㅋ

  • 9. 그게..
    '09.4.30 12:24 AM (114.206.xxx.94)

    윗님. 청소하는 소리 아닐까요.. 밤 9시 아니라고 자기네집 청소한다고
    있는티를 다 내는 집 꼭 있더라구요..그렇게 시끄럽게 청소하려면 딱 30분
    그것도 대낮에만 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저녁 7시 반이면 다들 저녁먹고 조용한 시간 아닌가요.
    밤 아홉시 기준은 누가 세웠는지.. 피아노소리며 청소소리며 제발 낮에..
    맞벌이라면 아랫집과 상의해서 아예 출근전에 민다던지..밤늦게 잠깐만 민다던지..
    걸레질로 해결하고 주말낮에만 민다던지 다들 방법이 있을텐데 민폐를 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455 무선rc비행기 파는 곳?? 2 무선 2006/05/08 102
308454 놀러갔다가 3 20개월 맘.. 2006/05/08 445
308453 코스트코 숯불 바베큐그릴~ 2 알고싶어요 2006/05/08 438
308452 이혼한지 얼마 되지 않은 친구의 아이 생일을 친구를 위해서 보내는 법 2 포로리 2006/05/08 844
308451 시부모님 어버이날 선물... 4 며느리 2006/05/08 856
308450 부동산이나 법률 혹은 아파트 하자 보수 잘아시는분~도와주세요 2 비 무서워요.. 2006/05/08 154
308449 경기도 구리아울렛 아시는분... 1 구리아울렛 2006/05/08 165
308448 곧 출산을 앞둔 친구에게 선물좀 추천해주세요.. 6 땡이 2006/05/08 364
308447 ADSL을 하나포스로 옮겨 달라는데 6 친구 2006/05/08 282
308446 전복죽 11개월 아기한테 먹여도 되나여?? 7 궁금이 2006/05/08 2,414
308445 딸이이의 초경 8 violet.. 2006/05/08 1,276
308444 affection need 란?( 영어뜻 문의) 3 알고싶어요 2006/05/08 806
308443 동남아 은퇴이민에 대해서... 11 ^^ 2006/05/08 1,377
308442 수지에 잘보는 내과 아세요? 2006/05/08 89
308441 아이들 소풍 가방은 어떤걸로? 1 가방 2006/05/08 244
308440 애들한테 카네이션 받으셨나요? 9 2006/05/08 865
308439 이런 주말부부 정상입니까? 6 궁금 2006/05/08 1,994
308438 8개월 아이가 변비,, 너무 아파해요 도와주세요!! 7 아이변비 2006/05/08 272
308437 이미 마음 비운 시댁이지만 너무하시네 정말 10 신세한탄 2006/05/08 1,725
308436 혹시 셜리템* 정품말구요... 2 ^^ 2006/05/08 553
308435 해외여행가는거 시댁에 알려야하나요? 12 두아이맘 2006/05/08 1,329
308434 남편이 출장가는데 4 출장 2006/05/08 407
308433 송파구 건영아파트 2 문의요 2006/05/08 546
308432 2박3일 방콕가서 뭘 하면 좋을까요? 1 방콕여행 2006/05/08 252
308431 일산에서 집값이 가장 저렴한곳은 어딜까요 1 2006/05/08 713
308430 궁합이 맞는건가요? 4 궁합 2006/05/08 893
308429 시동생 결혼식 때문에 몇번 글올린적 있었는데요 5 결혼식 2006/05/08 849
308428 머리가 가려워요 으으.. 5 ㅠㅠ 2006/05/08 579
308427 여러 가지 고민.. 7 잠못드는밤... 2006/05/08 1,230
308426 누가 영주 부석사를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9 erika 2006/05/08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