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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동서 군기 잡아야 합니까?
남편이 외아들이라서 친 아랫동서는 없구요
시어머니,시아버지가 장녀, 장남이라서 사촌 동서들이 줄줄이 있구요
앞으로도 계속 줄줄이 생길 예정이랍니다
시댁의 친가 ,외가가 거의 같은 지역에 다 살아서 사촌동서라도 마추질일 너무 많구요
결혼식 있을때 보고...애기들 돌잔치때 보고,,,
아랫동서 중 한명은 저보다 5살 정도 어리고 한명은 한살 많아요 또 한명은 어리지만 제일 착해서 제외해도 될꺼 같구요
동서들이 결혼한지 2~3년 되어서 아직까지는 사촌동서들이라서 제가 같이 말을 높여 주고 있는데
5살 어린 동서가 언제부터인가 제가 먼저 인사 하기 전까지는 인사도 하지 않고
말을 걸거나 해도 쌩까기 일쑤네요
이 동서의 시어머니가 저희 시어머니의 여동생인데 저희 시어머니를 좀 우습게 보고 저희 집을 질투를 많이 합니다
저희 시댁에 잘 살거든요
예를 들어서 시 이모가 하는 말이 언니네가 잘 살면 나한테 돈도 좀 주고 그래야 하는거 아니야?
뭐 이런 상황이더라구요
또 우리 시어머니가 워낙 착하신분이라 그동안 수없이 뒷돈을 대셨네요
큰딸이 뭔지,,
한다 하나 요즘 잘 안주시니까 언니도 미워하고 그 언니의 자식인 저희 신랑과 며느리되는 제 욕을 많이 하시나봐요
저는 좋은게 좋다고 제가 제일 큰 형님이라도 같이 말 높여주고 하는대
도통 먼저 인사하지도 않고 말을 걸어도 못들은척 쌩 지나가 버리네요
제가 한 성깔 하는데요
시댁에서는 절대 모릅니다
시댁에서 제 별명이 곰순이이구요
너무 순하고 어질다고 시어머니가 저보고 곰이라고 하세요
솔직하게 좀 고민이 되는게 친 동서 같은면 한마디 하겠는데
자주 보지도 않고 또 사촌 동서라 어쩔까 생각중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볼 일을 많습니다
이번달이 돌잔치라 또 보구요
겨울에 결혼식 있어서 또 보구요
이래 저래 내버려 둬야 하나
이쯤에서 그냥 말을 놔버리까 생각도 하고,,,,
내 딴에는 사촌들이라 그냥 예의차려줬는데 아랫동서들이 단 한번도 형님이라 부른적도 없고
저를 부를때
" 저기요,," 아니면 그냥 호칭도 없고 얼굴보고 말하는게 다네요
사촌 동서지간에 군기 잡으면 오바일까요
앞으로 예정된 동서 수만해도 12명입니다
이쯤에서 제 자리를 찾아야 하나요
제가 사실 체격도 좀 작고 동안이라서 5살 어린 동서가 저를 더 만만히 보는거 같아요
그 동서가 체격이 커요
60~70키로 나갈듯 해요,,,
확실히 잡아야 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1. 같이
'09.4.28 10:53 PM (125.190.xxx.48)투명인간 취급해주세요..
구정물 튀게 군기는 왜 잡아요..
시이모까지 손발벗고 나서서 원글님 나쁜? 만들것 같은 분위기네요..
그냥 투명인간 취급이 젤로 좋을 듯..2. 고민
'09.4.28 10:57 PM (219.254.xxx.236)그럼 인사하지 말고 못 본척 해야 하는건가요?
집안어른들이 다 보고 있어서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먼저 인사하기 전까지 인사하지 말고 그냥 있는건가요?
에휴,,잘 모르겠어요
사회생활하고 시댁생활하고는 많이 틀리네요,,,,3. 요즘
'09.4.28 10:58 PM (61.102.xxx.122)군기 잡는다고 잡아지나요.
역효과 날지도 모르고 힘드실거예요.
집안 어른들이 나서서 이렇게 해라 하면 몰라도
님 혼자 군기 잡기엔 무리가 있을거예요.
그냥 본인 일만 열심히 하시는게 더 낫지 싶네요...4. 고민
'09.4.28 11:02 PM (219.254.xxx.236)아,,,그런가요
솔직히 얼마전에 말 걸어도 쌩까는 분위기 느껴서 너무 속상하고 그랬거든요
제가 잘못해서 그런거라면 이해가 되지만 알지도 못하고 당하는 상황
더구나 어린사람한테 그런경우 당하니까 정말 가만 안두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그냥 제 일이나 하는게 제일 나을까요
그럼 더 무시 당하지 않을까요
동서들이 더 많아 지기 시작하면 그때는 잡을래야 잡을수 없을꺼 같고,,,,
저도 도통 갈피를 잡지 못해서 그래서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5. 제생각도
'09.4.28 11:03 PM (220.88.xxx.254)군기 잡아봐야 입니다.
불쾌한 기색도 내지 마시라고 하고 싶어요.6. 호칭은
'09.4.28 11:08 PM (211.192.xxx.23)형님이라고 부르라고 하시구요,,다른 군기는 잡지 마세요,,
친형님도 아니고 사촌이 군기까지 잡으면 그사람들도 자기 하는행동이 어땠건,,시집살이 피곤해 지는거잖아요,,
그냥 마음에서 지우심이7. 고민
'09.4.28 11:08 PM (219.254.xxx.236)아,,그럼 하나만 더 여쭙고 싶어요
제가 말은 높이는데 계속 이렇게 높여야 하는게 맞는지
큰 맏이니까 말을 놔야 맞는건지요
친 동서간이면 고민 안하겠는데 사촌동기간이니 좀 그러네요
계속 높이다가 보면 나중 제일 아랫동서한테도 높일꺼 같은데
제일 막내 도련님이 지금 14살이거든요,,,
눈앞이 캄캄합니다8. 당연히
'09.4.28 11:13 PM (61.102.xxx.122)호칭은 제대로 하셔야죠.
그거 가지고 뭐라하면 한소리 하셔도 되겠네요.
힘내세요 ^^9. ...
'09.4.28 11:17 PM (118.176.xxx.182)변은 무서워 피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러워서 피하는 것이지.
그냥 무시하세요. 집안에 괜한 분란을 일으킨다고 손 윗 사람인 원글님이
더 많이 욕 먹습니다.10. 고민
'09.4.28 11:19 PM (219.254.xxx.236)질문 또 하나 더 있어요
혹시 앞으로 형님이라 호칭 하면서 쌩까고 대답안하는것도 그냥 있어야 하는건가요?
나를 무시해도 나는 내 할일면 열심히 하는게 맞는건가요?
82분들 조언은 괜히 분란 만들지 말고 내 할일만 열심히 하라,,,,,이렇게요?11. ..
'09.4.28 11:24 PM (218.39.xxx.32)속상하시겠네요 ^^
에고, 참 버릇없는 사람 같으니라고..
원글님이 그냥 웃고 넘겨주세요.
분한 마음 이해가지만,
사촌동서지간이라... 좀 어렵네요 ^^
사실 사촌동서지간이면 별로 볼 일이 없어야 하는건데..
다른 집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 사촌의 배우자한테 딱히 호칭을 불러 본적이 없습니다.
저도 따로 격을 갖춘 호칭을 들은 적도 없고요..
그냥 그러려니.. 하심이... 맘이 편하실 것 같아요 ^^12. 단호하게
'09.4.28 11:25 PM (61.102.xxx.122)형님말씀에 대답 안 한는 건 단호히 말씀을 하세요.
아니면 작전을 바꿔서 웃으면서 해보시는 건 어떨지 ...
누가봐도 잘못한 건 뭐라해도 될 것으로 보여요.
못들은 건지 일부러 안 하는 건지 확실하게 물으세요.
다음 부턴 그러지 말라고 하시고요.
일부러 군기를 잡으려 하는 건 아니라도
아닌 건 아니다라고 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러는게 뭐가 좋다고 기싸움을 하고 그러는지 참 ...13. ..
'09.4.28 11:27 PM (124.5.xxx.232)그냥.. 얼굴엔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말걸기 전까진 말걸지 마시고..
말은 뭐하러 놓습니까.. 사회에서도 어리다고 해도 남한테도 보통 존칭하지 않나요?
일년에 두서너번, 자주 만난다고 해서 한달에 한번 보는데 그냥 말 놓는게 전 더 이상해요.. 친하지도 않은데..
시댁에 의해 얽혀진 서열이 있는건 알겠는데, 매일이다시피 만나는 것도 아니고, 그쪽도 며느리 님도 며느리 생판 남인 분들이 무슨 군기를..
전 그냥 시댁이고 친정이고 온화한 표정으로 너무 친한척도 없고 깔보는 것도 없는 서로 상황에서만 맞게 존중하는 태도들이 제일 좋아요..14. 제생각도
'09.4.28 11:27 PM (220.88.xxx.254)그 사람 쌩까는거는 형님 무시? 기분 나쁘라는거 쟎아요.
이렇게 신경쓰면 지는거죠...
넌 그렇게 놀고 난 욕먹을짓 안한다 끝.
그리고 사촌들 자주 보나요?
볼때만 웃으면 되지 넘 과민한거 아니예요?15. 그래도
'09.4.28 11:29 PM (61.102.xxx.122)사촌동서지간이라도 사회생활하고는 다르기때문에
호칭은 바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쌍둥이라도 집안에서는 형님 아우가 있잖아요.
사회하고는 다르지요.16. 고민
'09.4.28 11:36 PM (219.254.xxx.236)아,,,,,너무 어렵네요....
동서들 남편에게 "도련님,서방님,"호칭 다 써가면서 말 높여서 인사했는데
막상 기껏 2~3년 전에 결혼한 동서들이 저를 슬쩍 깔아 뭉개는 느낌이 드니 속에서 울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남편한테 이리 저리 하다 말하니 남편은 (원래 남자들이 그렇지만) 전혀 몰랐다 하네요
그러면서 그냥 무시하라고 하네요
일년에 몇번본다고,,,(그러면서 걔들도 참 싸가지 없다)라고 덧붙이는걸 보고 또 한마디 해야 하나 싶고,,,
진짜 갈팡질팡합니다
정말 자주 보구요
적어도 한달에 1~2회는 보는거 같네요17. ..
'09.4.28 11:42 PM (124.5.xxx.232)형님 아우 존칭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그냥 남한테도 말 존칭하는게 보기 좋다고 생각하는데,
친하지도 않은 같은 입장 며느리들끼리 굳이 말 놓을 필요 있나 해서요..
친하고 자연스럽게 이뤄진거면 모르겠는데..
저쪽이 쌩-하면 성격이 안좋아서도 그렇겠지만, 그쪽 입장에서의 시댁이나 남편이 불편하게 해서 맘 상한 구석도 있을 듯한데..
굳이 사촌 동서가 군기까지 잡을 필요 있는가 해서요..
저쪽이 싸가지 없다고.. 어- 너 그래? 내가 서열이 윈데 한번 혼나볼래? 라는 마음 굳이 먹을 필요 없다는 거죠.
그냥 온화한 미소 짓고 내 위치에서 내 할말이나 하고픈 말만 하면 된다는거죠..
'동서, 왔어요?' 그냥 이정도만..
싫다면 웃는 낯으로 고개를 반정도 까닥해도 되지 않을까하는..
굳이 '동서, 왜 인사하는데 안 받아? 저기요라고 하지 말고 형님이라고 불러'라는것은 싫다입니다..18. 그냥
'09.4.29 12:03 AM (59.8.xxx.24)말은 맞는 말인대요
외사촌형제 잖아요
남편끼리 이종이지요
그러면 평생 얼굴 안보고 살아도 되는 사이란거지요
그냥 사촌이면 같은 핏줄이니 제사니 뭐니 엮이지만 이종사촌은 아니란겁니다
그냥 냅두세요
님도 그러면 됩니다19. 원글
'09.4.29 12:08 AM (219.254.xxx.236)알겠어요 무슨말인지,,,,저도 사실은 처음 본 초등학생한테도 말 을 못 놓는 소심쟁이라서요
같은 반애 엄마가 하도 제가 말은 높이니 너무 부담스럽다고 말할 정도로 말 놓는게 어렵습니다
사실은 이런 상황이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올린글이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정말 제가 강하게 나가지 않으면 안되는지 싶었는데 오히려 답글이 신경쓰지 마라 여서 전 너무 다행이다 싶네요
그냥 내 할일만 하는게 전 제일 속편해요20. 음
'09.4.29 2:47 AM (71.245.xxx.25)요즘 세상에 군기라니....
외며느리라시니, 님 시집일만 잘 챙기면 되요.
사촌,육촌 동서는 남이라 생각하시면 되고요.
그노무 호칭이 뭐 그리 대수라고....21. 펜
'09.4.29 6:03 AM (121.139.xxx.220)이 문제로 따로 얘기한다는 건 좀 아닌거 같고요..
그냥 마주치게 되면 앞으로 말을 놓으세요. (동서, 어떻게 지내? 뭐 이렇게 말이죠..)
혹시 그쪽에서 '저기요..' 이러면,
'저기요'가 누구? 아, 나? 나 동서 형님이잖아? 형님이라고 불러. 알았지 동서?
이렇게 해버리세요.
웃으면서 이렇게 말하면 어쩌겠어요?
근데요.. 친동서도 아니고 사촌인데.. 대충 모른척 하던지 해도 문제될건 없을듯 한데요..
정 신경 쓰이시면 위처럼 하시고, 아니면 똑같이 쌩까세요. ㅎ;;
사촌동서들이 몇이 들어올건지까지 다 챙기고 있으려면 너무 피곤할것 같지 않으세요? ;;;22. ^^
'09.4.29 6:33 AM (222.235.xxx.67)사촌동서까지 군기를?!!!
그냥 지내세요..뭐 거기까지 군기 잡으려고 하시는지..23. 쌩까세요.
'09.4.29 9:18 AM (59.151.xxx.164)그냥 님도 쌩까세요.
없는사람 취급하고 무시하면 없는 그쪽에서 열받으면 받았지 님은 손해볼것 없을것 같은데요.24. 편하게~
'09.4.29 11:38 AM (121.166.xxx.189)윗분말대로 저기요! 하고 부르면..웃으면서 형님이라고 불러줘요~~ 그래야 앞으로 동서도 뒤에 시집오는 동서들에게 형님대접 받죠?? 하고 좋게 말하세요.
자주 보는 사이고 친해지면 말 놓겠다고 말씀하시고요. 자주 안보면 아무래도 친하지 않으니 말 놓는게 어색할수도 있고요.
말 시켜도 생까면 웬만하면 말 시키지 마세요.
생각해보세요. 원글님이 느끼기에 그 동서의 시어머니 어떤지.. 그럼 동서도 시집일로 이러저러 사람 부딪히는거 싫을수도 있을겁니다.25. ..
'09.4.29 12:13 PM (125.177.xxx.49)당연히 그렇게 나오면 말 놓고 나도 성질있단거 보여주세요
물론 시집 친척들 만나는거 즐겁진 않지만 서로 예의는 지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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