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득하게 보는 드라마가 없어서
이이를 가끔 봤던 기억이 있어요.
여자처럼 이쁘장하게 생겨 백치미마저 풍기는........
그저 바람둥이같다는 인상이 지배적이었지요.
헌데 상상플러스에서 안 사실이
너무 뜻밖이었죠.
안해본 일이 대체 뭘까 할 정도의 인생역정....
재주도 갖가지....
녹녹치 않았던 그의 삶이
그의 맑은 얼굴에 지적인 우수마저 깃들게 한 것 같은........
가정사든 연애사든 뭔가 사연이 많이 있을 듯한......
저만의 느낌일까요?
태봉씨,
제발 저의 이 환상을 깨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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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봉씨 다시 보여요.
지적인 태봉씨 조회수 : 1,820
작성일 : 2009-04-28 15:58:18
IP : 121.167.xxx.2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연기짱
'09.4.28 4:02 PM (210.98.xxx.135)전에 엠비씨 겨울새에서 박원숙씨 아들로 나온 찌질이(?)역 맡았을때
박원숙씨와 같이, 둘 부자가 어찌 연기를 그리 잘하던지 보면서
저 역은 저사람들밖에 할 사람이 없다 그러면서 감탄 하면서 봤었어요.ㅎㅎ
연기는 정말 잘하지요?2. 환상은
'09.4.28 4:03 PM (202.30.xxx.226)저 아래에서 이미 깨져있는데요. ^^
어차피 탤런트한테 학력이 무슨 의미냐 싶어..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요.3. ..
'09.4.28 4:04 PM (61.100.xxx.95)어쩐지... 어디서 봤다 했는데..
태봉씨가 겨울새에 나왔군요
그때 완전 연기 잘하던데...
사람 자체가 미워질정도로...4. phua
'09.4.28 4:08 PM (218.237.xxx.119)태봉씨의 "네버엔딩 스토리"노래에 푹~~ 빠진 하루입니다.
5. 지적인 태봉씨
'09.4.28 4:59 PM (121.167.xxx.201)phua님,
그의 노래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1인
여기 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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