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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이를 씌워야 하는데요..
무슨.. 은색으로 된건강.. 스틸느낌나는 따른거 있다고 그게 더 단단하고 오래간다고 그걸하라는데
그게 이름이 뭐죠.. 전 그런 이빨 할아버지나 영화에 조폭이빨로 밖에 못봐서..
근데.. 그게 더 싸고 강하고 수명이 길다는데 맞습니까
전 그냥 금으로 하는게 나을꺼 같은데..
판단이 잘 안서네요..
그리고..
시집식구들 이를 보면요.. 잇몸쪽으로 거의 반은 검은색이거든요..
혹시 이런 치아 이유 있을까요..
썩어도 꼭 이 안에서 썩어서 밖으론 표시도 안나는데.. 치과가보면 다 썩었다하고..
ㅡㅡ골치에요..
1. jk
'09.4.28 4:11 PM (115.138.xxx.245)단단한게 좋은게 아닌걸로
단단한게 좋으면 금을 안쓰죠. 금이 얼마나 무른 금속인데요..
금을 쓰는 이유는 다른 여러가지 이유도 있지만 강도가 그나마 이빨과 가장 비슷해서 맞물리는 치아의 손상이 적은것도 큰 이유인데요..
씌운게 너무 단단하면 맞물리는 치아가 상하죠.2. ^&^
'09.4.28 4:34 PM (116.39.xxx.132)메탈 크라운 말씀하시는 건데 요즘은 잘 안쓰는 재질입니다.
(시골 치과에서는 아직도 하는 곳도 있다고는 해요..)
금보다 저렴하고 딱딱한 재질인 건 맞는데....윗님 말씀처럼 무조건 딱딱하다고 좋은게 아니라서,..,
또 씌운 치아는 원래 치아와 씌운 부분의 경계가 잘 맞는게 정말 중요한데
메탈은 그 부분의 경계를 딱 맞게 제작하기가 어렵고 틈이 생기기도 쉬워서
대부분의 치과에서는 권하지 않아요.
가격이 금보다 많이 싸면 또 모를까 보통 몇만원 싼데 굳이 메탈로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3. ^&^
'09.4.28 4:40 PM (116.39.xxx.132)시집 치아에 까만부분에 대해서는....두가지 가능성이...
1. 원래 잇몸 색이 그렇다...
2. 예전에 모두 씌운 치아일 경우.... 안쪽의 금속이 잇몸에 착색되었거나 원래 치아와 씌운 곳 사이로 충치가 진행된 상태.4. ..
'09.4.28 4:43 PM (112.72.xxx.197)제가 하나 씌웠는데 본인 이와 똑같은 색으로 했어요 그게 메탈인지는 모르고요
어떤걸로 할까 했는데 금이 우그러지기도 한다고 . 이빨과 같은색도 깨지기도 하지만
너무 딱딱한거 조심
하는정도 하면 문제없고 보기싫지도 않고 하다해서 그것으로 했지요5. 원글
'09.4.28 4:50 PM (119.201.xxx.12)답변고맙습니다. 근데 본래 치아인데도 잇몸쪽으로 갈수록 무슨 그라데이션 같이 치아 색깔이
점점 검은색입니다. 충치가 생겨도 겉은 정말 멀쩡한데 사진찍으면 안에선 다 썩었다하고..
아주 이상한 치아들이에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