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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핀 옷 사이트 아세요?~~~
저도 여기서 이 사이트를 알게 되어서 들어 가 보곤..
진짜 제가 딱 원하던 그런 스타일이거든요..
여기 옷 스타일이...
그래서 즐겨찾기 해 두고 한번씩 들어 가 봅니다..
거기 주인장이..
그리 미인형은 아니지만..
진짜 옷 코디며 감각이 진짜 좋은것 같아요..
몸매가 워낙에 좋으니...
옷빨이 정말 좋은것 같구요..
여긴 전부 44-66사이즈라고 표기 해 두고..
프리 사이즈라고 하는데..
전혀 옷에 대해선 모르지만..
주인장이 입은걸 봤을땐 딱 주인장 정도 되는 몸매의 사람이 입어야 어울리는 옷..그런것 같다는...
저는 77사이즈거든요..
그래서 이 사이트에서는 아예 옷을 살 수 조차 없다는...헤헤...
그냥 참 부러워요...
오핀 주인장 같은 분위기의 옷빨들이...
이 77사이즈도 정말 미친듯이 운동하고 조절해서 뺀 살들이긴 한데...
앞으로 빼야 할 살들은 10키로 정도 남아 있고..
오핀에서 옷 사입을려면 10키로는 더 빼야 될듯 하긴 합니다..흑흑...(키는 167인데..골격이.. 안 이뻐요..여리 여리한 그런 골격이 아니라.어깨 넓고... 손목 발목만 가늘고 다른 부분은 뼈가 상당한.....그런 체형이거든요..거기에 다리 굵고.....가슴통 크고....)
뭐..
워낙에 평생을 살빼면서 살아서..
이게 내 팔자(?)인가 보다 하면서 살지만...
한번씩은 나도 저리 여리 여리 해서...
저리 여리 여리 하게 옷 한번 입어 봤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 정말 많이 들어요..
특히나 다리의 경우는...
평생을 날씬하고 미끈한 다리가 된 적이 없어서..
한번씩 정말 미끈하고 날씬한 다리 보면..
저 사람은..
저 다리만으로도 행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잠시 합니다...
하도 오핀 사이트 들여다 보고 있으니..
신랑은 그래요..
옷은 이쁜듯 하나..
니 체형엔 안 어울리는것 같다고..
정말 저 주인장 처럼 저런 체형에만 어울리는옷 같다고..
아예 사서 뻘짓(?)하지 말고...
그냥 참으라네요..~~~~
1. 저도..
'09.4.28 10:26 AM (211.57.xxx.114)자주 가긴 하는데요..
그 웃는얼굴때문에 확나올때도 있어요. ㅋㅋ2. ㅋㅋ
'09.4.28 10:32 AM (121.157.xxx.77)저랑 취향이 같으시네요^^게다가 사이즈도 같이시네요 ㅋㅋ
작년에 살 좀 빼서 66 충분히 입을 수 있었던 기간이 아주 잠깐 있었는데 ㅋ
그 때 오핀에서 옷 샀었는데 이젠 다시 원상복귀라 다시 눈팅족으로 ㅠ.ㅠ3. ^^;;;
'09.4.28 10:36 AM (203.244.xxx.254)전 모델 얼굴은 제 스탈이 아니지만 가끔 깔끔한 옷이 있어서 자주 봤어요.
근데 정말 그 모델 심하게 말랐어요.
어쩌다가 청바지를 주문했는데 제가 평소 26사이즈를 입는데 그 옷이 사이즈가 아주
작게 나왔다고 28을 권해서 28로 샀는데도 꽉 끼더라고요.
아마 그 옷만 유독 그래서 후기도 다들 원성이 자자했지만
확실히 모델 사이즈가 틀리긴 틀린가봐요.ㅎㅎ
야튼 저는 그걸로 맘이 팍 상해서 요즘은 별로예요.ㅎㅎ4. 흠흠
'09.4.28 10:42 AM (58.234.xxx.218)저도 가끔 가는데...옷도 구매해봤구요...근데 가격은 좀 정직하지 않은것 같아요. 거기선 코디만 보구 다음카페에서 구입해요. 가격차가 많이 나더라구요.
5. 맞아요
'09.4.28 10:52 AM (121.191.xxx.109)가격이 좀 비싼 것 같아요..저두 다음카페에서..^^
6. ㅇㅇ
'09.4.28 11:01 AM (118.36.xxx.253)그 다음까페 어딘가요? 저도 인터넷에 코디 잘된 옷 보면 넘 이쁜데 가격들이 사악하게 받는데가 넘 많아요~~ 좀 알려주세용... 힌트라두..
7. ....
'09.4.28 11:14 AM (118.32.xxx.139)전 오핀에서 본 옷 오프에서 더 싼거 본적도 많아요. 거기 정말 비싸요. 질도 시장옷이면서..
8. ..
'09.4.28 11:20 AM (211.179.xxx.12)어제 싸지도 않다는 오프 가게에서 3만원주고 산 가디건을 3만7천원이나 받네요.
너무 비싸요.9. 오핀
'09.4.28 12:28 PM (125.178.xxx.12)중곡동에 가게 있었어요.
이사와서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그 쬐그만 가게에서 사진찍고 다 하더라구요.
코디가 이뻐서 가끔 들여다봤으나 질은 그냥그냥 보세옷이에요.
흔한 동네옷집이라 생각했는데 82에서 거론되니 신기하네요~10. 와우
'09.4.28 3:41 PM (218.38.xxx.124)저도 오핀모델스타일 너무 좋아서 자주 구경하는데...^^
요즘 많이 꾸미고 이쁜스탈은 아니고 자연스러움에서 나오는 세련됨...제가 추구하는스탈을 보여주는 곳이에요.
그리고 오핀옷이 비싸나요? 전 그런스타일의 옷파는 쇼핑몰중에서는 그래도 거기가 가격이 제일 싸던데....
그래서 더 호감이었는데,,ㅠㅠ
혹시 다음카페 어딘지 갈켜주세요....11. 오호
'09.4.28 5:08 PM (121.88.xxx.3)저도 오핀 단골인데 반갑네요.
다음카페는 어딘지....그게 더 궁금해요.^^
다른 싸이트 보다 오핀이 가격은 저렴한걸로 알고 있었는데 더 싼곳이 있었군요.
같은 상품 비슷한 온라인 매장과 비교해서 같거나 늘 쌌거든요, 오핀이....
그래고 모델은 너무 화려하지 않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느낌의 코디라 좋아합니다.
옷의 질은 그냥 보세 의류 수준이지요.
다음 카페 좀 알려주세요.~~~^^12. ...
'09.4.29 12:59 AM (119.67.xxx.141)저도 베이직한 스타일 좋아해서 몇번 시켜봤는데..흡...
몇번 다 실패했어요. 옷이 후줄근하다고 해야하나.사진을 잘찍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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