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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안재환 친누나 "정선희 금융거래내역 조회 요청"
http://www.asiae.co.kr/uhtml/read.jsp?idxno=2009042420452406940
왜..........죠?
동생 유언 좀 들어주면 안되나?
참 오래 끄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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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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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4.25 4:51 PM (221.138.xxx.7)http://www.asiae.co.kr/uhtml/read.jsp?idxno=2009042420452406940
2. 글쎄요...
'09.4.25 4:59 PM (116.33.xxx.163)제가 정선희라면 ...아무 꿀릴것 없으면...
금융거래 공개하고 연끊고 살것 같은데요...
어차피 가만히 있어봤자 계속 말이 나올텐데
속시원히 털어주고 떳떳하게 사는게 현명할것 같아요...
솔직히 의혹이 하나도 없는건 아니잖아요...
문자도 그렇고 시어머님께 납치얘기도 진지하게 했다하고...
40억 사채에 대한 이야기도 입밖에 꺼냈었다면서요....
3개월 동안 왕래없이 연락없이 지내다 올것이다 올것이다 안심해라 소리만 듣다가
시체로 돌아왔는데...가만있을 부모가 더 이상한것 아닌가요?
시댁한테 모든걸 공개했는데도 물고 늘어지면 이기적인 가족이겠지만...
그쪽입장에서는 자살이유라도 알아야 하는거니까요...
거기선 정선희 얼굴이 보고싶어 보자겠나 싶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선희 좋아하지만...처신이 너무 맘에 안들어요.,..
이렇게 끌어봤자 꼬리표처럼 사람들의 의심이 끝없을텐데...
아무쪼록 한번은 만나고 잘 해결을 봤음하는 마음입니다.3. 세우실
'09.4.25 5:02 PM (221.138.xxx.7)저도 뭐 시댁식구 이러는 거 보면 볼수록 가관이지만
그냥 정선희가 한 번 만나서 제대로 해결을 보고 좀 끝냈으면 좋겠네요.
죽은 안재환만 점점 불쌍해집니다.4. 전...
'09.4.25 5:03 PM (218.153.xxx.104)남의 집일에 아무 말 않는 게 정답이겠지만,
그 누나도 마음에 안들지만 끝까지 의혹을 풀지 않는 정선희에 대한 의혹을
갖게 되네요. 처신이 의혹 투성이예요.5. d
'09.4.25 5:03 PM (125.186.xxx.143)난 정선희가 더 이해안되는데..보통사람들이라면 저러지 않을텐데
6. ...
'09.4.25 5:05 PM (218.147.xxx.92)그래도,결혼해서 산 남편의 부모인데,마지막이 좀 그렇죠?
그렇게 한번 보자는데...뭐가 문제라서 피하는건지? 도리가 좀 아닌것 같기도 하구...7. ...
'09.4.25 5:09 PM (118.223.xxx.213)솔직히 얼마나 답답하면 시댁에서도 저러겠어요.
저는 이렇게 계속 일을 크게 만드는 것은
정선희 잘 못이라고 봐요.8. 정선희가
'09.4.25 5:09 PM (121.132.xxx.45)요상해요. 고 안재환 그렇게 죽어버리고 더 나빠질것도 없었을텐데..왜 안만나는거죠? 전 정선희가 이상하고 또 이상해요. 그래서 라디오 dj복귀한것도 마냥 좋게만 볼수가 없어요. 그녀가 시댁식구들과 만나 울고불고라도 하고 오해를 풀든 원수가 되든 단 한번만이라도 만나 그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려 햇다면 정선희 그녀을 요상한 마음으로 바라보진 않을것 같아요.
9. ~ㅅ~
'09.4.25 5:18 PM (112.72.xxx.87)오랜 만에 자게에 와보니 세우실님 여전히 활동 하고 계시는군요^^
정선희
안제환쪽에서 해달라고 하는것 다 속 시원하게 해주면 자기도 시달리지 않고 편할텐데
왜~피하는것 같은 인상을 주는지
답답 하네요~10. ..
'09.4.25 5:34 PM (220.70.xxx.121)전에 이런글 올라 왔을때도
정선희 그냥 놔 뒀음 좋겠다는 분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내가 안재환 가족이라면
그냥 덮어 둘 수 만을 없을 것 같아요.11. 그러게..
'09.4.25 5:35 PM (218.238.xxx.188)내가 정선희라도, 정말 속시끄러워서라도 그래, 한번봐라 하고 원하는거 다 알려주고 보여주고할것같아요.
이런식으론, 안재환 가족들 평생 한번씩 들고나올텐데..
그리고 아들잃은 가족입장에선 하나라도 알고싶은게 당연하죠..
정선희씨, 복귀할만큼 건강회복되었고 안정되었다면 한번은 만나서 푸는게 순리라 생각되네요.12. 이런 경우
'09.4.25 6:00 PM (211.177.xxx.226)시댁 입장, 며느리 입장이 다를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아들 잃은 입장에서는 며느리가 껄끄러울 수밖에 없고, 며느리 입장에서는 앞으로 살아갈 일을 생각할 수밖에 없잖아요.
저는 안재환 유족 입장을 생각하면 수긍이 가지만요.
만일 정선희가 동생이라면 저런 시댁 절대로 만나지 말라고 할 것 같아요. 이미 정선희를 살인자를 만들어놓고, 언론 플레이하고..무슨 말을 더 하려고 만나자는걸까요?
돈 같이 갚자는 얘기 아니면 무슨 말이 있겠어요?13. 누가뭐래도
'09.4.25 6:05 PM (220.86.xxx.45)복귀가 우선은 아닌것같습니다.
14. 만약
'09.4.25 6:08 PM (93.41.xxx.79)제 동생이었다면 일이 이렇게까지 커지기 전에 시댁 식구들 만나서 제대로 얘기, 단 한 번이라도 하고 오라고 했을 것 같아요. 애매한 말 한 마디만 남겨놓고 그 후로는 시댁 식구들 말이라면 아예 안 들리는 척을 하고 있으니 일이 이렇게 커진 것 같은데요. 그렇게 명랑한 프로로 방송복귀까지 할 수 있을 정도인데 시댁식구들 한 번 안 만나주는 건 왜 일까요? 남편이 안 좋은 일로 그렇게 가고 나면 시댁식구들 안 만나고 싶은 마음... 저도 그럴 거 같기는한데, 이건 경우가 조금 다른 것 같네요. 자기가 흘린 말은 자기가 주워담아야 하는 건데.
15. d
'09.4.25 6:10 PM (125.186.xxx.143)입장 다 떠나서 객관적으로 보면될듯
무슨말을 하려는게 아니라, 해달라고 하는거잖아요?16. 근데
'09.4.25 6:11 PM (218.52.xxx.97)금융거래 조회해서
정선희가 벌어서 안재환한테 보탠 돈
시누이가 다 갚으려고 그러나 보죠...17. 정말
'09.4.25 6:14 PM (203.235.xxx.219)이해가 안되는건
시댁이건 본인이건 상관없이
남편이 죽었는데 그게 아무리 자살이래도 한점의 의혹이 있으면
시댁식구보다 오히려 더 남편 죽음에 매달리게 되지않나요?
전 남편의 죽음에 무조건 자살이라고 입 딱 다물고 있는 자체가 정말 의문이예요.
시댁만나 의혹 밝히는건 둘째치고.........18. 돈 같이
'09.4.25 6:15 PM (121.88.xxx.62)갚자는 얘기가 아닌것 같은데요
어떻게 된건지 얘기를 듣고 싶다잖아요.
아들의, 동생의 마지막에 같이 있었던 사람의로서
얘기를 듣고 싶다는데 저렇게 가만히 있으면서 콧방귀도
안뀌는 정선희는... 입장바꿔 정선희 아들이 저렇게 죽어도 그럴까요?19. 한번도
'09.4.25 6:51 PM (124.55.xxx.235)안만나준 것 인가요?
가진 재산도 없고 더 떨어질 나락도 없을 텐데 정말 시댁식구 한 번 만나주고 연끊으면 될텐데
왜 자꾸 정리를 안하고 가만히만 있는지 이해불가20. 정선희
'09.4.25 7:16 PM (125.176.xxx.213)처신을 정말 못하긴 했죠...
사랑하는 남편이 그렇게 죽었다면, 먼저 나서서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했을텐데...
시댁에서 만나자고 해도 가만히 있다가, 복귀부터 하는....
하는 행동과 말이 정말 맘에 안드는 연예인이긴 해요.21. 다들
'09.4.25 7:17 PM (211.177.xxx.226)정선희 시집에서 계속 언플한 효과를 여기서 확인하는 것 같네요.
막장시댁....주위에서 못보셨나봐요.
저런 막장시댁...한번 만나는 걸로 해결된다고 생각하시다니.....
이미 자기들은 정선희가 죽인 걸로 결론 내려놨던데요.
경찰에서 발표한 것도 하나도 못믿겠다고 억지소리 계속하던 시댁인데요.
지네들이 뭐라고 정선희 통장을 봐야겠다는 소리나하구요.
정말 정선희...너무너무 불쌍합니다.22. 이러니 저러니
'09.4.25 7:32 PM (115.138.xxx.30)진실은 아직 아무도 모르는데 어느편이든 단정적으로 말하면 안되지않나요?
뭔가 투명하지않은건 무조건 다 밝혀야 한다고 봄. 정선희씨 모든거 다 털어놓으시고 정리하심이 좋겠지요. 선희씨 행동이 영~ 개운치않기는 해요.23. ^I^
'09.4.25 7:48 PM (123.109.xxx.69)진실은 당사자들이 잘알겁니다
아니면 또 그들도 모를수있는 일들을 처신을 잘못한다느니
막장시댁이니 하는 표현으로 당사자들을 욕해서
얻어지는게 아무것도 없읍니다
당사자들을 비참하게 할뿐........
조용히 지켜 봅시다24. 암만 그래도
'09.4.25 8:56 PM (118.220.xxx.58)저 누나는 정말 이해가 안 가요.
그리고 시댁 원한 좀 풀어주라고 하는데...
솔직히 저쪽 집에서 계속 주장하는 건 안재환 타살 혹은 생존이잖아요.
유언장, 시체... 다 내 아들, 내 동생 아닌 거 같다고...
시간이 워낙 지나 이제 생존설은 말 안 하지만... 경찰이 자살로 확인했고,
번개탄 사간 거 본 증인들도 다 있는 마당에서
계속 타살을 주장하며 정선희가 죽였다, 정선희 때문에 억울하다,
정선희는 뭔가 알고 있다... 이러는데 만나고 싶겠어요?
빚을 진 것도 사실이고, 자살한 것도 사실인데...
저 집하는 모양새 보면 솔직히... 빚도 없었고, 정선희가 뭔가 잘못을 하여 안재환을
죽였다... 라는 말 듣기 전엔 물러날 기세가 아니에요.25. ㅇ
'09.4.25 9:21 PM (125.186.xxx.143)경찰수사면 전부 다 믿을수 있나요? 시댁이 끼어서 그런지 객관적으로 못보시나봐요.참..안타깝네요..그리고, 막장시댁만큼 막장며느리도 많더라구요.
당연, 저 누나 억지부린단 생각드는데요. 정선희는 한수 위인거같아요--;;26. 글쎄요
'09.4.25 9:28 PM (220.70.xxx.77)며느리와 시댁의 갈등이라는 시각도 중요하겠지만,
내 아들이 자살해서 죽었다 & 내 남편이 자살해서 죽었다 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전 내 아들, 내 동생, 내 남편이 저렇게 죽었다면 상대가 대통령이라도 붙들고 제대로 말 좀 해달라고 울고불고 매달릴 것 같은데요..
정선희 씨가 입 꾹 다물고 아무 말 안하는 건 이상하지 않은가요?
법적으로 결혼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서로 빚갚을 의무도 없는데 왜 말을 안하는건지..
게다가 친구(친한 언니지만)도 그 사건에 연루되어 죽었잖아요?
그런데 그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없고, 그저 라디오에 6개월만에 먹고 살겠다고 나와서 웃는게 정상이라고 보이진 않네요.27. 딴소리
'09.4.25 9:42 PM (121.168.xxx.101)장례치르고 얼마안돼서 방속국에서 찾아갔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어린 리포터한테 얼마나
못되게말하고 행동하는지 놀랬어요 집에 찾아가니 친정엄마가 나왔는데 아래쪽만비추는데
슬리퍼신었는데 새빨간 메니큐어를 발톱에깨끗하게 바르고있어서 또 놀랐어요 그와중에 발랐던것도 지워야 하는거아닌가요28. 음~~
'09.4.25 9:47 PM (221.140.xxx.57)무섭답니다. 소름이 쫙 돋더랍니다.
우리 대학생 딸이 정선희씨 좋아했어요.
방송 너무 재미있게 잘 한다고~~~
다시 복귀해서 하는 방송듣고 한 말입니다.
언젠가는 다시 그자리에 서야 겠지만 정말정말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는
이해가 안간다고요. 아직 이르지 않나 싶다는데...29. 세우실
'09.4.25 9:54 PM (221.138.xxx.7)사실 저는 복귀 시점이 이르다 늦다거나
얼굴에 뭘 넣었네 얼마나 됐다고 웃으며 방송하네마네 매니큐어를 발랐는지
이런건 잘 모르겠고 관심도 없어요. 뭐 그럴수도 있죠.
다만, 시댁은 시댁대로 정선희는 정선희대로
끝까지 화해는 힘들더라도 안재환씨 생각해서 얼른 좀 풀고 끝냈으면 좋겠습니다.30. 저도
'09.4.25 10:25 PM (121.133.xxx.232)안재환씨 가족들이 이해가 가는데.....
내가 이상한가?
내 가족이 그렇게 죽었다면.....31. 그러게요
'09.4.25 10:25 PM (218.39.xxx.252)산사람은 살아야 한다지만...
결혼이 아니라 연애했던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허망하게 자살을 선택하고 죽었다 해도 정신 못차리고 헤매일텐데.. 남편이 그렇게 험하게 죽었는데, 1년도 안되어 복귀하고,..
어찌되었든 사랑했던 사람의 부모이고 누나인데 한번쯤 만나서 풀어야 할 것은 푸는게 도리이지 싶은데, 저렇게 천연덕스럽게 ... 촛불집회로 말 잘못해서 그렇게 엠비씨 엿먹여 놓고 그래도 기다려준 엠비씨 보란듯이 에스비에스로 가서 동일 시간대 프로를 진행하는것도 그렇고. 이젠 싫다를 떠나서 정말 무서운 사람이구나 싶습니다.32. 그런데요?
'09.4.25 10:41 PM (222.234.xxx.244)방송할 인재가 그렇게 없나요?
왜 하필...하필이염 그 말 많았던 사람을 복귀 시키는지....
진행 하는 소리 들을때마다 그사건 부터 먼저 떠오를것 같은데...
아무리..
아무리 산사람은 산다지만....
일년도안되고 복귀라니...
인간성이 문제고 너무나 천연덕스러우니....
다시 복귀 시키는 방송국이 이해불가33. 정말
'09.4.25 10:59 PM (125.177.xxx.132)이해가 안됩니다.
왜 입을 다물고 있는지..
제가 저 누나 입장이라도 똑같은 심정이었을 거 같아요.
의혹도 많았는데 한마디도 안하고 최진실도 그 와중에 오해까지 받아 그리 됐는데
얼마나 됐다고 방송복귀까지 하고 말이예요.
전 너무 이해 안되고 이상해요.34. 역시
'09.4.25 11:10 PM (221.163.xxx.144)사람들은 작년 기사들 다 까먹으셨네요..장례식 끝나고 정선희 경찰에서 조사 받은후 시사인 인터뷰 했던 기사 오늘 읽어보니 "아버지가 사채쓰고 망한적 있어서 오랜시간동안 갚느라고 힘들어서 안재환한테 왠만하면 사채쓰지 말라 했는데 누나들(연대보증까지 되어있더군요)이 그냥 사채쓰는게 낫다고 권유해서 결국은 사채 쓰게되었다"라는 말이 있더군요..경찰조사에서도 정선희 자체가 납치감금 있었던거 같다고 말해 경찰이 조사해보고 그런일 없었다고도 적혀 있더군요..
계속 언론 인터뷰한 누나들 기사보면 사채 쓴지도 몰랐다고 얘기 하는데 왠지 거짓말 같은 생각이 들어요..제가 보기엔 이렇게 거짓말 하는 시누이들에 질려서 더이상 얘기 하고 싶지 않아 욕먹어도 대면안하는거 같아요..더군다나 온국민들을 충격으로 몰안넣은 자기 친구인 최진실이 자기 때문에 자살까지 했는데 시댁 사람들 보고 싶을까요??????35. 말도
'09.4.25 11:15 PM (121.134.xxx.231)안되는 어거지를 쓰면서 괴롭히니....선희탓하며 원망하며....
그런 사람들을....자기도 피해자이기도한데 만나고 싶을까요?
저래도 전 피하고 인연 끊고 싶을것 같아요.
시댁....어떤지 다들 아시면서....
정선희가 이유없이 저러진않을테고 비하인드 스토리가 분명 있겠지요.
만나면 죽일둣 뜯을듯 난리고 퍼부을텐데 왜 만나 또 맘 고생해야하죠?
의혹이든뭐든 다 필요없고 다 잊고 싶을것 같네요.36. ㅇ
'09.4.25 11:17 PM (125.186.xxx.143)정선희 정도의 배짱이면 저시댁에 휘둘릴거같지도 않은데 왜 안만나나 몰라요-_-.
37. 정선희 복귀 반대
'09.4.25 11:30 PM (125.188.xxx.79)누가 뭐래도 두명의 생때같은 목숨이 정선희와 연관되어 죽었어요, 촛불때 조금만 입조심 했으면 안재환도 그리 빨리 갈필요 없었고,,, 아무리 정신이 없다지만 최진실도 루머에 시달릴때 기자들에게 한마디만 해줬어도 저리 됬을까 의문은 납니다.
정선희 복귀 너무 빨라요 ,,그런 그녀 보니 울고 불고 하던 그 모든 모습이 과연 진심일까 의문노 듭니다.38. ㄹㄹ
'09.4.26 12:08 AM (68.44.xxx.247)여담이지만 정성희가 안재환하고 결혼 발표할때까지 최진실 사단이 연애 사실 조차 몰랐데요. 그래서 맴버들이 그럴수가 있냐고 엄청 서운해하고 그랬데요. 꿍꿍녀라고 이영자가 라디오에서 이야기 하는거 들었는데 얌체라는 소문도 있고 지꺼 않뺏길려고 엄청 발버둥쳤다는 말도 있고 그래요. 그런거 보면 그런 엄청난일을 겪으면서 말 않하는일이 충분히 있고도 남을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안재환 가족들의 속탐과 허망함을 누구보다도 잘 알듯한데 왜 입다물고 있는건지..
그 꿍꿍이 때문에 최진실도 허망하게 간거잖아요..정선희가 일조한거죠..39. ...
'09.4.26 12:15 AM (119.149.xxx.46)이제는 최진실 죽음도 정선희 탓(?)이 되는건가요?
참... 무섭습니다.40. 나는
'09.4.26 12:26 AM (125.133.xxx.170)정선희보다 여기서 정선희 감싸고 시댁은 다 저렇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분들이 더 이해가 안가
요 저위의 어떤님
설마 이상황에서 시누들이 돈갚으라고 만나자 하겠어요
만나봐서 시누들이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알텐데
도대체 무슨사연이기에 저리도 뻗대는지...
그렇게 애절하게 슬퍼한게 진심이었나 싶네요41. 정선희가
'09.4.26 12:31 AM (211.203.xxx.234)그당시 한마디라도 했더라면
최진실씨가 그리 허망하게 갔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제가 안재환가족이라면
원통할거 같아요
선희씨 재기하길 바라지만
너무 이르다는 생각에 동감합니다42. 정선희
'09.4.26 12:42 AM (121.162.xxx.225)말잘하고 똑똑하고 머리 잘 돌아가는 사람이던데.....
무슨 생각으로 계속 시댁식구들도 안 만나고 가타 부타 말도 없는지
그러면서도 발랄한 모습과 입담으로 다시 라디오에 예전처럼 복귀한것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43. 뻔히
'09.4.26 12:46 AM (116.37.xxx.71)저도 복귀가 어떤지 얼굴에 손댔는지는 모르겠구요...
뻔히 보이지 않나요?
정선희가 그 가족 만난다는건....그 집 며느리라는걸 인정하는 꼴...
그다음 수순은 뻔하죠.
만나면 의혹 풀이 한풀이로 끝날까요?
안씨 집에서 연대책임 묻고 - 사채업자 달려들고...
게다가 정선희씨가 친정을 일으켰다던데 친정까지 줄줄이 엮이겠죠.
정선희씨 집안 명운이 달렸다면요?
그래도 도의를 따져야할까요?
안씨 집에서는 본인들이 뒤집어 쓰게 생겼으니 어떻게던 만나야 하구요.
네... 정상적인 경우라면 정선희씨 며느리로서 도리로 만나면 좋겠지요.
하지만 그 후폭풍은 쓰나미일텐데... 보기 싫은 모양새라도 어쩔 수 없어 보이네요.44. 말도안돼
'09.4.26 1:20 AM (118.220.xxx.58)최진실씨 죽은 게 왜 정선희씨 때문입니까.
고인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이 보기 좋지 않아 적지는 않지만,
최진실씨가 그당시 심적으로 힘들었던 것은 악플 때문도 있지만
그보다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괴로웠기 때문인 걸로 압니다.45. 최진실
'09.4.26 4:42 AM (125.177.xxx.160)제가 알기로도 악플도 영향이 있었지만..
개인적인 일로 아주 힘든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더 크다고 합니다.46. ㄹㄹ
'09.4.26 5:04 AM (68.44.xxx.247)최진실이 개인적인 일로 힘들어 하고 시달리는 상황에서 가장 힘들어했던건 자신을 악덕 사채 업자로 몬데 격분하며 잠을 못이루며 술로 지샜다는겁니다. 안재환 죽고 정선희위로 한답시고 이영자랑 언론에 노출되며 나온게 오히려 오해를 불러 일으켰죠.. 정선희가 아니라며 해명만 재대로 했더라도 최진실의 명예가 그렇게 까지 훼손되지는 않았을거예요.
자기 슬픔에 빠져 힘들어 하는 최진실에게 미안하다는 한마디라도 했을까요??
무책임한 정선희 안재환같은 사람들때문에 국민배우하나 잃은 거죠..
빚더미에 앉은 무책임한 두 부부때문에 졸지에 고아된 최진실 애들이 더불쌍합니다.
정선희가 크게 일조한거 맞습니다...불씨를 당겨 준거죠..47. caffreys
'09.4.26 6:15 AM (67.194.xxx.122)그 누나 참...
언제는 또 무당이 됐다더니... 아직두..
그게 다 돈 때문이잖아요
엮이는 거 = 평생 그 빚을 다 뒤집어 써야 하는 거
안보여요?48. 확대해석
'09.4.26 6:57 AM (220.126.xxx.186)위에 카프리님 확대해석 하지 마세요
돈때문읹 건강때문인지 죽음에대한 진실때문인지 얼굴보고파서인지는
누나와 가족만 알 수 잇습니다^^
우리는 인터뷰 내용 그동안 누나가 알고싶어했던 그 문자의 진실을 알고싶어서
처음부터 그러는 것 같은데요??????????????
다른 신문 보면 사망 전 행동에 대해 알고싶다 그걸 알 방법은 정선희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저 누나는.....큰 누나로서 무당 누나와 다른 인물이어요49. 파워오브원
'09.4.26 8:09 AM (59.11.xxx.121)시댁식구들이 정선희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것은 정선희 자신의 입으로 말한 것에 대한 것이니 정선희가 저리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죠.
최진실씨의 경우 개인적인 괴로움이 뭔지 모르지만 그 괴로움이 아무리 컸대도 사채설로 메스컴에까지 나오는 상황없었다면 그런 선택할 일은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괴로움이 있는데 그런 일이 있으니 더 괴롭고 참지 못했겠군요.
그런데도 입 다물고... 그거 아니다 한 마디 하는 것이 그리 어렵답니까?
정신이 없었다구요???
정신 없어 말 한마디 못해줘 최진실 보냈으면 그 참회로라도 방송에 나와 희덕거리는 모습 보이면 안되죠.
안재환에게도 그렇습니다.
정말 사랑했다면 그리고 법적으로 신고 않았더라도 부부였다면 그리고 자신이 안재환의 연락두절 이후 시댁식구들에게 쏟아낸 말들과 문자를 잊지 않았다면 그 말이 임기응변식의 거짓말이었대도 참회의 시간이 필요한 거죠.
친정식구들 먹여살려야 해서 나온다?
그 친정식구들은 정선희 입 외에는 돈 나올 구멍도 없고 돈 벌 생각도 없나 보죠?
친정식구 이전에 정선희라는 인간의 문제이지만 두 사람이 어떤 이유이든 정선희와 관련된 상황에서 죽었다면 제대로된 처신 아니 인간으로서의 도리(며느리로서의 도리가 아닌)를 위해서도 그리 하면 안된다 하고 정선희 이끌어주는 것이 친정식구들 할 일 아닌가요?
정선희에 대해 호불호 없었지만 이번 일의 흐름을 보고 나니 정선희는 정말 싫은 사람, 언론에 다시 노출되는 일 없기를 기대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50. 유언장,,
'09.4.26 10:04 AM (119.201.xxx.6)봐두,,안재환 자살 맞던거 같던데여,,
애초에 결혼도 빚 있는 상태에서 했고,,저쪽집에서 저렇게 나올이유가 무엇인지,,
염치없는것 같아요,,, 심정은 이해가지만,51. 정선희
'09.4.26 10:19 AM (218.153.xxx.183)이해불가입니다.
저렇게 해명없이 아무 일 없었던 듯 본인 생각대로 돌아갈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본인은 가능하다고 믿는지 모르겠으나...52. 방송하는거
'09.4.26 11:08 AM (124.51.xxx.174)좋아 보이지 않아요.
자기 밖에 자기 식구 밖에 모르는 것 같습니다.
입 다물고 자기일만 열심히 하면 잊혀진다고 생각 하나 봐요.53. 주변정리
'09.4.26 11:16 AM (121.166.xxx.128)아직까지도 집안정리를 못하고
시끄러운 상황에서
방송만 고집하는것
좋게보이지는 않네요.54. 방송할 사람
'09.4.26 11:19 AM (218.39.xxx.252)방송할 사람이 그렇게 없을까요?
아니면 정선희를 꼭 써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가장 밝고 재밌는 방송을 해야할 12시 대에 그렇게 험한 일을 겪은지 얼마 안되는 사람이 나와야 할 정도로 디제이가 없나요?
얼마전에 야심만만에서 붐씨 나왔었는데 정말 열심히 하더라구요.
노력하고, 그렇게 노력하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 사람들 널리고 널렸을텐데, 왜 정선희씨였을까요? 그냥 앉아서 혼자 하는 연구직이나 다른 전문직이라면 그 사람이 겪은 험한 일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방송인은 이미지로 먹고 사는것 아닌가요?
그만큼 방송인은 이미지가 중요하고 생명과도 같은데 ..정선희만 예외일까요?
김성주씨도 한번 실추된 이미지 때문에 정말 힘든시간 보내고 있잖아요.
본인도 본인이지만 전 방송사가 더 이해안되네요.55. 양쪽 다
'09.4.26 12:31 PM (221.146.xxx.99)정리할 게 있으면 얼른 정리하는게 좋겠죠
정선희씨가
다른 일도 아니고 개그맨이 직업인지라,
연예인이 보이는게 다라고 믿을 사람은 없다지만
많이 웃고 웃게 만드는데
뭔가 가려야 할 일이 있다는 느낌을 주는 건
본인 활동에도 지장이 있을 터이고,,
밝힐 게 있다면 공개한뒤.
미래를 위해서 시가와는 인연을 정리해야겠지요
유족들도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도 이해하고
풀린게 없다 싶으니 그러겠지만
조용히 잊혀지는게 고인을 위해서는 좋을 것 같습니다.
가엾긴 하지만
사채에 떠밀려서 죽었다
고 계속 회자되는게
고인에게 명예스러운 일은 아닐테지요56. 이해불가
'09.4.26 1:30 PM (115.143.xxx.194)넘 욕심이 많아 보여요.
그냥 무섭다 독하다 근데 개그우먼이다 안웃기다
그리고 얼굴보면 죽은사람들의 얼굴이 떠오른다.57. 누가
'09.4.26 2:33 PM (119.148.xxx.212)죽어도 산 사람은 살아야 합니다
자식이 죽었다고 남편이 아내가 죽었다고 일 안하고 밥 안 먹나요
왜 들 그렇게 남의 일에 관심들이 많으신지 그만들좀 하시지요
이젠 지겨워요 ㅠㅠㅠㅠ58. -_-
'09.4.26 2:51 PM (211.58.xxx.176)안재환 사망 석달전부터 시댁과 연락 안하고 있었다니
원래부터 사이 안 좋은 관계였을테고
장례식 내내 같이 있었고
경찰조사도 받았고
그 뒤부터는 연락 안 받는 거 보면
상종 못할 사람들이라는 생각에 피하는 것 같네요.
시댁분들이 안재환씨한테 사채 없다고 해놓고
나중에 차용증에 연대보증한 거 나오는 거 보고는
저분들 행동에 일말의 믿음도 안 생깁니다.59. 왜 그러지??
'09.4.26 4:03 PM (118.34.xxx.103)정선희..
이..해...안..됨..!!!
한번 만나볼수도 있는데, 자꾸 자신만 피해자라는 식으로 회피하는 거보면
솔직히 진실이 뭔지 더 궁금해짐!!!60. 정선희
'09.4.26 4:21 PM (168.154.xxx.69)정선희에게 뭔가가 있다는데 한표겁니다.
저리 처신하는거 보기에 황당할따름이구요.
최진실과의 관계도 그렇고 사채도 그렇고 번복하는걸 보면 정선희도 뭔가 있을것 같네요
내 가족이 저랬으면 저 또한 누나보다 더 하면 더 했지(신내림은 제외)
끝까지 추적할것 같습니다 정선희 방송은 원래 안봤지만 복귀도 아주 탐탁치 않구요61. 최진실씨..
'09.4.26 4:41 PM (124.56.xxx.98)불쌍합니다.
저런 사람을 친구라고 자기 마음을 주었으니...
사채설 때 나서서 한마디라도 해 주었으면 최진실이 이렇게까지 안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재환씨 시댁들도 마찬가지로 안됐어요.
그 누나 생긴 거랑 말하는 게 그렇다고 그들의 주장이 왜곡되어지면 안되지 않나요?
여기서 정선희 무조건 불쌍하다고 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불가입니다.
아무리 자기 처지가 그렇게 되었다고 해도 하는 처신을 보면 도저히 동정심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62. 꼭
'09.4.27 11:21 AM (121.188.xxx.217)정말 난데없이 최진실이 그루머로 죽었다고는 이해되지않아요 숨겨진 이야기가 있을텐데 가족들 입장에선 어떻겠습니까 그렇듯 애태워하는데 죽은 사람이 살아돌아 올수는 없다해도 소원은 들어주어야지요 특히나 독실한 기독교인의 입장에서도 도와드리세요 그게 도리랍니다
63. 정선희 구려...
'09.4.27 2:01 PM (59.151.xxx.164)정선희가 이해가 안됩니다.
저라면 제가 나서서 신랑 사인 밝힐려고 혈안이 되어 있을텐데...
오로지 저 살 궁리만 합니다.
그건 시간지나면 저절로 풀릴텐데...
정말 이상한 여자입니다...제 눈에...
시댁의 행동만 이해갈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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