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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연예인 이야기..

구경꾼 조회수 : 11,062
작성일 : 2009-04-24 04:01:12
살다보니 이러저러해서 연예인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

그간 봐온 연예인들의 느낌을 잠도 안오는 새벽에 풀어놔봅니다..


우선 남자부터..^^


고수- 약간 긴 파마머리를 한 상태에 스키니진을 입은 모습을 보았는데 역시 연예인답게
머리통은 작았고, 앞머리로 얼굴이 제법 가려졌는데도 딱 알아볼 확실한 마스크.
부끄러움이 많은 청년 같았음. 말랐다기보단 날렵하게 잘빠졌다는 말이 어울리는 몸매.

지진희- 굉장히 푸근한 인상. 과하지 않은 귀티가 흐르면서 가식적이지 않은 미소를
잃지 않음. 프로필 상의 178cm 키는 아니라고 생각되는 기럭지..^^;;
잘생겼다기 보단 분위기 있는 마스크. 두번 봐도 변치않는 느낌.

이진욱- 얼마 전 최지우의 연인으로 이슈가 되었던 이진욱. 지저분하지 않은, 깔끔한 수염라인이 눈에 띔.
몸 가로 폭이 좁은 느낌이 들 정도로 날씬함. 프로필 185cm 키가 사실이라면
180cm 신장 가진 분들 모두 5~6cm 정도 올려도 됨.

유건- 케이블에서 맞짱인가 뭔가 하는 거에 나왔던 배우.
안타깝게도 머리가 좀 큼. 일반인 틈에 섞이면 못알아보기 좋은, 튀지 않는 마스크.
정말 평범....;

정준호- 이 분 머리 크기 알아줌..
농담삼아 신현준씨가 방송에서 얘기하는 머리크다 소리, 그거 장난이 아님.
생긴 건 참 근사하고 스타일도 점잖고 또 멋진데 머리 크기가 아주 확실함.
거리가 좀 있어도 이목구비 확인 가능...
자신을 알아보고 달려드는 사람들에게 절대 짜증 없이 웃으며 대함.
어째 정치할 거 같은 분위기..ㅎㅎ

구준엽- 싸이즈가 작음.
몸매 참 좋고 비율도 좋은데 티비에서 만큼 크지 않음.
키가 작고 몸도 작음.

김기수- 댄서킴 김기수, 알다시피 머리의 세로길이는 국가차원에서 보호해야 함.
정말 놀라운 길이...
몸에 맞는 머리가 아니란 생각을 했음. 몸매는 100점..
개그맨답게 잘 웃고 유쾌한 느낌.

홍록기- 티비와 매우 똑같음. 키가 크며 진짜 엄청나게 잘 놀 느낌이 사람자체에서 느껴짐.
행사장에 잘 찾아다님.


김종국- 티비가 근육을 팽창시켜주는 거 같음. 실제로 보면 티비의 그 근육맨이 절대 아님.
일단 키가 좀 작고, 몸이 딴딴해 보이기는 하나 티비가 너무 그를 크게 보이게 함.
지금은 모르겠지만 공익근무 들어갈 무렵 약간 촌빨이 났음..;;;

양동근- 엄청 흐느적거리고 다님. 길거리 지나가는 걸 몇 번 봐도 항상 축 쳐진 상태..;
일반인의 걸음이 아님.ㅎㅎㅎ;; 더도 덜도 아닌 티비에서의 그 마스크.
바지는 똥 싼 바지..그것도 소가 똥 싼 바지라고 해야 할....;;


유덕화- 진짜 미남. 샤프한 얼굴라인, 헤어스타일. 역시 키는 크지 않지만
생긴건 진짜 본좌라고 해야함. 큰 물에서 노는 스타라 그런지 깔끔함은 정말 최고.

홍금보- 진짜 아저씨. 그냥 아저씨.
영화 속의 그 뚱땡이가 아닌 조금 작은 뚱보라 귀여웠음. 많이 늙었단 게 외모에서 느껴짐.








요정도로 하고 다음에

여자연예인으로 이어가겠습니다..^^;;







IP : 119.215.xxx.217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ㅋㅋ
    '09.4.24 4:03 AM (115.136.xxx.174)

    아 놔 님의 글이 너무 재밌어서 연예인의 실제 모습에 관심이 간다기보다 님의 표현에 관심이^^: 너무 재밌게 글 쓰세요 ㅎㅎㅎㅎㅎ 국가 차원에서 보호해야할 이대목에서 푸헉했어요 ㅋㅋㅋㅋ

  • 2. 구경꾼
    '09.4.24 4:07 AM (119.215.xxx.217)

    팬분들 계실까봐 조심스럽게 익명으로 올려봤어요..ㅎㅎ
    악플로 얻어 터지지만 않는다면 다행...ㅋ

  • 3. ㅋㅋㅋㅋㅋㅋㅋ
    '09.4.24 4:11 AM (115.136.xxx.174)

    너무 거칠지도않고 너무 악풀스럽지않고 귀여우신데요?ㅎㅎㅎ

    아 다시 읽어도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지나가는말로...전 직접 보고 뜨악했던 연옌은 고소영씨 ㅎㅎㅎ 거기까지...ㅎㅎ

  • 4. ㅋㅋㅋㅋㅋㅋㅋ
    '09.4.24 4:11 AM (115.136.xxx.174)

    아 글구 남자연옌은 김성수씨(쿨말구요 ㅎㅎ) 진짜 완소 미남이셨어요...(고소영씨나 김성수씨 모두 미용실에서 봣었어요.다른 미용실 ㅎㅎ)

  • 5. 구경꾼
    '09.4.24 4:13 AM (119.215.xxx.217)

    여자스타 편에선 샤라포바, 비욘세도 있습니다...ㅎㅎ

  • 6.
    '09.4.24 4:15 AM (121.139.xxx.220)

    연예인들 티비에서보다 많이 작고 왜소하죠.

    그래서 전 대부분의 연예인들에 관심이 없습니다.

    이상하게 키 몸매 이런거 따져서 ㅋㅋ

    근데 윗님 말씀하신 김성수씨는 저도 괜찮다고 여기는 배우 중 한사람입니다.^^

  • 7. ㅋㅋㅋㅋㅋㅋㅋ
    '09.4.24 4:15 AM (115.136.xxx.174)

    샤라포바는 운동할떄보니 찡그리는모습 지못미던데;;; 그래도 기럭지도 길고 이쁠듯;;

    비욘세는 허벅지랑 엉덩이가 실제로 봐도 그리 탐스러운지(나 변태?) 궁금하네요 ㅎㅎ

    전 비욘세는 하체비만같아보이던데;;;(악플은아니고 그냥 제 생각을쓴거예요 욕하지말아주세요 ㅠㅠ)

  • 8. ㅋㅋㅋㅋㅋㅋㅋ
    '09.4.24 4:16 AM (115.136.xxx.174)

    펜님~위에 82 유독 애정글 쓴사람이예요.그중 펜님도 포함되있어요^^ 그냥 펜님 댓글 보고 생각나서^^

  • 9.
    '09.4.24 4:21 AM (121.139.xxx.220)

    아... 방금 보고 댓글 올렸어요..^^ 싸랑 주셔서 캄사합니당~ ㅋㅋㅋㅋ

  • 10. 구경꾼
    '09.4.24 4:23 AM (119.215.xxx.217)

    샤라포바가 이 글을 보지 못할 꺼라 믿고 쓰자면,
    좀 싸가지가 없음.
    방송 나올 때나 요정, 안 나오면 그냥 콧대 높은 러시아 어린 지지배.;;
    키는 확실히 장신. 싸우면 내가 질 거 같음..

  • 11. ㅋㅋㅋㅋㅋㅋㅋ
    '09.4.24 4:24 AM (115.136.xxx.174)

    보지못할거같애요 크크...

    근데 요정이라기엔 떡대가 너무 좋지않나요;;;;

    혹시 페리스힐튼도 보셨음 후기좀 ㅎㅎ

  • 12. 구경꾼
    '09.4.24 4:26 AM (119.215.xxx.217)

    비욘세는 저중심 설계된 인간.
    허벅지가 정말 두툼딴딴해서 손가락으로 찌르면
    손톱이 휘지 않을까 몹쓸 상상함.
    이런 돼지!!!
    요런 느낌이 아닌
    언니 운동 빡시게 했구나
    요런 느낌이에요.

  • 13. 구경꾼
    '09.4.24 4:31 AM (119.215.xxx.217)

    요정세계에도 최홍만처럼 키 큰 요정도 있고 못생긴 요정도 있고 하겠죠.ㅎㅎ
    페리스 힐튼은 비욘세 내한 일정이랑 비슷하게 들어와서 보질 못했네요.

    부잣집 딸래미 보고 싶었는데 아쉽..ㅋ

  • 14. 하하
    '09.4.24 4:34 AM (93.34.xxx.254)

    하하 재밌네요~~
    다음 편 기대할께요 ㅋ

  • 15. ㅎㅎ
    '09.4.24 4:37 AM (98.166.xxx.186)

    재미있습니다
    저는 고소* 이가 진짜로 그렇게 이쁜지 궁금해요
    위에님이 실제 보구서는 뜨악 하셨다는데 왜요? 실제로는 안 이뻐서요?
    하두 고*영 이쁘다는 말만 들어서리 ^^;;

  • 16. ㅋㅋㅋㅋㅋㅋㅋ
    '09.4.24 4:39 AM (115.136.xxx.174)

    단순히 연예인 포스가아닌 무슨 부자 나라 공주님같은 느낌???

    귀티 작렬에...정말 도도하면서도 귀여운 느낌...거기다가 섹시한 고양이의 느낌까지!!

    까무잡잡했구요 생각보다 얼굴 그리 작진않았어요.글구 배도 살짝 나와보이더라는(앉아있는모습을 봐서 ㅎㅎ)

    글구 엄청 잘먹데요...메이컵 실에서 아는언니랑 수다떨다봤는데 진짜 잘먹고 이쁘고 ~~

    부러운 여인네였답니다 ㅎㅎ

  • 17. ㅋㅋㅋㅋ
    '09.4.24 4:42 AM (119.201.xxx.6)

    머리통에서 넘어가요,,
    진짜 연옌의 필수조건 작은 사이즈의 머리,,공감합니다,

  • 18. 구경꾼
    '09.4.24 4:42 AM (119.215.xxx.217)

    여자연예인은 티비보다 더 작고 날씬해보여서
    실물에 후한 점수를 받는 게 아닌가 싶어요.
    고소영은 본사람들 전부 이쁘다고 하던데..

  • 19. ^^
    '09.4.24 5:41 AM (24.13.xxx.167)

    우연히 양동근이랑 같이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간 적이 2번 있있죠.
    좁은 공간에서 어색하기도 하고 먼저 말을 걸었는데 (반갑습니다, 요정도)
    무지 부끄러워 하시며 '눼에.....반..가..워..요..' ...
    더이상 말도 못 걸겠고 그 분은 축-쳐질대로 쳐져서 벽만 멀뚱멀뚱 쳐다보시고..
    요즘 쓰는 표현대로 손+발꼬락이 오그라들정도로 어색해서 혼났답니당.

  • 20. 정준호
    '09.4.24 8:11 AM (211.203.xxx.172)

    가깝게 본 유일한 연예인, 그것도 금강산에서.
    키 무진장 크던데요. ( 제가 키가 작아서 그런가)
    정말 정치할 포스던데요.

  • 21. 도지원
    '09.4.24 8:43 AM (120.50.xxx.106)

    참 예뻤어요
    제가 본 연예인중 실물이 참 예쁜사람중 하나..

  • 22. 저는
    '09.4.24 9:42 AM (98.166.xxx.186)

    연옌은 아니지만 축구선수 안정환과 와이프..
    샤넬 샾에서 봤는데 부인은 하늘색 밍크코트를 입고 있었고 날씬하니 이뻤습니다.
    그리고 앙 샘..코스코에 샤핑 오셨드라구요.
    생각보다 키가 무척 크셨어요. 트레이드 마크 흰색 옷에 이마에는 검은색 칠을 하셨구요 --;

  • 23. ㅋㅋ
    '09.4.24 9:46 AM (119.192.xxx.125)

    구경꾼님 직업이 무얼까 궁금해집니다.
    그리도 많은 티브이속 인물들을 가까이서 보시는 분이라면...
    방송국 근무? 공항 근무? 표현력이 놀라우세요.

  • 24. ..
    '09.4.24 11:27 AM (118.32.xxx.139)

    하네다 공항에서 마주친 이승엽 선수 부인 이송정씨.

    선녀 강림 이었슴다.. 아가 손씻어주고 옷 챙기느라 정신 없으시던데,
    제가 보면서 웃으니까, 웃어주시더라구요^^

    완선 선녀 강림~

  • 25. ..
    '09.4.24 12:18 PM (124.49.xxx.39)

    정준호씨 고향에서 행사 있거나이러면 꼭 얼굴도장 찍는다고 나중에 정치 할거 같다는 얘기 하더라구요 ..진짜인가...

  • 26. 어머나
    '09.4.24 12:39 PM (211.219.xxx.129)

    방송국에서 근무라도 하시나봐요~ 어쩜 저 많은 연옌들을~
    외국 연예인들꺼정.. 부러워요 ㅎㅎ 2편 기대할게요~

  • 27. 박솔미
    '09.4.24 1:13 PM (121.138.xxx.106)

    역삼동 이마트에서 봤는데, 키도 크고 얼굴이 정말 작더라구요...근데 야구모자를 너무 푹 눌러쓰니 오히려 눈에 더 뜨이는듯...^^;

    차라리 분당이마트에서 본 변정수씨는 동네 아줌마 같더라구요..목소리때문에 알았지요. 분홍색 무스탕이 있구나도 처음 알았구..

  • 28. 저도
    '09.4.24 1:31 PM (220.75.xxx.91)

    변정수 - 압구정동 길가에서 가을쯤에 봤는데 너무 말라서 저여자는 애를 등으로 낳았나 싶었어요. 얇은 니티 딱 붙는거 입었는데 등이랑 배가 붙을지경... 다리는 스판부츠 신었는데 초3 우리 딸 다리보다 얇아 보였구요

    이미숙 - 생각보다 키가 좀 작은거 같았지만 몸 자체가 작은 사람이구요. 코... 정말 가까이가면 찔리것 같이 높고 뾰족했어요

    이병헌 - 백화점 커피숍에서 봤는데, 극장이 같이 있어서 무대 인사 왔었나 봐요
    이미연이랑 같이 있었는데 이미연씨는 화면이랑 꼭같고 이병헌씨는 앉아 있어 키는 모르겠지만 날렵한 턱선이 예술이더라구요. 그날 저녁 울 신랑 얼굴 보며 저건 턱도 아니다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ㅋ

    강동원 - 실제로 보기 전까지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모를, 제판단엔 이목구비가 좀 흐리게 생기지 않았나 싶었는데, 아뿔사 잘 생겼더라구요. 눈도 부리부리하고 코도 오똑하고 뭣보다 민소매 입었는데 팔 근육이 흐뭇 하던데요

    이민호 - 얼마전 회사 근처에서 싸인회 하길래 창문으로 내려다 봤는데 키 엄청 크구요 190정도 되는 느낌.. 몸도 마르지 않고 다리 완전 길고... 이런말 하면 욕먹겠지만 나도 돈 많으면 쟤 스폰서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 였어요.

    옥소리 - 몇년전에 아이어릴때 어느 식당에서 봤는데 옥소리딸이 우리 룸으로 불쑥 들어오는 바람에 애 찾으러 들어왔는데 예쁘더구만요. 그때 이미 쌍꺼풀 다시 했을때라 화면에서는 눈이 너무 부담스러울때였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안보이고, 이여인도 갸냘픈 몸매 였어요

  • 29. 구경꾼
    '09.4.24 2:25 PM (119.215.xxx.42)

    여러 목격담이 이어지네요.^^

    방송 쪽 일은 아니구요. 그냥 전직 경호원이라고....ㅎㅎ

  • 30. 아하~!
    '09.4.24 2:57 PM (119.192.xxx.125)

    이제 이해되네요~^^
    구경꾼님은 가까이서 그들의 인품까지 다 알아 보셨겠네요.
    유덕화가 그리 잘생겼다는 놀랍습니다.
    위의 저도님 글 너무 리얼하고 재미있네요.
    나도 돈많으면 쟤 스폰서 해주고 싶단 표현에서 저 커피 뿜었어요.
    그런데 그 말이 제게도 와닿네요ㅎㅎ

  • 31. 고마워
    '09.4.24 3:19 PM (211.106.xxx.76)

    이렇게 한번씩 풉~~!!! 웃겨주는 센쓰... 감솨해요.

  • 32. .....
    '09.4.24 3:30 PM (119.71.xxx.246)

    참...전부 머리 크니 작네..키 크네 작네... 에휴 한심한 원글....ㅠ.ㅠ ㅉ ㅉ ㅉ

  • 33. 구경꾼
    '09.4.24 3:38 PM (119.215.xxx.42)

    ..... 119.71.137
    왜 그래 전부 그 얘기는 아니자나.ㅋㅋ
    뵈지 않는다고 함부로 키보드 두드리면 자다가 오줌싼다.

  • 34. 푸하하하
    '09.4.24 4:02 PM (123.212.xxx.130)

    구경꾼님글빨에 모처럼웃어봤네요!!!
    전직경호원이라는직업에 님의글솜씨가넘아까워요!!!글기고하시면 대박날듯~~
    어쨌튼 구경꾼님같은분들땜에 82쿡에서 쿡한다는~~~혹시 요새kt광고 우리사이트에서
    베낀거아닌감요~~!!!!

  • 35. 저도..
    '09.4.24 4:17 PM (116.33.xxx.62)

    2001년쯤 봤는데요...

    이병헌 -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주변 음악 소리가 사라지는 기현상.. 저 이병헌 안 좋아하는데..내가 미쳤구나 싶었어요..

    류시원 - 촬영 들어가기 5초전까지 거울 들고 머리 만지고 마지막으로 스프레이 뿌려주고 촬영
    되게 좋아라 해는데 좀 별루였네요..

    최지우 - 키도 크고 늘씬..근데..얼굴은 뭔가 마이클 잭슨스럽다는 느낌이..요새 티비에서 보면 되게 이쁘던데..

  • 36. 한심해도좋아
    '09.4.24 4:21 PM (121.188.xxx.132)

    양동근 보신 윗분...
    저는 소지섭씨랑 엘리베이터 안에서 갇히는게 소원입니다.☞☜
    엘리베이터가 꼭 고장나주어야 한다는....

  • 37. 지진희도
    '09.4.24 5:03 PM (124.80.xxx.65)

    얼굴이 상당히 크던데요...

  • 38. ^^
    '09.4.24 5:18 PM (121.88.xxx.3)

    평범한(티비 상에서) 도지원, 십여년 전에 혜화동서 마주치고 정신없이 뒤돌아 봤습니다.
    인형처럼 이쁜게 아니고 가는 뼈대에 친구들과 팔짱끼고 수줍게 웃던 그 모습이 다른 연예인과 다르게 신비한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최진실 막 뜰때 봤는데 의외로 볼품없는 몸매(제 팔뚝이 그녀의 종아리 - 저 뚱뚱녀 아닙니다, 결코)와 넓은 양미간이 인상적이었구요.
    채시라는 연극할 때 앞자리에서 봤는데 그냥 티비에서 보는 모습과 같다고 해야하나요....얼굴이 작거나 이런 느낌은 없었습니다.

  • 39. 새벽에 그놈.
    '09.4.24 5:49 PM (119.215.xxx.42)

    일반인의 얼굴 사이즈를 압도하는 분만 크다고 해봤어요.
    지진희씨는 뭐 일반적인 수준이라 생각..ㅋㅋ

  • 40.
    '09.4.24 5:57 PM (125.186.xxx.143)

    강성연-갤러리아 캐쉬로비에서 돈찾고있는데, 관심받고싶었나 오바해서 큰소리로수다
    변정수-갤러리아슈퍼.. 뭔가 자신감을 넘어선 거만함이 마구 보여짐 ㅎ
    이영자-껄렁껄렁
    옥주현-아무도 신경안쓰는데 혼자 열심히 가리고 가더라는. 재 뭐니하는 주변시선
    이아현-정말 옆집아줌마처럼 초평범
    이정현--_-;;농담아니라 정말 초등학생 체구-_-.키가..150 절대안됨..너무 가녀리다는..
    이혜영-정말-_-..일단 몸매에서 90점먹고들어감..몸매가 글래머는 아닌데, 정말 끝내주는-_ㅠ

  • 41. ..
    '09.4.24 6:41 PM (124.254.xxx.142)

    우리 앞집에 연예인이 살아여..
    첨엔 완전 관심없는데..모자쓰고 하도 가리고 다녀서 쟤 뭥미?? 했다는..ㅎㅎ
    이젠 얘기도 한답니다..저랑..ㅎㅎ

  • 42. ㅋㅋㅋㅋ
    '09.4.24 10:37 PM (124.179.xxx.107)

    명박이봤음//님 때문에 로깅했어요. ㅋㅋㅋㅋ사람들은 명박이더러 쥐 같다고 하는데 왜
    제눈엔 [뱀]같은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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