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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한 못 채우고 나갈경우...

세입자 조회수 : 743
작성일 : 2009-04-24 03:07:09
주인이 집을 팔아버려서 전세기한 못채우고 나가게됐습니다
당연히 이사비와 복비를 받기로 하구요

복비는..동네 같은 아파트로 가는거라..같은 부동산에서 해결하니
주인이 부동산과 직접 얘기하면 되니..

이사비만 받으면 됩니다....
첨에 집을 내놨을땐..주인이 뭐라 말했는지 몰라도 부동산 아줌마 왈
기한 못 채우고 내 보내는거니 여유있게 2-300정도 줘서 내보내라했다....이러더니

막상 집 팔려서 나가게되니..( 못 나간다고 버틸걸 그랬나봅니다..전세끼고 팔라고)
이사에 들어간 비용을 영수증 처리해놓으면 이사후 4일 뒤 (그날 잔금을 치뤄서 돈이 생기나봅니다)
돈을 주겠다고....

근데 문제는...살짝 넓혀가는거라 여윳돈이 한푼도 없고..오히려 200정도 모자라서
월급날 전까지 부모님께 꿔야할판이라 이사비도 당연히 없네요...

그래서 그러저러해서 이사비를 먼저 주셔야겠다..그리고 그게 당연한 거 아니냐..
남편이 전화하니 뭐 그리 구구절절 말이 많은지 35분을 통화하다 끊네요

이사비 한 50이면 될거다....알아보고 연락달라...이렇게 마무리 지은것같은데

이사업체에 전화해보니..거리는 5분거리 이런거 중요치않다고..
암튼 이사비용이 50에 양쪽 사다리차 20 +주말에 말일이라고 5 해서 75가 나오네요..

게다가 에어컨 설치비.티비설치비 하면 그것도 20이겠고...에어컨이 10만원보다 더 나오지는 않겠죠?(추가배관)

가스렌지 제거하고 새로 연결하는것도 몇만원 나오던데.......

알아서 한 150-200주면 편하겠구만...예산을 잡아서 통보를 해주면 딱 그만큼만 준다니..
상황이 좀 스트레스 쌓이네요.......

한푼도 손해보게는 안 하겠다 ..이러시는데..... 보통 이사하면 이삿짐업체에 점심값정도해서
인당 1만원정도 더 얹어드리잖아요..저는 아침안드시고 오셨을까봐 오전에 빵하고 음료수도 사드리고
낮에 일하면서 목마를까봐 생수도 사드리고 했는데..뭐 그런거는 그렇다치고..
4분오시면 적어도 2만원- 4만원 얹어드리는거까지 주인한테 얘기를 하고..받아야하나요??

이사비 얼마..에어컨..티비설치 얼마....가스배관 제거,연결 얼마...
게다가 이삿짐 수고료까지 ..이렇게 구구절절 얘기하려니

참으로 구차하고 치사하단 생각이드네요...

아~ 내가 왜 이런 느낌을 받아야하는지...정말 이게 집없는 설움일까요?
전세기한도 안 찼는데 내보내면서...이렇게 빡빡하게 구는 집주인 정말 짜증 지대로 나네요
IP : 221.139.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입자
    '09.4.24 3:09 AM (221.139.xxx.177)

    제가 쓴거 외에 더 생각나는건 없는데 이사하면서 더 드는 비용은 없죠?

  • 2.
    '09.4.24 3:29 AM (121.139.xxx.220)

    못나간다 말해도 집주인은 할말 없는 상황입니다. 전세계약서 멀쩡하고 확정일자까지 받아 놓으신 상태라면, 칼자루는 님이 갖고 있는 거지요.

    150 달라고 하세요. 이사 비용 110-120 정도에, 내가 나갈 필요도 없는 시기에 억지로 나가느니 만큼, 수고비 위자료 조로 더 주셔야겠다고 하세요. 150 안주시면 전세 끼고 파세요 라고 하시고요. 부동산에서도 보통 2-300 줘서 내보낸다고 하던데 150만 부른 나도 많이 양보한 겁니다 라고요.

    배째라는 식으로 당당하게 나가면 아쉬운 저쪽에서 님 편한 쪽으로 해주지 않을까요? (한 200 원하시면 이렇게 확 부르시던가요. 어차피 부동산에서도 그런 식으로 말했다면서요. 암튼 지금 님은 안나가도 집주인이 어찌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 3. 윗님말씀처럼
    '09.4.24 8:32 AM (222.106.xxx.183)

    곱게 나가주겠다고 했는데
    견적서 좌악 뽑아서 알려주시고 미리 다 받으세요 ~
    이사비도 미리 계약금 보내야한다고 하면서요
    시시콜콜한것 다 따져야지요 이사하는 것도 얼마나 힘든데요

  • 4. 모두
    '09.4.24 10:25 AM (211.109.xxx.18)

    첨부하셔서 다 받으세요,
    아니면 못나가겠다고 하세요,
    돈을 못구해서 이사를 하기 힘들게 생겼다고요,

  • 5. 200요구하세요
    '09.4.24 11:19 AM (59.151.xxx.164)

    그냥 못나간다고 200달라고 하세요...150달라고 하면 거기서 더 깎을텐데 200 안줄라면 전화도 하지말라고 하세요.
    무식하게 나가는게 이기는거예요.

  • 6. 참..
    '09.4.24 2:19 PM (202.20.xxx.150)

    짜증나게 하는 집주인이네요.

    지금 상황에서 집주인은 무조건 이사비 내 줘야 하는 입장입니다.

    주인이 그렇게 나오면 이삿짐 업체 견적 제일 비싼 걸로 받으시고 ( 에어컨 설치비도 다 포함하시구요, 절대 윗돈 없게 계약서에 써 달라 하시고), 그 계약서를 보여 주세요. 저는 제 집 이사라 가장 좋은 거 다음 단계로 했더니, 가격 꽤 나왔지만, 속 편하게 아주 깔끔하게 해 주더군요.

    그리고, 이사업체에 선불 지급인지 후불 지급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카드 결제 된다면 주인 보고 하라고 하시구요. 말이 됩니까? 4일 후에 자기가 지급하겠다는 게.

    견적 받으신 금액을 보니, 포장 이사 치고 금액이 좀 작은 것 같은데요. 이번 기회에 최고급 이사를 경험하셔도 될 것 같네요. 하여간, 왜 이리 싸가지 없는 사람들이 많대요.. 정중히 위로금 줘 가면서 부탁해도 모자랄 판에..

  • 7. 궁금한게
    '09.4.25 10:03 PM (222.107.xxx.26)

    집주인 바뀌는거랑 님이 나가야 되는거랑 무슨상관인지 모르겠네요.

  • 8. 궁금한게님
    '09.5.6 1:30 PM (211.178.xxx.193)

    궁금한게님// 새로들어오는 집주인이 들어와 살겠다고 하면 전세 빼줘야 하니까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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