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송윤아봤어용 ㅎㅎ
가구 구경하러 모벨랩갔다가
매장도 작은데다 손님이 송윤아씨밖에 없어서
자세히봤어요^^;;
첨에 지하라 내려갔는데 매장 들어서자마자 누가 절 째려보길래
직원인줄알고 여기직원 왜이래..했는데 어디서 많이 본얼굴^^:;
눈자체가 째려보는 눈같아요 ㅠㅠ 근데 너무 예뻤다는
학교다닐때 울학교라 김희선도 김규리도 봤지만
송윤아도 너무 이쁘더라구요
근데 스타일자체가 우아하거나 고급스런 이미지보다는
김하늘이랑 드라마찍은 그 스타일에 가까운거같아요
목소리 진짜 너무 공주처럼 말해서 깜짝놀랬어요
어머~이건 그럼 쫌 싸게줘야겠당~~
진짜 공주풍으로 가늘게 애교있게 말하는데 깜짝 놀랐어요;;
외모는 완전 새침떼기인데..
암튼 얼굴 백짓장처럼 하얗고 이쁘더이다^^;;
그나저나 오늘 불가리 패밀리세일갔다가
가죽핸드백 168만원짜리 64만원이라길래 질러놓고
심장이 벌렁벌렁;;(사들구 나올땐 기분좋았는데..ㅠ)
1. 저도
'09.4.23 11:56 PM (115.136.xxx.174)봤었는데 송윤아씨 정말 하얗긴 하얗더라구요^^ 너무 이쁘던데...글구 기억에 목소리가 톤이 좀 높았던것같아요^^: 가까이서 봤는데 피부는 솔직히 가까이서보니 안습이던데요...색조안했었는데 얼굴 되게 푸석하고 잡티도 좀 많던데;;;완전 백옥은아니었던 기억...그나마 그걸로 위안?ㅠㅠㅠㅠ암튼 눈에 띄게 이쁘신분...
2. 엄마
'09.4.24 12:25 AM (61.102.xxx.28)피부 가까이서 봤는데 잡티많고 푸석이더란말에 왜 안도의 한숨이 나오죠? ㅎㅎㅎ
3. 예전
'09.4.24 12:40 AM (113.10.xxx.81)데뷔초 사진 보면 피부가 정말 저주받은듯 보이던데
의학의 힘이 좋다 느꼈던 ...4. ,
'09.4.24 12:42 AM (115.136.xxx.174)연옌들 모두 백옥은 아니더라구요.정말 특별히 피부 좋은분도 봤지만...화면에 나올떄는 워낙 메이컵을 두껍게 하기때문에 그리보이는거구요(우리도 왜 신부화장하고 사진찍었을땐 화사했잖아요^^)일반인이 하는 메이컵과는 좀 차이가있어서 그래보이는것도있고 잘 가꾸기도하고 타고나는것도있어서 이쁘긴하겠지만...피부가 다 백옥은아니래요.오히려 강한 조명이나 자외선에 노출이잘되고 밤샘 촬영도 많아서 피부가 건강치 못하다네요.오히려 꺠끗한 피부타고나시거나 관리 잘해주시는 일반인(?)분들이 피부가 훨 더 좋은경우도 많다네요(고현정씨나 송혜교씨,하유미씨는 연옌 사이나 마사지샵에서도 소문난 피부 미인이니 패스구요^^)
5. 몸매도
'09.4.24 1:31 AM (125.180.xxx.211)쪽! 곧은 게 관리 잘 하는 것 같아요~
6. ,
'09.4.24 1:44 AM (115.136.xxx.174)울 남편이 그러던데 송윤아씨 예를 들면서...촬영때는(활동떄) 하루에 사과하나만 먹는다고하더라구요.대단한 직업의식(?)이라고 생각했어요.연예인은 끼도 재능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에게 보이는 직업인데 자기관리 잘하는것도(성형이나 운동등) 참 노력이고 대단한거라 생각되요.
누구누구는 연옌해서 돈잘벌어서 팔자 좋아서 자기 외모나 꾸미지...이건 자기 관리 철저하지못한 사람들의 푸념일 뿐이라 생각되더라구요.(자기가 처한 상황에서 얼마든지 시간내고 노력하면 가능한거라 생각되요.연예인만큼의 포스는 안나더라두요.)7. 예전에
'09.4.24 9:09 AM (58.209.xxx.148)방영했던 전설의 고향에 나온 구미호역의 송윤아를 봤는데 지금이랑 넘 딴판이라 놀랬어요.
이마도 지금처럼 볼록하지않고 약간 들어간데다 주름이 잡혔구요, 코옆에 팔자주름도 좀 있었고. 지금은 나이가 훨씬 더 많은데도 얼굴이 더 이쁜것 같아요.
송윤아, 하지원같은 얼굴 참 여성스러워요.8. ..
'09.4.24 10:25 AM (211.57.xxx.114)그나저나.. 가방이 궁금한 일인..
사진좀 보여주세요~~9. @
'09.4.24 1:02 PM (210.205.xxx.223)이름이 막 알려지기 시작했을떄 봤는데 별로 안예뼜던 기억...지금이 훨씬 이뻐진거같애요..노력과 투자의 결과겠지요..
10. 저도
'09.4.24 1:26 PM (211.45.xxx.170)송윤아보다 가방이 더 궁금합니다.
페밀리데이가 참 많아서 제값주고 사는게 아까운 1인11. 백화점..
'09.4.24 1:49 PM (220.73.xxx.150)숨화장품 사인회때 봤는데...
볼에 먼가를 잔뜩 넣어서 인조인간같이 보이던데..요
그게 화장술이었나봐요12. 가방
'09.4.24 2:33 PM (123.98.xxx.210)저도 가방 사고 싶어요~
정보좀 주세요~13. ....
'09.4.24 2:40 PM (124.49.xxx.5)패밀리데이는 어떤 경로로 알게 되어 구입하는 건지가 더 궁금해요^^::
14. ..
'09.4.24 3:30 PM (124.216.xxx.11)저도 송윤아보다 패밀리데이와 가방이 더 궁금하다는... 패밀리데이와 가방 후기를 새글로 올려주심 또 베스트 오르시겠는데요 ^^
15. ㅎㅎㅎ
'09.4.24 5:38 PM (61.254.xxx.118)저도 송윤아 얼굴엔 관심없고 패밀리데이 행사에 관심 지대합니다. 원글님과 급친하고 싶은 1인..ㅋㅋㅋ
16. 불가리도
'09.4.24 5:58 PM (211.192.xxx.23)세일햇군요,,발리도 놓쳐서 아쉬워하던차에 ㅠㅠ
패밀리세일 정보 좀 공유해요^^17. ..
'09.4.24 5:59 PM (115.137.xxx.192)발리 아니고 불가리입니까
18. 원글
'09.4.24 6:25 PM (203.243.xxx.234)아..패밀리세일은 친구후배가 불가리를 다녀서 초대장 받아 간거였구요^^; 50%-60% 세일했는데 보석이나 악세서리는 세일해도 너무 비싸구 가방은 품질대비 아주 괜찮았어요 제껀 빅사이즈 가죽숄더백이었는데 같이간 언니는 블랙색상 전 다크브라운으로 질렀어요 넘 저렴하고(원가대비;;) 예뻐서 질렀는데 후폭풍예상됩니다;
19. 나도 송윤아
'09.4.24 7:28 PM (113.10.xxx.49)저 아는 분이, 예전에 송윤아가 모델이였던 화장품 광고를 찍을 일이 있어 송윤아가 왓었대요.
세상에, 광고일 오래해도, 저렇게 피부 나쁜 애가 화장품 모델하는건 첨봤다고 혀를 내둘르셨는데....
지금은 피부에 뭔짓을 한건지 많이 좋아졌습디다...20. ,.
'09.4.24 8:03 PM (116.33.xxx.43)제가 가장 처음 본 연예인이 송윤아였어요. 명동에서 그 때 데뷔 초 였던거 같은데
정말 화장이 넘 진하고 이쁘지 않아서 실망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이뻐졌어요. 여성스럽고 우아하고...21. 10년 전쯤
'09.4.24 11:49 PM (121.150.xxx.187)송윤아..예전에 김국진이랑 드라마 찍고 난 다음 즈음에
압구정동 조성아 미용실에서 바로 제 옆에 앉아서 혼자 화장하면서
코디?인지 관계자랑 수다 떠는거 옆에서 지겹게 들었었는데..
저는 처음에 연예인이지도 몰랐는데...미용사가 왈..송윤아라고..탈렌트라고 하더군요..
그런데..머리는 미용실에서 하는데 화장은 꼭..본인이 직접한다고 ..
그때는 그러더군요..요즘은 모르지만..
여튼..
정말 정말 수다스럽고..김국진 흉을 보는게...보기 안좋았던 기억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