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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다발이

직장스트레스 조회수 : 511
작성일 : 2009-04-23 15:50:55
새댁이예요

미대 4년제 나와서 캐나다 일년 관광겸연수 다녀오고선 모브랜드 구두 디자이너로 1년 일하다가
작은회사..사장님 동생이랑 1년반 연애 후 결혼까지 3년 됐어요

신랑 회사에서 사내커플 하다가 퇴사  백수놀이.다시.이 회사에 입사한지 2년반이 됐어요.
첨에 입사할때는 미대나왓으니 원단디자이너를 채용한다고 하셔서 들어왓는데
디자이너 초봉 짠거 아시죠?100만원 받앗어요 그때 나이 29살 ~ 참 짜죠잉~~
그러더니 남성복 원단 디자인은 한계가 잇다며..무역일은 어떠냐셧어요
음,,오케이!!! 일이 힘든것두 아니궁 그러자 저의 단순경리 일이 시작 됐습니다.

무역 배우면 도움이 되겟다 싶어서요. 하지만 작은회사라 분담하기엔 일이 적고 사장님은 단순경리란
타이틀을 주고 싶지 않아서 그런거고 일 알려주면 다른데 가서 써 먹을까바 두려워하셔요

저의 사수에 대해서 알림니다.
생긴건 나경원 의원 닮앗어요 오밀조밀..저와의 반대로 여시짓 짱이궁...약한척 착한척의 일인자.
절실한 기독교 신자..

알고보니 사장님과의 이상한 기류 ~~나만아는 불륜의  증거들
과장님 네이트온 아이디가 영문자판으로 사장님 한글이더라구요.
회사창업이 13년인데 입사한지 10년째 됐다는 나의 심과장님..사장님이 얼마나 아끼는지

전 그녀의 시다발이죠

나이도 한살 차이다보니 대화는 잘 통하는데..자기가 필요할때는 허드렛일 웃으면서 잘 시켜요
아침에도 사장님 문방구 심부름에  과장님 은행 심부름...아즘마 서러워요.ㅠ.ㅠ 한꺼번에 시키면 안되나요?
본인이 시킬 일도 사장이 다녀오래 하면서..


전 좀 덜렁거리고 미대나와 멋부리는거 좋아하고 말수는 없으며..
좋아하는 사람이랑 싫은 사람이랑 구분 잘짓고
그런편인데..과장님은 넘 여우 같아서 나와는 다른 성격이라 신기해서 그런지 그만둔다 그러면서...
여기까지 왓어요.

현재 월급이 식대포함 3년차 145만원 이예요 월수령액 130만원

퇴근하고 집에가면 밥하고 치우고 잠들어서 결혼한지 1년반인데도 아이도 없어요.
사장님이 어느날 절 부르셔서 우리 회사는 작아서 출산휴가를 넉넉히 줄 수 없다고 하셧는데
그래서 서로 12월까지만 한다고 햇어요.

그후로 3개월 이지낫는데 과장님은 2달까지는 줄 수 잇다는데... 글구 복귀하면 애엄마가 단순 경리인데.
힘들어도 자기일 있는것두 그저 감사하며 다녀야 하나요?애바주는 분도 안계시고

그만 둔다고 답나오는거 아닌데........ 임신하고 다니다가 그만두는거 빼고는 방법이 없나요?
지금 글쓰면서 혼저 몰래 눈물 훔쳐요...
IP : 125.129.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23 4:40 PM (112.72.xxx.92)

    본인 생각대로 하세요 130받아서 아이맡기는 비용 기저귀 그런거 대면 맞거나 모자르는 돈 아닌가요 아이키울때는 그돈 다 쓴다고 생각하셔야죠 놓치기 아까운 직장이면 그후를 생각해서 다니는거고 이도저도 아니면 아이도 보고 가정도 챙기며 들어앉는것도 --

  • 2. 넘하네요
    '09.4.24 5:51 AM (125.178.xxx.140)

    차라리 전업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학습지 교사라도...
    훨씬 더 벌겠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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