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본 영화인데요 제목을 모르겠어요..

[아..머리]

중국인가 동양의 어느 못사는 마을에 어린 여자 아이가 선생님이 되어서 애들을 가르치는 그런 영화였는데 도무지 생각이 안 나네요.

그리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같은 분위기의 감동적인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달리기를 하면 운동화를 준다고 해서 달리기 하던 아랍 소년의 영화도 있었던 것 같은데 오래 전 영화라 생각이 전혀 안 나네요..

기억력 좋은신 분들 부탁드려요

[..]

중국 영화는 집으로 가는 길이고 운동화...는 천국의 아이들 일거 같네요.

[..]

달리기를 하면 운동화를 준다고 해서 달리기 하던...(천국의 아이들)이요.

[;;]

달리기를 하면 운동화를 준다고 해서 달리기 하던 아랍 소년의 영화는
'천국의 아이들' 같아요.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분위기의 영화라면....
이게 해당될지는 모르겠는데요.
컵이라는 영화가 있어요.
티벳이던가 사찰에서
축구를 좋아하는 꼬마스님들이 이야기예요.

[세우실]

위에는 "책상 서랍속의 동화"
아래는 "천국의 아이들"일 것 같아요.

[..]

중국영화는 '책상 서랍 속의 동화' 일 거 같아요
제가 아주 좋아하던..한 아이가 도시로 가서 그 어린 선생님이 학생 찾아 도시까지 가게 되는..
리얼다큐 스탈 영화였죠. 마지막 부분이 좀 생뚱 맞았지만.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2035

[네~]

첫번째 말씀하신 영화는 "책상서랍 속의 동화"가 맞아요.
장이모 감독 작품이구요.

[갑자기]

다른 영화인데 "로빙화"가 떠오르네요.
잔잔하고 감동적인데, 슬퍼요...ㅠㅠ

달리기 소년 그 이야기는 천국의 아이들이네요. 여자 동생 눈망울이 생각나네요.

[^^]

저도 로빙화도 생각했어요.
오래전에 봤었는데 ...

[ㅎㅎ]

세우실님은 모르는게 없으셔요^^
다방면으로 두루두루 박식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