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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간식을 학부모가....
이제까지는 소신있는 엄마로 나름 버텨왔는데
올해 아이가 반 회장이 되면서
그동안 말 많던 문제들에서
(하고 안 하고 떠나)
쿨~하게 자유로울 수만은 없더라구요.
다른 것들은 다 제쳐두더라도
선생님들 간식을
임원엄마들이 챙겨드려야 한다는 게
영~내키지도 않고,
이해가 되지도 않습니다.
저희 아이 학교는 학년별로
교무실을 따로 쓰는 (초등)학교인데요.
저희 반 담임선생님은 아니시고
(저희 담임선생님은 넘 좋은 분이세요)
그 학년 주임선생님께서
그 반 대표 엄마께 학년 교무실에
선생님들 간식을 간간히 넣어 주셨음 하는
말씀을 내 비치셨다 해요.(부담갖지 마시고 ㅋㅋ)
사실 총회때
다른 반 임원 엄마들께도
비슷한 말씀을 하셨구요..
그래서 이제까지는 그 반 엄마 한 분이
선생님들 회의 날짜에 즈음해서
차나 과일 등의 간식을
챙겨오셨던 모양이더라구요...
그런데 그 반 엄마와 친하신 다른반 임원 엄마께서
그 분이 혼자 힘들어 하신다고
다른 반 임원들도 같이 돕자 하더라구여...
그 학년 주임선생님반 임원 엄마가
너무 안쓰러워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회사에서는 간식 먹고플때
서로 1/n해서들 먹잖아요.
그런데 학교에서는 왜 이게 힘들까요?
그리고 회의 하실때
꼭 간식이 필요한지...
교무실냉장고와 커피,차류를
왜 알아서 학부모가 챙겨 놓아야
하는게 당연한 분위기가 되었는지...
고루고루 좋은게 좋은거야~~~는 아니잖아요.
하기 싫으면 안 하면 그만이라는 말도
쉽게 못하겠는 것이
반 대표모임에서 모아진 의견에
자꾸만 이견을 다는 게
불편하더라구요..
급식도우미, 청소와는
또 다르네요....
1. 님하~
'09.4.21 1:22 PM (114.203.xxx.236)소신대로 밀어붙여 그따위 풍토가 이 땅에서 사라지게 해주세요~~제발 부탁드립니다!!!!
2. .........
'09.4.21 1:26 PM (221.138.xxx.203)소신대로 온라인 빨리쿡 학교에서는 가능하겠죠
오프라인에서는 힘들거에요
글고 기대하는 교사들도 있으니 안하면...-_-;;;;;; 난감해지실거에요
무슨 독립투사도 아니고...여기말듣고 힘내서 기쓰면서 살거까지 있나요?3. ..........
'09.4.21 1:29 PM (221.138.xxx.203)수행평가 문제도 있고... 그게 아이한테 돌아갈수잇어요
제동생은 전교회장이었는데 원하는대로 안갖다바치고 식사대접안해줘서
협동심(?)평가가 "다"에요 별거아니긴한데 학적부에 남으니까 좀 그렇더라구요4. 하이고
'09.4.21 1:31 PM (125.252.xxx.28)저도 압니다. 이런 관행있는 거...금시초문도 아니고요.
님 입장 곤란할 것도요.
하지만, 전 안 했습니다.
뒤에서 욕들 무지 했겠지요.
다행인지 제 귀에는 안 들어왔지만요.
우러나서 선생님 노고에 감사하는 거면 몰라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한년말이라면 또 모르겠습니다.
제가 대신 익명 고발해 드릴까요?
알려지면 그 파장이 얼마나 클텐데...와, 정말 한마디로 무식한 사람들 어찌 계몽해야 할 지 정말 모르겠네요.5. ^^
'09.4.21 1:31 PM (116.123.xxx.39)저도 이번에 알았는데 황당했네요.
자기들 먹을걸 왜 학부모가하는지 이해불가요.
교육계가 타락을한건지...버릇을 잘못늘인건지...
제가 울아들담임(고등학교선배시더라구요)와 같은반 엄마중후배가있어서 점심을먹는다했어요. 선생님이 밥사신다 전화하셨더라구요. 완전 아줌마스탈쌤!!! 제가 중간이라 돈은제가 낼려구 한정식먹고 차한잔하면 10만원정도면 충분하겠지했거든요? 선생님이랑 밥먹는데 10만원가지고되냐고??자기는 한끼에 12만원짜리먹을거라네요...헐...4만5천원으로끝냈어요.6. 아....
'09.4.21 1:31 PM (218.238.xxx.58)윗님...그런선생 너무 미워요...
7. 헐...
'09.4.21 1:35 PM (211.211.xxx.93)아직도 그런 일이 정말 있나요?
이런 얘기 들으면 어느 학교인지 알아내서 교장샘한테 대신 전화해드리고 싶어요.
옆동네나 친정가셔서 전화해서 그거 뿌리 뽑으세요.
(전 소심한 아줌마라 전화할 일 있으면 친정가서 할 거에요.. )
울 담임샘은 청소하러 가면 책상에 믹스 커피를 종류별로 구비하고 타주시는데..
항상 감사히마십니다..8. 무신..
'09.4.21 1:37 PM (125.137.xxx.153)이런 소리를 다 듣게 되나요...아이구...어이거 없다..난 절대 못해요..
9. 거지
'09.4.21 1:38 PM (222.107.xxx.29)거지근성인가봐요
제 손으로 간식 사먹긴 돈 아까워 손이 벌벌 떨리나?10. ..
'09.4.21 1:42 PM (211.245.xxx.153)ㅎㅎㅎ 저도 청소하러 갔을때 선생님께서 커피랑 차 종류별로 꺼내주시며 취향껏 드시라고 할적엔 멋모르고 감사했었는데..
그게 다 엄마들이 알아서 채워놓는 거던데요. 심지어 아이들에게 주는 칭찬스티커나 비타민 같은 것조차 자기 사비 한푼 안들이고 엄마들이 챙겨준걸로 생색은 혼자 다 낸다는...11. 어이없음
'09.4.21 1:43 PM (122.153.xxx.162)고민할걸 고민하세요.
초등 선생님들 진짜 다 왜들 그러신대요..........최소한 중 고등학교에는 간식 챙겨 대령한단 얘기 못들어 봤는데...혹시 엄마들이 완전 오바하시는거 아닐까요?12. 저두~
'09.4.21 2:01 PM (143.248.xxx.67)제가 대신 전화해드릴까요? 학교교장실이나 교육청에요.
혹시 필요하시면 그 육아 에서 "아들둘보석셋" 찾으셔서 쪽지 주세요.
뭐 선생들 간식까지 챙겨야 하나요?
같은 직장인인데, 어떤 인간들은 갖다 바치는 거나 쳐 드시고... 아.. 진짜..
그걸 해 달라라고 하는게 그런 선생이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싫다고 싫다고 하는데
선생시킨것도 아니고.. 애가 볼모도 아니고 참...13. 이해안감
'09.4.21 2:11 PM (125.177.xxx.10)우리 아이 3학년때 청소하러 가면..오히려 선생님이 커피랑 간식 챙겨주셨는데요..
선생님 간식 드린적 없어요..주임선생님이셨는데도..오히려 소문난다고 안된다고 손사레 치셨구요..
정말 그런거 바라는 선생님이나 갖다 받치는 엄마들은 거지근성이 다분합니다..
청소 마지막 하는 날은..그동안 너무 감사했다고..피자시켜서 주셨어요..
선생님들 회의하시면서 드실 피자도 직접 주문하셔서 다른반에가셔서 드시구요..
소풍때도 마찬가지예요..뭘 그리 먹겠다고 바리바리 싸서 갖다 주는지..
사람이 그걸 다 어떻게 먹습니까..
이런 문제에 독립퉅사니 기를 쓰고 산다니..하는 표현을 들어야한다는 현실이 참 개탄스럽네요..14. 챙겨드림
'09.4.21 2:14 PM (115.139.xxx.51)좀전에 친구들 모임을 갔다왔는데
다들 다른 동네 사는터라 자기네 학교 얘기를
오픈해서 하는 편이네요.
몇몇이 학급 대표엄마인데
그중 한명이 이번주에 선생님들 드시라고
교실에 엄마들이 음식을 차린다고 하네요.
그 학년 선생님들 전부 불러서
각 반 대표 엄마들이 음식 하나씩 해 와서
상을 차리기로 했데요.
메뉴가 손님초대상 메뉴더군요.허걱.
왜냐...
현장학습때 선생님 도시락을 안 싸줬는데
그냥 넘어가기가 미안해서
엄마들이 자발적으로 하는거라는 건데 왜 하냐구요!!!
저두 사실 우리 애 반 학급대표인데
전혀 생각지도 않고 있거든요.
그 친구는 당연히 다른 엄마들이
선생님 간식 챙긴다고
오히려 저에게 핀잔을 주더군요.
너 모르게 다 하고 있을거라구...
괜히 친구들 모임갔다가 별 소릴 다듣고 흥분해서 왔습니다.15. 새옹지마
'09.4.21 3:43 PM (122.47.xxx.29)원글님 한 번만 용기를 내어 주세요
저에게 쪽지를 주시면 바로 소원이 이루어 지도록 하겠습니다
뭐 별로 어려운 일 아닙니다
저 학교일 쭉 해온 사람입니다
교육청 교장과 다 똑 같은 식구입니다
학부모님의 신분을 100% 보장 할 수 없습니다
저 학부모입니다
한 번 용기를 내어 저에게 전화나 쪽지 주셔서 학교명만 이야기 해주시면
바로 간식 중단 될 수 있도록 해 드리겠습니다
저의 친절한 학교장과의 전화 한 통화로 해결이 됩니다
한 번 해 보시고 82회원님들과 속시원한 고민이 해결 된(광복) 기쁜 날을 알려주세요
그리하여 학교에 내 이름 걸고 직접 나서지 않고
엄마들을 식모로 다루려는 학교의 관행을 82에서 해결 해 봅시다
어제 글을 올린 분은 어머니 회장이 되어 직접 학교관행을 바꾸어 보려고
용기를 내신 분입니다
원글님에게는 직접 조금이라도 움직이라는 말 못 합니다
단 학교명만 알려 주셔요 전체 학부모들이 1년 동안 학교에 가서
접대부로 전략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학교 선생님 교육청 사람들도 다 똑같지는 않아요
그 속에서도 이것은 아닌데 라는 생각들을 다 하고 있지요
그러나 모두들 돈키호테처럼 튀는 것이 싫어서 그렀습니다
누군가의 쓴소리가 필요합니다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키톡에 새옹지마 검색 쪽지 또는 010 2366 1365 전화 주세요16. 구려
'09.4.21 3:44 PM (202.30.xxx.226)세상천지가 다 구린 것 같아요.
주변에 모자가정이라고 아이 장학금 신청해서 받게 해줬다고,
30만원이 어느 단체에서 지급되었는데, 그 어머니께,
밥한끼 사라 했다네요.
그 밥 먹고 *칠할때까지 사시겠죠?17. 학부모가
'09.4.21 4:32 PM (119.198.xxx.76)바뀌어야 할까요~선생들이 바뀌어야 할까요??? 우리나라 초등학교 정말 답답합니다....
18. 치마바람..
'09.4.21 4:37 PM (121.164.xxx.196)엄마들이 버릇을 잘못들인 겁니다.
원글님 말씀처럼 선생님 괜찮다는데, 그냥하는 소리다하면서
엄마들 알아서들 합니다.
울 아들 6학년때 회장했는데, 하루오라해서 갔더니
그전부터 터잡고있던 엄마들 알아서 선생님들과 친구,지인처럼지내더이다.
하실려면 주기적으로 하셔야 빛이 날 텐데,
전 아예 시작을 않했더니 편했다는 사실..
근데 울 아들 칭찬하는 선생님들 얼굴이 왜 인삿말로만 들릴까요?
미스테리@#$%.....??19. 이건 아니다..
'09.4.21 5:20 PM (123.99.xxx.184)아이들 간식도.. 사실 이해 잘 안될때가 있는 학부모로써.. 하다 하다 정말.. 별 일을 다 봅니다.. 이런 경우도 있군요.. 이해 안됩니다.. 선생님들 드실 간식은 본인이 알아서 사다 드셔야죠..왜 학부모가 갖다 바칩니까?(원글님 죄송.. 읽다 보니.. 화가 나서) 이런 경우는.. 학부모들도 어느 정도 문제가 있다고 봐 지네요.. /음.. 익명이니..안되면 제가 전화 대신 해드리고 싶네요... 막 그런 충동이...
20. 아직도 간식을?
'09.4.21 7:43 PM (119.207.xxx.194)우리 아이 초등 시절에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 교사들 꾸러미로 있었습니다.
아예 아이들한테 "내일 선생님 인절미 싸올 사람?"하고 광고하고 학부모들은 아예 캐리어에 바리바리 싸들고 정말 일주일에 세번은 들락거렸습니다.
댓가성 없는 뇌물 없듯이 그 아이들 편히 잘 봐주고 눈꼴 사나운 모양이 다반사였습니다.
문제는 같은 학부모들이 서로 경쟁하여 메뉴가 날로 고급화되더라는거...
선생들은 노골적으로 요구하고. 뭐 소풍때는 당연히 그러지만 아니 허구헛날 그짓들을하더니
간식 뿐이 아니고 그 엄마들은 반드시 촌지한답니다.
그 중 한명은 초3때 시험보고 답안지 고쳐줘서 반장 뽑기 전에 그 아이 시험 제일 잘 봤다구
등에 업고 교실 한바퀴 돌아 결국 반장 만들더군요.
제 눈으로 국어 시험지 점수 고쳐준거 똑똑히 봤답니다. 저도 비겁하게 꼬지꼬지 따지지 못하고 녹색 어머니 교통 담당 회의(그 때는 의무로 돌아가면서 순번 정해 했답니다)때
참석한 엄마들의 아이 시험지를 다 나누어 주는데 하필이면 제가 그 아이 시험지를 봤어요.
담임이 얼른 감추면서 엄마는 따로 남아서 시험지 보라더군요.
아직도 그 때의 비리가 생생하답니다.
적반하장 그 엄마는 그 비밀을 아무도 모르는지 알지만 저는 알고 있답니다.
저만 압니까, 담임도 그 장본인도, 그리고 모두의 양심이 알지요.
그 엄마는 아직도 자기가 초등 시절에 양보를 많이 하고 살았다는데
학교서 양보하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 여러분 상상이 갑니까?
제 생각으론 평생을 시험지 조작하여 최고가 되었어야는데 그 짓거리를 못해서 지금까지
자기 아이 보다 잘하는 아이와 엄마를 심한 흉을 보며 다니는지 한심합니다.
그런 엄마들 꼭 한두명 선생한테 손지문 없이 비벼 자기 옹호 선생 꼭 만듭니다.
그러니 비싼 간식에 촌지에 때에 맞는 선물에...
82는 거의 모든 분이 나름 정의를 아는 분 아닙니까?
절대 내 아이만 위해 간식 따위는 사절하고 그런 더러운 문화를 씻는데 힘을 보냅시다.21. 이해불가
'09.4.22 11:20 AM (96.49.xxx.112)저런 사고방식으로 어떻게 '선생님'이란 이름으로 불릴 수 있는지.
스스로 선생이란 이름이 부끄럽진 않을까요?
절대이해불가네요, 선생님들 저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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